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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혁신 기업가들의 인생을 바꾼 책은?
성공한 사업가들은 책을 스승으로 삼는다. 그들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지혜와 해답을 책에서 얻는다.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업을 운영하는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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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국 부자 순위 발표… 마윈이 ‘10위’, 1위는 누구?
사진 셔터스톡 매년 중국 부자들의 순위를 조사하는 후룬연구소(胡润研究院)가 지난 24일〈2023 중국 100대 부자 명단〉을 발표했다. 후룬연구소의 부자 리스트는 업계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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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싸움에 등터진 이 남자…청문회 끌려간 틱톡 CEO 정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TikTok CEO 추쇼우즈. 싱가포르 출신 40세. AFP=연합뉴스 "틱톡의 시간은 끝나간다. 적어도 미국에서의 시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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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구원투수 뜬 재물신…외모·학벌·돈 다 가진 '싱가포르 F4'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국 하원 에너지·통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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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테크 기업 수난 시대’ 중국 부호 순위 지각변동
왼쪽부터 중산산(1위), 마화텅(5위), 마윈(9위) [사진 터우탸오] 중국의 부호 순위가 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수년간 상위권을 독점하던 알리바바(阿里巴巴) 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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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손정의 삼총사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키웠다"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틱톡…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엔 공통점이 있다. 지금의 이들 기업을 키운 ‘재물신(神)’이 있다는 것. 차이충신(蔡崇信)은 오랜 기간 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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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원 주고 산부인과 사 온 틱톡의 바이트댄스, 왜?
일론 머스크에 이어 장이밍도… 사진 셔터스톡 최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字節跳動·ByteDance)가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을 들여 기업형 산부인과 병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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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韓 90년대생 창업자 크게 된다…美보다 겸손, 中보다 글로벌”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⑥
스트라이프 공동창업자 존 콜리슨(90년생, 사장), 아자이브 공동창업자 앤더슨 수말리(94년생, CEO)와 야다 삐야좀관(92년생, CPO), 오픈씨 공동창업자 데빈 핀저(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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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도, 필터도 싫다"…Z세대가 만든 프랑스SNS '비리얼' [팩플]
평일 오후 2시, 휴대폰에 갑자기 '비리얼 할 시간(Time to BeReal)'이라는 알림이 뜬다. 주어진 시간은 단 2분. 그 안에 사진을 찍어 비리얼 앱에 올려야 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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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크로스보더 시장 거머쥘 中 IT 공룡, 누구일까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 간 전자상거래) 업계 성장이 가팔라지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중국 IT 공룡들이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타오바오(淘寶)와 알리익스프레스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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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거물도 달려간다…중국은 지금 '생명과학' 붐
IT 떠나 BIO로 가는 거장들 지난 3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의 황정(黃崢)창업자 겸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인생 2막에 도전한다”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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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왜 이제서야 VR에 투자했나
ⓒPICO 국내에서 유명한 틱톡(TikTok)의 모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字节跳动)가 중국 1위 가상현실(VR) 헤드셋 제조업체 피코(PICO)를 인수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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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더불어 잘살기, 그 다음은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중국에서 ‘부자 죽이기’ 논란이 뜨겁다. 내년 가을 시작될 시진핑(習近平·68)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집권 3기 슬로건으로 공동부유(共同富裕)가 부상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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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틱톡, 미·중의 Byte Dance? Byte War!
팩플레터 14호, 2020. 09. 08 Today's Topic틱톡의 줄타기,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 팩플레터 14호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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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IPO 추진’ 틱톡 CEO, 중국 당국에 불려갔었다
장이밍 중국의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가 지난 4월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포기한 게 중국 규제당국의 압박 때문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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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도 무릎 꿇었다…中 공산당 압박에 美 증시 상장 포기
틱톡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산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의 운영사 바이트댄스가 지난 4월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포기한 이유가 드러났다. 중국 공산당 당국의 압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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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만든 38세 장이밍, 대표직 돌연 사퇴
바이트댄스 창업자인 장이밍과 틱톡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을 만든 중국의 청년 인터넷 사업가 장이밍(張一鳴)이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다. 20일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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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희망 사라졌다" 빌 게이츠 이혼에 가장 충격받은 中 왜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젊은 시절 모습. [멀린다 게이츠 인스타그램]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유독 중국에서 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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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세계 곳곳에 심어라” …中 ‘춘묘행동’ 본격화
지난 5일 스리랑카 콜롬보 항구에 설치된 중국 ‘춘묘행동’ 접종소에 중국 교민이 중국산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신화사] “중국 백신의 나미비아 시장 진입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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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단골 바가지" 中당국에 딱 걸린 알리바바·텐센트
「 마윈과 마화텅 」 2018년 12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왼쪽)과 마화텅 텐센트 회장. [AP=연합뉴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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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퇴임 동시에 최악 맞는다"...트럼프 덮칠 빚 4331억
대선 패배 후인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021년은 최악의 해가 될 전망이다. 1월 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백악관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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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판흔들기 또 통했다···경제·정치 다 챙긴 틱톡 협상
트럼프 대통령 얼굴 옆, 그가 정면 조준한 중국 앱 틱톡과 위챗의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앱 틱톡(TikTok)을 미국화하며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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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 체면 다 살려줬다, 사라질 뻔한 틱톡 '신의 한수'
미국과 중국 사이, 틱톡의 묘수. 그래픽=신재민 기자 고래(미국과 중국) 싸움에 끼여 등이 터질 뻔했던 중국산 앱 틱톡이 묘수를 뒀다. 틱톡의 글로벌 사업부를 미국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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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잡은 오라클에 "엔진 빠진 자동차 산다" 얘기 나오는 이유
미국 IT 기업 오라클이 글로벌 Z세대의 SNS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오라클이 틱톡 미국 사업권을 완전히 가져올지는 미정이다. 오라클이 미국 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