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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7인7색
국내의 중견감독 7명이 함께 만드는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가 7명의 여배우 선정을 모두 끝내고 촬영에들어갔다. 맥주만 마시는 한 남자가 7개의 에피소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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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7명『맥주가 애인보다 좋은...』공동연출
…강우석.김유진.박종원.박철수.장길수.장현수.정지영등 7명의감독들이 맥주와 술꾼들을 소재로 하는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를 릴레이식으로 공동연출한다. 한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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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감독 10명 TV광고 출연
…인기 영화감독 10명이 단체로 상업광고에 출연한다.정지영. 박광수.장선우.박철수.장길수.박종원.신승수.김유진.김영빈.장현수감독등 10명은 1억2천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6일 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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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길수
남자 멋내기는 일단 직업에 크게 좌우된다.보수적인 사무실의 샐러리맨이라면 1년 3백65일 넥타이를 고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색깔있는 셔츠나 멜빵 하나에도 상사의 눈총을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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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몬트리올 영화제
세르게이 로지크(66).76년 몬트리올영화제를 창설하는데 주축이 됐고 지금까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캐나다 영화행정의 대부다.몬트리올 영화제를 얘기할 때 그를 빼놓고는 설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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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
회사로부터 권고사직 강요까지 받는 쓰라린 아픔을 간직한 40대 자동차 영업소장. 진지한 태도로 현대를 호흡하고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묵묵히 감내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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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영화음악 공모
황신혜와 정보석으로 배역을 정하고 이미 촬영에 돌입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감독 정진우)의 제작팀이 영화음악을 공모한다. 핵문제를 민족주의 틀에서 다룬 영화의 주제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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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쿨러닝,나의 청춘 워터랜드,취권2 등
설 연휴 극장가에는 7편의 영화가 새로 개봉돼 신정부터 계속상영되고 있는 영화들과 관객쟁탈전을 벌인다. 외화중에는 작품성이 높은 영화가 별로 없는 편으로 홍콩무협영화가 많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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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소설.연극.영화 연대 여성들 주장 확대 한몫
그러나 여성문제가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요즘 이러한장르별 全方位 접근은 여성들의 자기 주장을 증폭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을만하다. 최근 소설-연극-영화로 連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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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振公 10편 추가지원 사전지원作 선정 불만에
○…영화진흥공사(사장 尹鐸)가 처음 시행한 영화제작 사전지원대상작 선정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대상작 선정 재심사를 요구하는 영화인들은 선정 의혹을 해명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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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수입불가 재판정
○…「비윤리적」소재로 논란을 빚어온 프랑스 루이 말 감독의 『대미지』가 공연윤리위원회 회의에서 또다시 수입 불가 판정을 받았다. 『대미지』는 아버지가 아들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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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원작료 해적 영화화 주목|1억2천만원 지불…10월 크랭크인
작가 김중태의 베스트셀러 대하소설『해적』이 영화화된다. 한국영화기획정보센터는 작가에게 유례없는 거액인 1억2천만원을 원작료로 지불키로 하고 『해적』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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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성차별에 맞서는 여인역 열연
○…최진실이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최진실은 소설가 양귀자씨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 한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감독 장길수) 에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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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제』『하얀전쟁』등 그랑프리 각축
제31회 대종상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임박해 수상후보들은 팽팽한 긴장감에, 이를 지켜보는 영화인 및 팬들은 가벼운 흥분에 싸여 있다. 영화제집행위(위원장 유동훈)는 9일 저녁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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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후보작품 발표|『서편제』16개 부문 올라
오는 10일 열리는 제31회 대종상영화제 21개 부문 후보작이 2일 발표됐다. 15개 출품작 가운데 임권택감독의『서편제』가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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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맞이 극장가 볼거리 "만발"
춘색이 완연해진 4월의 첫 주말. 극장가의 프로는 봄 풍경을 많이 닯았다. 우선 볼만한 우리영화『웨스턴 애비뉴』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미국내 한인가정의 비극이다. 이방인의 틈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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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도 현실감 있게 옮겨 강수연-정보석의 연기 돋보여
미국 이민 한인가정이 유색소수민족으로서 겪는 고통을 밀도있게 그린 장길수감독의 영화『웨스턴 애비뉴』가 다음주 관객과 만나게 된다. 장감독은 데뷔작『밤의 열기속으로』(85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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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엄격한 심사 높아질 권위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인 제31회 대종상영화제(4월10일·국립중앙극장)를 한달 남짓 남겨두고 충무로에 대종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화인협회와 삼성그룹이 공동주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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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회 한국인 고뇌…제시…LA흑인폭동에 자극|『웨스턴…』로케 마무리 귀국 영화감독 장길수씨
드라마 구성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온 장길수 감독이 최근 8번째 작품『웨스턴 애비뉴』미국 올 로케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한국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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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영화 풍년 예고|임권택『서편제』·장길수『웨스턴…』|박종원『정신대』·배용균『검으나…』
유명 해외영화제 수상으로 우리영화의 세계 속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감독 군-임권택·정지영·장길수·박광수·박종원·배용균 감독이 신작 연출을 마무리 중이거나 제작·준비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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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 감독 『이방인』 착수
장길수 감독이 LA한인촌의 교포2세가 겪는 갈등을 그리는 『이방인』촬영에 곧 들어간다. 『아메리카아메리카』『은마는 오지 않는다』등 미국에 대한한국인의 입장을 영화로 정리해온 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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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제 수상작 상영
영상자료원은 오는 21∼30일 매일 오후2시 해외 영화제 수상 우리영화 9편을 상영한다. (521)2101. ▲21일『만추』(81년 김수용 감독 김혜자 마닐라 영화제 여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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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는「흥행」보다「믿음」이 중요|감독의 인생-세계관을 영상에 담아야
중국이 낳은 세계적 영화감독 첸카이거씨가 자신의 영화『현 위의 인생』내달 한국 개봉을 앞두고 18일 서울에 왔다. 52년 북경 생인 첸카이거 감독은 장이모 감독 등이 활약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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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몬트리올 영화제 본선 진출
○…인기 정상에서 각축을 벌이는 강수연·최진실이 오는 가을 신작을 들고 첫 정면대결을 벌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영화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년에 한 작품 출연을 고수하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