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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씨 은닉재산 집중 추적-검찰이 확보한 재산 200억정도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기소한 검찰은 全씨의 은닉재산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법원에서 全씨의 뇌물 혐의가 인정돼 뇌물로 받은 불법재산에 대해 몰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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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억2천만원이라니
6.27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금품을 돌린 혐의로 구속된 최선길(崔仙吉)서울 노원구청장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현금 1억2천8백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아태(亞太)재단 후원금 영수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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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27일 일제히 공개된 입법.사법.행정부 고위공직자 1천63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공직자들의 재산 증가 사유가 대개주식매매나 부동산매매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동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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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보유 현황 분석-稅制등 손질 임대업육성 계획
정부가 파악한「가구별 집 보유 현황」은 그동안 부동산 값이 꿈틀할 때 마다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던 다가구 주택 보유자 내역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퍽 흥미롭고 귀중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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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제 수정·보완” 여야 공감(국감중계)
◎4천16억 특별교부세 내역 왜 안 밝히나/내무위/백억대 유엔대표부 관저 예산낭비 지적/외무통일위 ▷내무위◁ 19일 내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공직사회 사기진작 및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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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수의원 5억여원/서훈의원 3억5천만/재산 추가공개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7일 국회공보를 통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유종수의원(민자·춘천시)과 서훈의원(무소속·대구동을)이 등록한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유 의원은 본인재산 4억6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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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물의법관 7~8명 사퇴유도
대법원은 24일 尹관대법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재산공개과정에서물의를 빚거나「정치판사」로 지목된 법관 7~8명에 대해 자진사퇴를 유도키로 하고 실무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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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쇄신 계기되길(사설)
김덕주 대법원장의 사퇴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공직자의 재산공개이후 사법부 역시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왔다. 예상과는 달리 평균 재산이 다른 부나 기관에 못지 않게 많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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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재산공개 분야별 내역분석-부동산.금융자산.미술.보석
○…2백92명의 국회의원중 자신 또는 직계가족의 부동산이 1백억원이상인 의원은 모두 1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은 金鎭載의원으로 그동안 항간에 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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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의원 7명 재산공개 내역
◎양순직 36억원/최영한 35억원/김진영 20억원/변정일 9억원/정장현 9억원/김두섭 2천만원 무소속의 양순직·변정일·최영한·김두섭·정장현·김진영의원 등 7명이 10일 재산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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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돈」 평균 1억5천만원/차관급이상 동산내역(공무원)
◎예금주식각종 회원권 순/검찰·교육직 1,2위… 경제부처 주식많아 공무원이라고 하면 우선 고지식하고 융통성이라고는 별로 찾아볼 수 없는,박봉에 검소가 몸에 배 이재와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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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부 수두룩 땅앞엔 여야없었다/민주의원 공개재산내역을 보면…
◎요지는 예외없이 처자명의/46억신고의원 자가용 없어/“어떻게 줄이나” 노심초사/6살 아들에게 임야… “과연 세무출신”/“제주도 땅은 노후주거용” 궁색한 변명/율사출신 11명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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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신고액 지사보다 많다/차관급 재산공개 이모저모
◎여론에 촉각… 부동산 매입경위 상세히 밝혀/액수적은 김훈기노동차관 “음지경력 반영” ○…상속재산 「과다」로 해명에 남달리 신경쓴 정성진대검중수부장은 부인 서신덕씨(52)가 유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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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
◎뚜껑여니 “역시…”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교육감7명은 연고지 “토호”/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재산가들 “처가덕” 애써 강조/경제관료검사 단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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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의원 재산 평균 25억원대
“줄이고 줄였는데…” 여론에 촉각/최고 김진재 2백77억원/최저 김호일 천3백만원/민자위원·당무위원 재산공개 민자당은 22일 우리나라 정당사상 처음으로 소속의원·당무위원 1백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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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재산 내역을 뜯어보면…
◎기업체 소유 이 부총리 「꺾기」 당한 흔적/주식소유 8명중 5명 액면가로 신고 18일 공개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비서진의 재산 내역을 뜯어보면 집집마다 다른 재산관리의 「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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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29명·청와대 비서진 재산공개 내역
◆DB편집자주:재산내역 생략 HRM930319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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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의원 규모줄이기 묘책 골몰/민자의원 재산 누가 많고 적나
◎김진재·정재문의원 1,2위 다퉈/광산노조위장 출신 유승규의원 “꼴찌망신” 걱정 지난 12일 김종필대표와 함께 재산을 공개한 민자당 3역의 방에는 요즘들어 의원들의 발길이 부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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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라지고 있다(새바람 개혁바람:2)
◎정당·의원 불안한 “체질개선”/국회개방·민원실 설치 겉으론 활기/재산 공개로 조심스러워진 몸가짐 회기가 아니면 빈집처럼 스산하던 국회가 청사안팎으로 부산스럽다. 국회는 15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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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 “입시부정은 필요악”/대입부정 수사 이모저모
◎“기부금 입학” 질문에 함구/일 기자 “새 정부 교육개혁 어떻게 할지…” ○“생사람 잡는다” 발뺌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에 대리응시를 통해 아들을 합격시켰던 사실이 1년만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