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LA 복구비 6억불 어디서 나오나/중소기업청 3억불 저리융자
◎나머지 무상증여금으로 충당 미국의 연방비상대책본부(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홍수·폭동·대지진 등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사태수습을 관
-
「강력범 저항 때 발포」이렇게 본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막다른 지경에까지 다다르지 않으면 안되었는지 착잡한 마음까지 들지만 그렇다고 오늘의 난국이 누구 한 두사람의 잘못에 의한게 아니고 또 현재의 무질서한 사
-
시민협조 있어야 범죄 이긴다(사설)
◎의사상자 예우,증인보호 함께 해야 보사부는 범죄나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구하려다 숨지거나 다친 의사상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70년에 제정된
-
의사상자 국가보상 확대/사망유족에 최저임금 백20배 지급
◎적용범위도 크게 늘려/기존법 전면개정 방침 범죄나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구하려다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의로운 시민과 그 유가족에 대해 정부가 법적인 보상과 보호를 확대하고 영전을
-
소 12만명 방사능 오염/카자흐스탄공/원전폭발 후유증 확인
◎재난지역 선포 요청 【모스크바 로이터ㆍAFPㆍ연합=본사특약】 소련의 카자흐스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은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우스트 카메노고르스크시에 위치한 핵발전소 폭발사고와 관련,주
-
필리핀 지진 5백명 사망/아키노,6개시에 재난선포
【마닐라 DPAㆍAPㆍAFP=연합】 지난 16일밤 필리핀 수도 마닐라와 루손섬 전역을 엄습한 강진으로 17일까지 5백명이 사망하고 1만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키노대통령
-
유럽남부 강추위 43명 사망
【런던 AP=연합】남부 유럽지역과 터키에서 폭설을 동반한 혹한으로 이 지역 곳곳에서 전기·통신이 두절된 가운데 5일 현재까지 모두 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
-
중앙일보 20년과 함께 흐른 명사설| "정론20년 "… 「세상」을 미리 보았다.| 60년대 초에 「경제발전」기본모형 제시
중앙일보20년 사설은 영욕으로 얼룩진 한국현대사의 축쇄판이었다. 3선 개헌-유신으로 1인 집권이 장기화되면서 정치적으로는 「아세아적 정체」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경제적으
-
멕시코에 강진…수천명사망
【멕시코시티 외신종합=본사특약】멕시코의 수도 멕시고시티부근에서 19일 진도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수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의 엑셀시오르지는20일 하오3시 (한국시
-
멕시코 가스센터 폭발사고로 5百44명 사망…2천명 부상
【멕시코시티 UPI=연합】멕시코시티 북부 교외에 있는 국영페멕스 석유회사의 액화가스 공급센터에서 19일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고로 5백44명이 사망하고 2천명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2
-
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유인범 의원(민한) 질의=예비비 일부삭감, 비사업비 등의 조정을 통해 5천 5백억원을 절감해 균형예산을 편성하고 동시에 국채발행으로는 국가채무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정
-
폭우 심한 중남미국 유엔에 원조를 요청
【파나마(니카라과) 27일 AP=연합】니카라과와 온두라스는 27일 열대성 폭우가 연 4일째 계속 돼 1백 40명이 사망하고 5만 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국제 구호기구들에 대해
-
사다트최후의회고록 제2부 『내가 알고있는것들』
67년6월5일, 이집트는 제3차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에 참패했다. 그 패전의 씨앗은 일찌기 「낫세르」의 독재통치 기간중에 뿌려졌다. 나는 「낫세르」의 통치방식을 지켜보면서, 30년간
-
일본의 영해침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주장은 더이상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 1697년 일본의 에도(강호)정부가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던 것을 일본사람들, 특히 외무성이 모
-
"워털루 승전은 교육 덕분"
5일 국민 교육 헌장 선포 기념식 치사를 한 박정희 대통령은 「워털루」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개선장군이 승전의 요인은 바로 이들의 학교 교육에 있었다고 술회했다는 유명한
-
(6) 심판 받는 독버섯…외국의 선례를 본다
고층건물로 가득 찬 서독도시 중 가장 소란한「프랑크푸르트」시내거리들이 갑자기 죽은 것처럼 텅 비어 있다. 이따금 입과 코를 수건으로 막은 몇 사람의 행인이 지나갈 뿐이다. 그리고
-
북반구의 혹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 대통령은 29일 비상 각의를 소집한 뒤 전국의 공장들에 주 4일 취업을 임시로 실시하라고 호소했다. 이 조치는 백년래 최악의 강추위와 눈보라가
-
정세의 변화와 발작적인 반응
지난 10일 소련이 2백해리 어로 전관수역을 선포한 뒤 정부와 일반의 반응을 보면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을 금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앞길이 양양하기만 하던 우리의 원양어업이 당장 망
-
비상사태 선포때도|민방위대 예방동원
내무부는 20일 민방위대를 동원할 수 있는 요건을 「사태동원」과 「예방동원」으로 구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민방위준비명령에 따라 갖추어야할 시설·장비등을 규정한 「민방위기본법 및
-
(419)(46)황규면
이대통령이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 우리는 신 국방장관으로부터 한강방위선이 무너져 공산군이 수원을 향해 물밀 듯 내려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미24사단의 선발대인「스미드」기동부대
-
사망2만으로 추산|이란지진
[테헤란(이란)2일AP급전동화]지난주말동부「이란」지방을 횝쓴 두차례의 강진으로 1만l천여 명이 사망했다고 정부대변인이 2일밤 말했다. 이대변인은 총사망자수가 1만9백88명에서 1만
-
민방위 「의무화」의 문젯점
북괴의 빈번한 휴전선 침범 사건과 무장 간첩의 무차별 살상, 파괴 활동 등에 자극 받아 민방위법 제정을 서둘러 온 정부는 민방위대의 조직을 의무제로 하는 내무부 성안의 민방위법안을
-
「공안」위한 「비상경보」|입법 서두는 민방위법-그 문젯점
정부는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범국민적 방위태세」를 갖춘다는 목적아래 「민방위법안」의 입법조치를 다시 서두르고 있다. 지난 65년 11월 일단 성안되었다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