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국민 저축 증대 운동 전개|박 대통령 새해 시정 연설

    박정희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7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새해 시정 연설 (김종필 총리 대독)을 했다. 박 대통령은 약 1만5천자에 달하는 장문의 연설을 통해 ▲외교 ▲국방 ▲

    중앙일보

    1973.10.04 00:00

  • 국군의 날

    2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로써 국군 창설 어언 4반세기가 지난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창설 초창기와 오늘의 국군을 비교하면 누구나 금석지감을

    중앙일보

    1973.10.01 00:00

  • 적화 흉계 예방해야|유 국방 기념사

    유재흥 국방장관은 1일 「국군의 날」 기념사를 통해 『북한은 무력 적화 통일이라는 기본 노선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의 흉계에 대처하여 국군 장병들은 정신 무장을 강화

    중앙일보

    1973.10.01 00:00

  • 우리 안전·자존 모독하는 도발은 불용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겨레의 자존을 모독하는 어떠한 형태의 도발도 이를 결단코 용납치 않겠다는 일치된 국민적 결의를 명백히 천명해둔다』고 말했다. 박

    중앙일보

    1973.10.01 00:00

  • 해병대 사령부의 해체

    국군의 조직이 일부 개편케 되었다. 즉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는 동시에 그 기능이 해군으로 흡수되고 해군전투병과의 일부로 상륙전의 임무를 띤 별도 부서가 설치케 된 것이다. 국군

    중앙일보

    1973.09.17 00:00

  • 평화조약. 연방론은 허구적인 정략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최근 일부에서 운위되고 있는 연방제나 평화조약 논의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안보를 파괴하려는 정략적 의도가 숨어있는 허구성을 띤 것』이라고 배격했다. 박 대통

    중앙일보

    1973.07.20 00:00

  • 73연도 시정방향

    2일 박대통령은 국회에 대한 예산 교서에서 73년의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김총리에 의하여 대독된 이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남북경쟁시대에 대비하여 과감히 내부체제를 정비하고 고도성

    중앙일보

    1972.09.04 00:00

  • 새마을 운동과 총력 안보의 한해|박 대통령 7대 취임 그 어록으로 본 1년

    박정희 대통령은 7월 1일로써 제 7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집권 제3기의 첫해인 이 1년 동안 박 대통령은 격동하는 국내의 정세 속에서 국가 민족의 새로운 좌표 설정에

    중앙일보

    1972.06.30 00:00

  • 군납부정사건 군재판결문 전문

    본 재판장이나 관여재판관들은 군의 고급장교이자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에 다년간 군에 봉사하여온 여러 피고인들이 오늘 이 법정에서 심판을 받게되는데 대하여 인간적인 입장에서는 매우

    중앙일보

    1972.06.29 00:00

  • 국민 총화로 자립 추구|5·16 열 한돌

    5·16 군사 혁명 11주년을 맞았다. 이 기간은 자립의 추구로 요약 될 수 있을 것 같다. 냉전의 시대가 해수으로 옮아가는 국제 정세의 변화에 대처하는 벅찬 시련에 부대끼면서 자

    중앙일보

    1972.05.16 00:00

  • 우방의존의 국방지양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국방부순시에서 『북괴의 남침기도에 대비, 비상사태까지 선언한 중대한 현 싯점에서 아직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한국의 국방을 자유우방에 의존하려는 재래식사고방

    중앙일보

    1972.01.15 00:00

  • 박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

    11일 박 대통령은 장장 2시간 반여에 걸친 연두 기자회견을 갖고, 이 자리에서 당면한 국가중점시책의 대강에 대해서 소신을 피력했다. 기자들이 제지한 8재함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

    중앙일보

    1972.01.12 00:00

  • 우리에 불리한 미·중공 결정 승복 않겠다|박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l일 연두회견에서『북괴가 무력적화동일의 야욕을 버릴 것을 확실히 약속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괴가 무력적화통일을 포기한다

    중앙일보

    1972.01.11 00:00

  • 박대통령 신년사 요지

    민족의 비극인 6·25동난이 종전 아닌 휴전으로 끝을 맺고 우리에게 평화와 통일대신 긴장과 분단을 강요한 이래 그 비극은 더욱 더 커지기만 했습니다. 우리가 농토를 기름지게 하고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자력기반 다각구축 박대통령 71년 치적

    「4·27」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집권 제3기를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 다사다난했던 71년에도「근대화의 중간고지」를 확보키 위해 정력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내외문제에 대처, 국정 최고

    중앙일보

    1971.12.29 00:00

  • 사격·방공·간호교육 등 철저히

    문교부는 14일 72학년도 각급 학교 장학기본목표를 「국민교육헌장의 생활화」에 두고 이에 따른 안보교육체제의 강화 등 6개항의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강화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상오

    중앙일보

    1971.12.14 00:00

  • "부정일소, 기강확립을"

    서종철 육군참모총장은 24일 상오 육본기밀실에서 열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앞으로 인사·금품 등 모든 부면에서 일체의 부정·부패요인을 제거하고 범법자에 대해서는 계급과 지위의 고하를

    중앙일보

    1971.11.24 00:00

  • 통일에의 접근은 국민총화로|영남대 주최 통일문제 심포지엄 종합토론

    국가통일을 향한 민족적인 염원은 차차 학문적 접근으로 구체화되는 감이 있다. 오랫동안 「터부」시 되었던 통일논의가 국제학술회담라는 형태로 어느 정도 가능화의 길에 들어서자 「통일학

    중앙일보

    1971.10.26 00:00

  • 국제조류 능동적 대처-박대통령시정연설 공공료 인상 최소한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2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했다. 박대통령은 김종필 총리가 대독한 이 연설에서 『비 적대국들과 다변 외교를 전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중립

    중앙일보

    1971.09.02 00:00

  • 박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최근의 국제조류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와 분발을 촉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체적 자세가 확립되고 이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한 70년대의 국운은 크게 위협받을지 모를 시련의 국면

    중앙일보

    1971.09.02 00:00

  • 한·미 안보협의회의 개막

    12일과 13일 이틀동안에 걸쳐 국방부에서는 한·미간의 첫 「연례안보협의회」를 열게 되었다. 이는 68년 1·21사태 후 연례적으로 가졌던 한·미 국방각료회담을 확대 강화한 것으로

    중앙일보

    1971.07.12 00:00

  • 휴전선 방위 전담

    박 대통령은 8일 「한국 안보에 관한 한미간 협의의 종결에 즈음한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는 가운데서 『주한미군 2만 감축과 한국군 및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우리 국군이 1백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선거 때도 무허 건물단속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순시 6일째인 20일 서울특별시·국토통일원·문교부를 순시하고 새해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박대통령은 서울시에서 『시 변두리의 개발에 역점을 두어 도로포장 등의

    중앙일보

    1971.01.20 00:00

  • 71년의 벽두의 발언(2)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세계평화에의 전망은 분명히 밝아졌다. 작년 한해를 두고 동·서독간에는 대화의 길이 열렸고, 서독과 소련간에는 불가침조약이 맺어졌으며, 동·서구간에는 화

    중앙일보

    1971.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