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 이브 새벽 1∼3㎝ 눈 온다…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지난 20일 오전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3시부터 서울에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서
-
국정원, 연말연시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北 공작 가능성”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사일 1발 발사한 지난 1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ICBM 도발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원은 은 연말
-
영하 14도에도 도로 안 얼었다…이런 열선, 청담동엔 못 깐 사연
“눈만 내렸다 하면 설설 기어 다니던 곳인데 열선 까니까 잘 나가네요” 21일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올겨울 최저치인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빙판길 우려와
-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전자서명도, 온라인 홍보도 안돼…“법 개정 시급”
━ 올해로 시행 17년째 주민소환제 현주소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회원 아홉 명이 나란히 단
-
로봇 다니고 UAM 이·착륙 되는 '스마트 빌딩' 국내 1만곳 세운다
국토부 정부가 로봇·드론·자율주행차·도심항공교통(UAM)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 플러스’ 빌딩 1만 동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에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성장동력 확보
-
내일 시간당 20㎜ 겨울 폭우…주말부터 '영하 17도' 한파 온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우박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중부 지방에는 폭우 수준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강원도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뒤 전국
-
운전면허 취득자 자율주행차 교육 받는다…전용면허 도입도
2023년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신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자는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 과목을
-
동서발전,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서발전은 11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
-
월드비전,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메시지 국제사회에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9일 밤,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기후위기에서 기후탄력성으로: 취약지역에서의 기후
-
[라이프 트렌드&] SW융합 기술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역량 강화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6개 지역SW기관의 대표 사업 성과 소개 왼쪽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드론 재난재해 점검 시스템’, 울산
-
[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기술 활용한 선제적 재난관리로 ‘안전한 충북’ 만든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추진 산업단지 내 사고위험 높은 현장 산업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 투자 CCTV·IoT 이용한 예측 서비스
-
"오송 참사 책임 묻겠다" 했지만…김영환 주민소환 불발될 듯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0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의 국정감사에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증인으로
-
노란봉투·방송 3법 재표결서 부결…홍익표 “다시 준비할 것”
━ 국회 본회의 쟁점 법안 처리 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로 상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 개정안이 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
국회 통과 2시간 만에…尹, 조희대 대법원장에 임명장 줬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통과 2시간 만에 조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퇴임 75일 만에
-
[아이랑GO] 초유의 행정망 마비…정부 관리‧대처 총체적 부실 비판…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이번 주 리뷰]北, 9ㆍ19합의 파괴 GP 복원…119 vs 29,엑스포 후폭풍(11월27~2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9ㆍ19 남북군사합의 #2023 중앙포럼 #그린벨트 해제 #황의조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외국인 근로자 #지진 #울산시장선거개
-
여야 강대강 충돌, 예산안·민생법안…438건 처리 뒷전 ‘네 탓 공방’
여야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 등을 둘러싸고 ‘강 대 강’ 대치를 지속하는 가운데 새해 예산안과 민생·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
-
세종사이버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가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학년도 봄학기에 총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학부
-
1월 셋째주 최대 97.2GW '전력 피크'…올겨울 수급 안정 전망
서울 시내 주택가 외벽에 부착된 전력량계. 연합뉴스 내년 1월 셋째 주에 91.3~97.2GW(기가와트) 수준의 겨울철 전력 피크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올겨울 꾸
-
한 총리, 경주 지진 경보에 각 부처 긴급지시…“국가기반 서비스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자 각 부처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우선 행정안
-
잇단 전산망 마비에…정부 “대기업 참여 제한 규제 해소 검토”
계속되는 국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의 대책으로 정부가 대기업의 공공 정보화 사업 참여 제한 규제를 푸는 방안을 검토한다. 29일 국무조정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전산망 장애
-
[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와 환경조경·경찰학과 신설
세종사이버대 2024학년도 봄학기 입시에서는 신설하는 환경조경학과와 경찰학과를 주목할 만하다. [사진 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가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
-
[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미래 신산업 이끌 학과 신설 … 등록금도 저렴해 큰 인기
K뷰티부터 경찰학과까지 … 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온라인 실습 도입 디지털 한계 극복 전공 경계 없는 융합형 인재 키워 고품질 실감형 교육 콘텐트 등
-
이번엔 서울 소방통신망, 긴급출동 시스템 90분 멈췄다
이번에는 소방 출동차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자동차동태관리시스템(MDT)이 90분가량 마비됐다. 이달 들어 국가 전산·통신망 ‘먹통 사태’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생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