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들의 도전, 장애는 없다

    그들의 도전, 장애는 없다

    지적장애인 올림픽인 제9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가 16일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선수들이 군악대의 음악에 맞춰 손나팔을 불며 환호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2012.08.17 01:00

  • 미아 찾기 쉽게 오늘부터 지문 사전등록제

    경찰청은 16일부터 아동·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보호자의 신청(동의)으로 어린이나 치매환자 등의 지문과 얼굴 사진, 기

    중앙일보

    2012.07.16 01:37

  • 발달장애 성인 보호자 없으면 국가가 돌본다

    지적장애(3급)를 앓고 있는 40세 형우(가명·무직)씨는 지능이 유아기에 머물러 있다. 칠순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그를 돌보고 있다. 어머니는 “내가 죽고 나면 누가 아들을 돌봐줄지

    중앙일보

    2012.07.09 00:54

  • 유니클로, 매장서 회수한 옷을 빈민국으로…매장당 장애인 1명 이상 채용도

    유니클로, 매장서 회수한 옷을 빈민국으로…매장당 장애인 1명 이상 채용도

    유니클로는 리사이클 캠페인 매장에서 회수된 옷을 빈민국에 기증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중인 유니클로 리사이클 캠페인은 매장에서 회수된 유니클로 옷을 전세

    중앙일보

    2012.06.07 07:16

  • 지적장애 형주, 토 점프 땐 수퍼맨

    지적장애 형주, 토 점프 땐 수퍼맨

    기형주가 24일 열린 프리스케이트 경기에서 룹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 제공]“토 점프(발끝을 이용한 점프)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하늘을 나는 수퍼맨이

    중앙일보

    2012.02.25 00:32

  • [온그린] 제1회 포트메리온배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外

    ■제1회 포트메리온배 지적장애인 골프대회가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지적·자폐성·발달장애인 중 13세 이상 중·고등학생 60명이 선수로 참가한다

    중앙일보

    2011.10.22 00:04

  • [우리들의 행복한 나눔이야기] 장애있는 친구의 ‘굿프렌드’ 되기 어렵지 않아요

    [우리들의 행복한 나눔이야기] 장애있는 친구의 ‘굿프렌드’ 되기 어렵지 않아요

    우리 학교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그래서 반마다 이런 친구들의 단짝친구가 되어주는 봉사 활동이 있다. 이 단짝친구를 ‘굿프렌드(good fr

    중앙일보

    2011.09.08 04:00

  • “총리님 25만원짜리 맞춤복, 우리가 만들었어요”

    “총리님 25만원짜리 맞춤복, 우리가 만들었어요”

    지난달 21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25만원에 양복을 맞췄다며 트위터에 띄운 글 때문에 화제가 됐던 곳. LG패션과 SK 등 대기업에 신사복을 납품하는 직원 183명의 중소기업. 회

    중앙일보

    2011.07.14 03:26

  • 19세 자폐증 아들 손 잡고 부산 → 서울 40일 걷기여행 나선 아버지

    19세 자폐증 아들 손 잡고 부산 → 서울 40일 걷기여행 나선 아버지

    이진섭(오른쪽)씨가 발달 장애인인 아들 균도 군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송봉근 기자] “난 할 수 있다. 균도는 할 수 있다….”  16일 경남 양산과 밀양을 잇는 102

    중앙일보

    2011.03.17 00:02

  • 장애인에 희망 심는 장애인 극단

    6일 오후 2시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성인 장애인 10여 명이 인형을 한 개씩 든 채 환한 표정으로 둘러앉아 있다. 이들은 ‘늑돌이와 친구

    중앙일보

    2010.12.07 02:15

  • [브리핑] 지적장애 귀화 신청자 필기시험 면제

    법무부는 귀화 신청자가 지적장애인일 경우 심사과정에서 필기시험을 면제해주는 내용의 ‘국적업무 처리지침’ 개정령을 7월 1일 공포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개정령에 따르면 지

    중앙일보

    2010.06.28 00:48

  • 발달장애, 증상 알아야 편견도 줄어든다

    발달장애, 증상 알아야 편견도 줄어든다

    발달장애인은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고 손을 흔드는 등 비장애인이 보기에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상행동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앙일보

