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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상청 外
◆ 기상청▶수치모델개발팀장 장동언▶기상관측표준화과장 김인태▶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팀장 이희상▶지구대기감시센터장 김명수▶수치모델운영팀장 정건교▶마산기상대장 김용수▶예보과장 임용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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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묻지마 중국 투자' 주의보
차이나 리스크와 중국발 쇼크. 요즘 신문, 특히 아시아 증시 상황에 대한 기사에서 많이 보는 용어들이다. 중국 시장을 확보해야 하는 외국 기업들은 중국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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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과학기술협력국장 김차동▶국립과학관추진기획단장 진병술▶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파견 김승봉▶연구조정총괄담당관 유성수▶국립과학관추진기획단 건설과장 최만섭▶〃전시과장 김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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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논하다] "국경 초월한 네트워크가 세계 권력 재편할 것"
▶ 사진=김춘식 기자 서점마다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만큼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는 뜻이다. 미래는 신(神)의 소관, 또는 역술인이나 주술사의 영역으로 치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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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고속도 등 국토개발 정책 입안 단계부터 환경 평가"
환경부가 앞으로 개발과 관련된 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을 평가.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략 환경평가' 개념을 도입해 무분별한 개발을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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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지는 수도 이전 여야 공방
여야는 13일에도 수도 이전 문제를 놓고 대치했다. 열린우리당은 전면전을 별렀다. 한나라당은 "여권이 오히려 지역주의를 조장한다"(김덕룡 원내대표)고 받아쳤다. 노무현 대통령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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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갈등 해결법] 下 "주민 참여 法으로 보장"
"갈등 조정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 안에서 터지고 나라 밖에서 깨진다." 한국협상학회장을 지낸 고려대 박노형 교수의 경고다. 개발-환경 갈등은 물론이고 자유무역협정(FT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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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빙하 녹아 50년 뒤 '노아의 홍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만년설도 2020년이면 사진으로만 남을지 모른다. 또 21세기 중엽에 이르면 북극해의 얼음도 여름철 동안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출 수도 있다. 미국의 지구정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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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건설계획 주요내용
올해 전국적으로 주택 50만가구가 지어지고 이를 위해 공공택지 1천50만평과 자금 9조8천1백67억원이 지원된다. 또 상반기중 수도권 신도시 후보지가 결정된다. 다음은 건교부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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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북측간석지 317만평 벤처용지로 개발
건설교통부는 시화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시화 북측 간석지 317만평을 첨단 벤처 제조시설용지로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화호 간석지는 94년 시화호 방조제 공사가 완료되면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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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6개 건설계획에 경북이 '시끌'
경북지역이 댐 건설을 놓고 온통 시끄럽다. 댐 건설 후보지역 주민들은 저마다 ‘댐 건설 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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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북한 댐' 두손 놓은 건교부
북한이 북한강에 이어 임진강 물도 동해로 돌려 수력발전을 꾀한다고 23일 보도하자 건설교통부는 "수로터널은 미착공 상태이며 북한의 임진강댐 건설로 남한측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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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북한 댐' 두손 놓은 건교부
북한이 북한강에 이어 임진강 물도 동해로 돌려 수력발전을 꾀한다고 23일 보도하자 건설교통부는 "수로터널은 미착공 상태로 북한의 임진강댐 건설로 남한측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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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긴급 좌담] 물관리 이대론 안된다
올해 우리나라는 사상 유례없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있는 물이라도 잘 관리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하고, 대체 수자원을 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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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칼럼] 언제까지 돕기운동 하나
한국에 살면서 가끔 느끼는 일이지만 한국인들은 다소 서구인들에 비해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며 열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긍정적인 표현을 하자면 무슨 일을 추진하는 데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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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장기 계획] 하천· 저수지 준설 지금이 적기
바닥이 드러난 강과 저수지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사람은 농민만이 아니다. 수자원 관련 전문가와 토목.건설업체 관계자도 안타까워한다. "지금이 하천과 저수지 바닥을 파낼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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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금강산연체 남북기금 보전 반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11일 미납된 금강산관광 대가비 2천200만달러 처리문제와 관련, "현대가 일처리를 잘못해 대북 지불금 지급이 지체된 것을 남북협력기금으로 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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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1. 대충 입안 졸속 추진
온나라가 과거에 졸속으로 결정해 추진한 국책사업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라도 계획단계에서 사후 평가에 이르기까지 국책사업의 큰 틀을 바꾸지 않고는 '제2의 시화호.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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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1. 대충 입안 졸속 추진
온나라가 과거에 졸속으로 결정해 추진한 국책사업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라도 계획단계에서 사후 평가에 이르기까지 국책사업의 큰 틀을 바꾸지 않고는 '제2의 시화호.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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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용수댐 건설등 대책 필요
최근 한탄강이 메말라 동두천 일대의 주민들이 단수의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문제를 단순히 가뭄이라는 천재지변의 문제로 치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부족의 심각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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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물부족… 해법없어 고심
댐 건설 계획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중단됨으로써 몇년 안에 물 부족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급한 대로 댐 연계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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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물사랑 대상 영광의 얼굴들] 연구개발 부문
"상을 받은 기쁨에 앞서 물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사명감이 앞섭니다. " 수질 개선과 물절약에 관한 연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규홍(安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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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뒤엔 세계 절반이 물 대란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유엔은 먹는 물의 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류의 관심을 촉구하고 수질개선과 수자원 보전 노력에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NG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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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뒤엔 세계 절반이 물 대란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유엔은 먹는 물의 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류의 관심을 촉구하고 수질개선과 수자원 보전 노력에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NGO)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