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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다니엘 임의 해피 데이
지난 해 스위스 챌린지에서 우승한 다니엘 임. 오른쪽 뒤가 캐디 백을 멨던 아내 새디 박이다.[사진 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1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워터크루프 프리토리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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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들린 쇼트게임 앤서니 김 … 흔들린 샷에도 3타 차 선두
미국 PGA 투어 통산 54승을 기록한 ‘전설의 골퍼’ 바이런 넬슨(1912~2006)은 “진짜 굿샷이란 최대 위기에서 가장 필요할 때 나오는 샷”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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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外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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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外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FC 서울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16강 홈 경기에서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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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우즈, 드라이버 두 개 꽂은 미켈슨 …
아널드 파머(왼쪽), 잭 니클라우스(가운데), 게리 플레이어(오른쪽)가 파3 토너먼트를 치르고 있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 개막 직전에 열리며, 올해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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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45] 미국 대법관
지난해부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원제: Justice)』가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대법관을 저스티스(Justice), 즉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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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파머스 3R서 선두와 2타 차 5위 外
◆앤서니 김, 파머스 3R서 선두와 2타 차 5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26)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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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악동 존 댈리 닮아가나
재미동포 골퍼인 앤서니 김(25·사진)이 위기다. 앤서니 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 참가 신청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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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한국오픈 2R 8언더 단독 선두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이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 이튿날 4언더파를 더해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노승열은 우승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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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와~김대현 303야드, 우와~ 노승열 326야드
국내 최장타자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인 두 거포가 한국오픈 첫날 뜨겁게 맞붙었다.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열린 7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1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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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150주년 대축제’ 열린다
2010 브리티시 오픈 골프 챔피언십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성호준 기자] 150년 전 어느 날, 스코틀랜드 서해안 프레스트윅이라는 작은 마을 골프 코스에 최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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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다음에는 한국어로 인터뷰 하겠다”
2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한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개막에 앞서 공식 인터뷰에서 한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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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앤서니 김 ‘바람’ 잡으러 제주도 왔다
12일(한국시간) 끝난 마스터스에서 톱10에 들었던 ‘코리안 브러더스’ 양용은(38)과 앤서니 김(25)이 20일 제주에 왔다. 22일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 투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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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드라마’ 미켈슨 아내와 포옹 시간은 27초
미켈슨이 아내와 포옹하고 있다. [AP=연합뉴스]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의 ‘순애보’에 미국 사회가 감동에 휩싸여 있다. 우승이 확정되자 미켈슨은 18번 홀 그린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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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이모저모] 우즈 “우승하러 왔는데 … ”
○…마스터스에는 한국(계) 선수 3명이 톱10에 포함됐다. 재미 동포 앤서니 김(3위)을 포함해 최경주(공동 4위), 양용은(공동 8위)이다. 톱10에 든 11명 가운데 미국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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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도 패션도 성적도 … 마스터스 닮은꼴 우즈·최경주
‘황제’와 ‘탱크’의 동상이몽. 자주 보면 닮는 걸까. 타이거 우즈(뒤)와 최경주가 3라운드 7번 홀에서 보라색 계열 옷을 입고 똑같은 자세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오거스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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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 딛고 마스터스로 돌아온 타이거 우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거스타 상공에 비행기는 다시 뜨지 못했다. 엉덩이를 뜻하는 속어 ‘BOOTY’와 불교(BUDDHISM)를 합성한 ‘BOOTYISM’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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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두 방과 어퍼컷 … 황제는 실력으로 말했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벌어진 2라운드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동반자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주위의 눈총 때문이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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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로고만 봐도 골프팬은 감동
마스터스(Masters)는 꿈의 구연이다. 세계 최고의 골프 축제다. 마스터스란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갤러리 앞에서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선수와 갤러리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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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드라마 첫날 주연은 셋
타이거 우즈(미국)가 144일 동안 갇혀 있던 섹스 스캔들이라는 감옥의 창살을 뚫고 골프 황제의 자리로 돌아왔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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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복귀전 파트너, 배짱 좋고 노련한 최경주 ‘낙점’
2007년 BMW챔피언십 당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최경주(오른쪽)와 타이거 우즈. PGA에서 둘은 절친한 사이다.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미국) 복귀전 파트너로 최경주(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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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PGA 셸휴스턴 연장 끝 우승
재미동포 앤서니 김(25)이 PGA투어 셸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했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다.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 토너먼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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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챔피언십 개막 … J골프 생중계
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이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재미동포 앤서니 김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이진명) 등 ‘차세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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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5달러에 강탈한 일본, 1분 뒤 10달러에 팔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03년 당시 대한제국 주미 대사관의 모습(사진 1)은 1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사진 2). 당시 대사관의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