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카메라」에 담은 「집념 16년」|마산 약방주 김일규씨

    「카메라」에 쏟은 일념. 인생을 시종 「카메라」에 담는다. 담아 보는 정도가 아니라 기록하고 전시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다. 경남 마산시 두월동 2가 10 마산 약방 주인 김일

    중앙일보

    1972.02.05 00:00

  • (14) 진달래에 쏟은 「여정 40년」|제주시 「진달래 아줌마」 강죽선씨

    「진달래 아줌마」는 진달래꽃이 그렇게 좋았나 보다. 13세의 앳된 소녀 때부터 진달래만 가꾸며 살아오기 40년. 강죽선씨(53)는 그의 변명처럼 진달래와 더불어 은은히 살아온 인생

    중앙일보

    1972.02.02 00:00

  • (371)|「카페」 시절 (13)|이서구

    요사이 서울에는 술집도 많고 술장사도 가지각색. 이루 헤아릴 길이 없으나 한가지 대견한 일은 아직도 한 옛날 목노 술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바」「카페」가 즐비한 명동

    중앙일보

    1972.02.01 00:00

  • 프랑스서 고흐 회고전|파리=장덕상 특파원

    「빈센트·반·고흐」회고전이 「루브르」박물관 별관 「오랑즈리」미술관서 지난 연말부터 막을 열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계속되는 고흐 전은 유화 1백 22점, 데상 1백 20점으로 프

    중앙일보

    1972.01.13 00:00

  • 국립미술관, 작품구입 착수|한눈에 볼 현대미술사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에 덕수궁 석조전으로의 청사이전을 앞두고 우리 나라 현대미술 작품의 구입에 나섰다. 문을 연지 3년만에 비로소 착수한 현대미술관의 작품매입은 작고한 작가인 이중

    중앙일보

    1971.12.27 00:00

  • (244)|양화초기(8)|이종우

    내가 동경에서 귀국한 것은 1923년 4월. 중앙 고보 도화 선생으로 있는 동안 술만 마시다가 25년에「프랑스」로 떠났다. 그때 술친구는 안재홍씨의 동생이요 나보다 3년 연상인

    중앙일보

    1971.08.30 00:00

  • 현대미국의 대표적화가「로드코」작품|기념 전시교회 설립

    「텍사스」주「휴스턴」에서 지난주 문을 연「로드코」교회는 여러면에서 특이한 면을 보였다. 이 교회는 현대 미국의 대표적 작가「마크·로드코」의 작품을 진열하기 위해 세워진 최초의 예배

    중앙일보

    1971.03.19 00:00

  • 인형 만들기

    소꿉장난이 어른 연습이듯 여자아이들에겐 인형 만드는 일이 곧 어머니 연습이었다. 몸치장을 해주고 예쁜 옷을 만들어 입히는 인형 만들기는 전에는 또 어머니들이 어린 딸에게 보여주는

    중앙일보

    1970.09.05 00:00

  • 「리번·플라워·디자인」

    「리번」은 예부터 머리를 매는 장식에나 선물포장을 위해 그리고 옷의 「액세서리」로 쓰여왔었다. 그러나 요즈음 점점 「리번」의 쓰임새가 다양해져서 하나의 독립된 예술작품으로까지 활용

    중앙일보

    1970.07.02 00:00

  • 대리석에 새긴 한국의 전통|이순석씨 석공예전

    우리나라 석공예의 제1인자인 하나 이순석씨는 5일 한국수출「디자인·센터」(서울대미대 구내)에서 제4회 개인전을 개장했다. 금년 65세의 이씨는 높이 2m의 거대한 돌덩이를 포함하는

    중앙일보

    1970.05.06 00:00

  • (5)플라워·디자인

    정적인 동양사람들이 꽃을 두고 감상했다면 동적인 서양인들은 꽃을 들고 즐겼다고 할 수 있다. 동양의 분재와 서양의 꽃다발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신부의 손에 안긴 「부케」에서부터

    중앙일보

    1970.04.11 00:00

  • 꽃 시장

    서울 남대문 꽃시장은 철의 구별 없이 새벽 6시부터 붐비기 시작, 8시에 막을 내린다. 말하자면 꽃의 파시. 서울시내 소비량의 90%가 지방농원에서 재배되어 올라온다. 멀리는 제주

    중앙일보

    1970.03.07 00:00

  • 「국전」두 개의 화제|재료값 50만원정

    입선작 및 추천·초대작가 등 6백여 명이 참가한 미술계 최대의 잔치 「국전」은 심심찮은 화제의 전당 매일 1만여 명이 들끓는 전시장에서 가장 화려하고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는곳은 공

    중앙일보

    1969.11.08 00:00

  • 미국문단에 화제의 소설 「오츠」여사의 「그들에게」

    미국의 여류작가 「조이스·캐럴·오츠」여사가 쓴 소설 『그들에게』(Them)가 최근 「뱅가드사에서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 (5백8「페이지」·6「달러」95센트) 영웅과 범인의 차

    중앙일보

    1969.10.21 00:00

  • 생활경제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고 골동품, 미술품을 곁들여 순한식방을 꾸며보는것도 새봄의 멋. 시세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다. 골동품하면 우선 값이 엄청나리란 생각

    중앙일보

    1969.04.05 00:00

  • 동 『베를린』을 가다.

    『검문소의 동독 경찰이 한국인에게는 통과를 허용치 않으면 서러워 말고 돌아서 주세요.』 안내원의 사전 경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인만 차별 대우라더냐?』 『월남이나 대만도 마찬가지

    중앙일보

    1967.03.30 00:00

  • (하) 보다나은 주생활을 위하여

    관심 갖고 창의 발휘|옷장 하나 값이면 「편리한 부엌」거뜬|외모 보다 편의성 살려야 『안정되지 못한 주생활에서는 인간성 풍부한 사회가 이루어지기 힘들다』 독일의 어느 유명한 건축가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존슨」을 기다리는 선물|마지막 손질에 바쁜 「황룡 자개 문갑」

    박정희 대통령이 오는 31일 방한하는 「존슨」 대통령에게 전할 선물을 이미 6개월 전부터 온갖 정성을 다해 다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3가 110의 15호 김

    중앙일보

    1966.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