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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등, US오픈예선서 탈락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최종 예선에서 한국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최경주(30)는 7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골프코스(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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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남자골퍼, US오픈예선 무더기 탈락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최종예선에서 한국 남자골퍼들이 대거 고배를 들었다. 최경주(30.슈페리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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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족이라는 테두리
TV 프로그램의 5월 테마는 언제나 가족이다. 5월의 브라운관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가족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지난 주 에서는 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가 막내딸의 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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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송나리자매 오빠 1차예선 통과
한국계 골퍼 송찬(17)과 청각장애인 이승만(20)이 미프로골프(PGA)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차 지역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송나리.아리 자매의 오빠인 송찬은 17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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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송나리자매 오빠 1차예선 통과
한국계 골퍼 송찬(17)과 청각장애인 이승만(20)이 미프로골프(PGA)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차 지역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송나리.아리 자매의 오빠인 송찬은 17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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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송나리· 아리 오빠 송찬, US오픈 1차예선 통과
한국계 신예골퍼 송찬(17)과 청각장애인 이승만(20)이 미국 프로골프(PGA)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1차 지역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송나리-아리 자매의 오빠인 찬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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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 돌보는 김미선하사에 성금
장애에 시달리는 가족 4명을 위해 가장 노릇을 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이' 가 있어 눈길을 끈다. 육군 불무리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구급법 교관으로 복무중인 김미선(金美善.2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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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등 스포츠스타들 봉사단체결성 장애인 돕기나서
"국민이 보내준 사랑, 이제는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되돌려드리겠습니다.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봉사단체인 '함께 하는 사람들' 을 결성, 20일 강원도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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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2일째]장애 아픔 던 작은 손길
서울송파구송파동 '다운센터' .지난 94년 다운증후군 자녀를 둔 아홉가족이 기금을 모아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치료와 교육을 위해 만든 복지법인이다. 20일 오후 개교기념일 휴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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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버지 건강 회복" 촛불기도 소녀 화상
…28일 오전3시쯤 광주시서구금호동 시영아파트 307동119호에서 이집에 사는 박아름 (14.K중1년) 양이 촛불기도를 하다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나 아파트 내부 12평을 모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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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악회 장애인 찾아 감동의 무대
MBC-TV의 『청소년음악회』가 장애인과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나선다. 지금까지 주로 대학캠퍼스에서 진행돼온 『청소년음악회』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특집을 기획,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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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심청'에 溫情밀물 치료 손길.誠金등 잇따라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가장 조혜숙(曺惠淑.14.광주하남중2년)양 사연이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13일자 23면)된뒤 각지에서온정이 잇따르고 있다.삼성의료원은 14일 혜숙양집으로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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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어가는 '현대판 효녀심청'-하남중 2년 조혜숙양
소녀가장으로 맹인과 척추장애 부모를 봉양하는 여중생이 원인모르게 눈이 나빠져 주위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현대판 소녀심청」은 광주시광산구우산동 하남주공아파트105동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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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헌법재판소장 부인 徐采元씨
김용준(金容俊.58)헌법재판소 소장에게는 수식어가 유난히 많다.57년도 사법시험 최연소 수석합격자,최초의 장애인 대법관,불굴의 법원 어른…. 세살때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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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상시대 활짝-97년까지 280억 들여 시범사업
정상인보다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자들에게,대도시보다 산간벽지의사람들에게 더욱 절실한 것이 정보통신의 혜택이다.시간과 공간의벽을 뛰어넘어 대도시에 집중된 각종 문화적 혜택을 전국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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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화제인물-金恩姝씨
서울용두동 한국의류시험연구소 고졸출신 여직원 김은주(金恩姝. 24.서울중랑구상봉1동)양은 보너스를 합쳐 한달 60만원을 받는 평범한 직장여성이다.아버지는 도배공,오빠 두명은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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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버지등소평 펴낸 三女 등용씨
『올해 89세인 아버지 鄧小平은 89년 은퇴후 가족들과 함께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엄격하고 말이 없는 분이지만 자상하시고자녀들과 어울려 지내시길 좋아해요.부모님의 뜻대로 우리 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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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앓은 디버스 단거리여왕
지난해 바르셀로나올림픽 육상 여자1백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으로 발돋움한 미국의 게일 디버스(26). 그녀는 여자1백m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한데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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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농아뒷바라지에 헌신 "사회의 따뜻한 손길 아쉬워요"
20일 제1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한 경기도 평택군 진위면 에바다농아원 원장 최귀자씨(48·여)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농아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결혼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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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멍에」딛고 밝은 시어 쏟아내-시집『얘야 내가 도와줄께』낸 뇌성마비 시인 서정슬씨
『힘없고 비틀어진 작은 손이지만/당신께서 쓰신다면/힘센 손이 될 거예요/아버지 제 손을 써 주세요/메마르고 썰렁한 좁은 마음이지만/당신께서 쓰신다면 넓은 마음 될 거예요/아버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