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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기술 응용해 간이 냉장고·발전기 기능 갖춘 조리기구 발명
음향 기술을 응용해 발전(發電)과 냉장까지 가능한 조리기구가 발명됐다. 아직까지 마당에서 나무로 불을 피워 밥을 짓는 제3세계 20억 인구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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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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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체험학습에 푹 빠져 보세요
1 이천도자기마을(ceramic.invil.org) ·내용 : 이천이 전통 도예의 중심지가 된 이유를 알아보자. 이천엔 80여 개 도자기 공장이 밀집돼 있다. 이곳에서 도자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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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도 인기 한해 2만여 명 다녀가
문당리 마을은 농촌 관광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다. 20여 가지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는 데다 농촌 생활 유물전시관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 다양한 농촌 체험=농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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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 80年] 4. 마스카라 만들기
▶ 30대 초반의 필자. 그 때까지도 나는 유랑극단을 좇아다니는 무명 배우에 불과했다. 무작정 유랑극단을 따라나선 때는 1946년 2월이었다. 어둠이 내렸다. 트럭 짐 칸으로 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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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길을 걸어요… 내달 1일 여의도 벚꽃축제·불꽃놀이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모든 순간이 다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님의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의 한 구절이다. 봄날은 꽃이 피는 순간 성큼 다가선다. 꽃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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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 타종소리에 마음은 고요해지고…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4시간 정도 타고 경산 인터체인지를 빠져나가 한 시간 정도 국도를 달리면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자리잡고 있는 운문사(雲門寺)에 닿는다. ▶ 운문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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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시대] "전통테마 살리니 수입이 짭짤해요"
▶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휴심 펜션. 김남수씨가 오랜 준비를 거친 뒤 전통 체험을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박원갑 기자 강원도 강릉 시내에서 차를 타고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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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안동 체험관광 '종갓집 스테이'
▶ 지례예술촌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마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광객들은 주인 김원길씨가 건네는 구수한 입담에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고 한다. [안동=조문규 기자]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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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지자체 '주5일제 관광객' 유치전
▶ 오는 7월 문을 여는 영주시 순흥면의 선비촌. [영주시청 제공] 토.일요일 관광객을 우리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본격 주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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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체험 관광' 뜨네~
"시골 외갓집의 정취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보세요." 농촌체험 마을로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1, 2리와 도원리 등 3개 마을에서는 오는 24~25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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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살구꽃 핀 동네' 축제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예술촌 주민들이 오는 20일 향토색이 짙은 '복숭아꽃 살구꽃 피인 동네 만들기'축제를 연다. 행사는 정구을(67)예술촌장이 마을 미술인들 외에 마을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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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재촉하는 '노란 유혹'…산수유 축제에 오세요
▶ 노란 산수유 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산수유 축제.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 축제 장면. [중앙포토] '봄의 전령인 산수유꽃의 정취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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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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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청소년 마술캠프 外
▶에디슨 월드 매직은 내년 1월 12~13일,14~15일 두차례에 걸쳐 청평 풍림콘도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술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비 14만5천원. 0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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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중앙트래블서비스 外
◇ 중앙트래블서비스(www.jtsnet.co.kr)는 12월 7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제1회 사이판-코리아 마라톤 대회'(www.saipanmarathon.com)에 참가할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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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과학이] 武士들 보검 담금질 소변에 담갔다
무협 영화나 사극을 보면 신비의 보검(寶劍)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 '파천마검'이라든지 '천마신검' '현철검', 그리고 '마천검' 등 보검에 대한 이야기는 수도 없이 나온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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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손짓 … 여름이 부른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도 지났고 계절은 여름을 향해 치닫고 있다. 아직 장마전선이 오락가락하지만 다음 주말이면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도시민들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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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 되새기는 유대인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한창인 요즘,미국 워싱턴의 홀로코스트(Holocaust·유대인 대학살) 기념관에는 여전히 많은 유대인이 몰린다. 지난 1일 찾은 기념관의 바깥은 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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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세상
▶'children 엑스포'어린이 마라톤 대회가 4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 초등생 이하 어린이와 가족 대상. 홈페이지(www.childrenexpo.net)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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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 古에 밴 선조의 멋
입춘(春·4일)이 지나고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 만나는 부모 형제와 고향 친구 생각에 마음만 분주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매화가 소담한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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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답사 '아빠와 추억만들기' 시선 모아
아빠는 늘 바쁘다. 때문에 주말에 자녀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도 쉽지 않다.모처럼 시간을 내더라도 차를 몰고 교외에 나가 밥 한끼 먹는 것으로 여행은 끝난다. 어린 자녀들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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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화산업] 충북 단양 '방곡 도자기'
죽령을 통과하는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20㎞ 가량 진행하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도예마을에 이른다.수리봉(해발 1천19m)기슭의 산간오지인 이곳은 최근 산업현장이면서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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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화산업] 충북 단양 '방곡 도자기'
죽령을 통과하는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20㎞ 가량 진행하면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도예마을에 이른다.수리봉(해발 1천19m)기슭의 산간오지인 이곳은 최근 산업현장이면서 관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