    2010.04.19 06:17

  • 교통약자 전용택시 늘린다

    광주시는 “3월 중 교통약자 전용택시 10대를 추가해 올해 모두 30대를 운행한다”고 말했다. 교통약자 전용택시는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08년 8대로 운행을 시작해 현

    중앙일보

    2010.02.10 02:36

  • 중소기업인·노약자 여권발급 우대창구

    중소기업인과 노약자를 위한 ‘여권발급 우대창구’가 운영된다. 또 둘째 이상의 아이를 갖거나 출산했을 경우 10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준다.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

    중앙일보

    2009.01.05 03:25

  • “바리스타 돼 내 힘으로 세상 살래요”

    “바리스타 돼 내 힘으로 세상 살래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20평 남짓한 카페처럼 꾸며진 곳이었다. 이은진(31)씨가 조심스럽게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놨다. “커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이은

    중앙일보

    2008.12.04 02:00

  • 장애인 배려는 정확한 호칭에서부터

    관련기사 성인 知的장애인들 “일터를 달라” 현재 정부에 등록된 장애인만 210만 명(2007년 12월 기준·총인구의 4.27%)에 이르지만 장애인에 대한 용어조차 일상적으로 잘못

    중앙선데이

    2008.11.08 23:23

  • 성인 知的장애인들 “일터를 달라”

    성인 知的장애인들 “일터를 달라”

    관련기사 장애인 ‘민간 보험의 벽’ 결혼·취업보다 넘기 힘들다 #1. 올 7월 초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에서 만난 경기도 안산시의 최모(44·지적장애 2급)씨. 복지관 하계 캠프

    중앙선데이

    2008.11.08 23:22

  • 광주에 장애인 전용택시 달린다

    광주에 장애인 전용택시 달린다

     광주시가 장애로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택시(사진)를 운행한다. 교통약자 전용택시는 ‘행복 콜 택시’라 이름 지어졌다. 이 전용택시는 7인승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을 개조

    중앙일보

    2008.10.06 02:28

  • [Save Earth Save Us] “에너지는 줄이고 희망은 키워야죠”

    [Save Earth Save Us] “에너지는 줄이고 희망은 키워야죠”

    서울 방배동의 장애인 작업시설 ‘사랑손’의 지하 장갑공장에서 직업교사 황태환씨와 삼성에버랜드 LED 사업부의 김덕규 차장이 조명 개선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지

    중앙일보

    2008.06.04 01:51

  • 자폐장애 10여명 나가노 특수올림픽에

    자폐장애 10여명 나가노 특수올림픽에

    "재미있게 놀다 와라. 선생님 잘 따라다니고 말씀 잘 들어야 해." 2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은빛 파카 차림의 덩치 큰 아들을 안아주며 어머니 김미경(43.경기도

    중앙일보

    2005.02.23 09:21

  • '등잔 밑' 못본 경찰

    경찰이 실종된 장애인 중학생의 시신을 실종 당일 발견해놓고도 자체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48일 지난 뒤에야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폐성 언어장애로

    중앙일보

    2003.05.22 18:15

  • 갈곳 없는 자폐성인, 취업자 1~2% 뿐

    경기도 안양의 한 전자부품업체에 다니는 '자폐 성인' 정모(33)씨. 온갖 궂은 일을 하고 받는 월급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40만원이다. 김포공항 근처의 집과 회사를 한시간 넘

    중앙일보

    2001.08.03 10:07

  • 자폐 성인 그룹 홈 '마라회' 자활 성공

    서울 송파구 문정1동 주택가에선 '마라회' (원장 이영민)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여기에는 19~26세의 중증 자폐성인 아홉명이 산다. '마라' 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

    중앙일보

    2001.08.03 10:03

  • 갈곳 없는 자폐성인, 취업자 1~2% 뿐

    경기도 안양의 한 전자부품업체에 다니는 '자폐 성인' 정모(33)씨. 온갖 궂은 일을 하고 받는 월급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40만원이다. 김포공항 근처의 집과 회사를 한시간 넘

    중앙일보

    2001.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