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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유별난 말라리아약 사랑···브라질선 11명 숨졌다
"일선 의료진들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나 역시도 지금 (그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이 좋다고 생각해서 2주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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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루새 1179명 숨졌다…코로나 사령탑 공백의 비극
브라질 상파울로의 한 공동묘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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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매일 먹는 그 약…브라질 장관들은 반대하다가 잘렸다
브라질 정부가 일선 의료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계열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라는 압력을 가해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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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영웅' 자리에 아들 친구···브라질 대통령, 결국 탄핵 논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들의 친구를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히려고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브라질 정계가 들썩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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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확진자 1만명 증가 ... 에콰도르에서 무슨 일이?
중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기준 2만2000명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약 1만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만에 2배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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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자"는 장관 자르고 "일터 가라"는 대통령…브라질 분노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전염병 대응 수장을 교체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중남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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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메르켈 지지율 79% 伊콘테 71%···코로나가 그들을 띄웠다
'엄마 리더십'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지지율이 79%까지 올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인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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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00명 이상 쏟아지는 브라질···대통령은 검사 결과 침묵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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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원주민 몰살 될수도” BBC가 고발한 ‘몰인정 브라질’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집단 몰살 위기에 처했다고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에 신종 코로나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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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이상한 고집···확진자 최다인데 "일터 나가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남미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일터로 돌아가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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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추지 않는다…발코니서 '냄비 시위' 하는 브라질
중남미 대륙에서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시민들의 시위는 멈추지 않고 있다. 광장이 아닌 발코니와 창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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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장 "코로나19, 가벼운 감기 아냐"…브라질 대통령에 일침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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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최측근 코로나 양성…회의 전면 취소 '비상'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뤄진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최측근인 국가안보실장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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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에도 버티던 트럼프, 결국 검사···결과는 음성 판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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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에도 버티던 트럼프, 결국 검사···결과는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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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보도'에 "아니다" …브라질 대통령 검사 한 번 더 받는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또 한 번 받을 예정이라고 브라질 일간 오글로부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미국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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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제 이젠 멕시코가 만지작 ... 미국이 확진자 수 100배 많아
"신종 코로나의 움직임이 가능한 건 남쪽에서 북쪽이 아니라 북쪽에서 남쪽이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설치된 국경 장벽. 이 장벽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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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검사 받겠다"…기자 한마디에 백기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파비우 바인가르텐(오른쪽) 브라질 대통령실 소속 커뮤니케이션국장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바인가르텐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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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첫 감염' 연이은 보도에 직접 해명나선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해명했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보우소나루 대통령 트위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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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 확진…위협받는 세계 정상들
소피 그레고어 캐나다 총리 부인이 신종 코로나에 확진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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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브라질 대통령···같은 비행기 탄 수행원이 확진자였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등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르 대통령의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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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경제난에 ... 코로나 더 퍼질까 전전긍긍 중남미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하고 있는 중남미 대륙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중남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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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염자 442명, 19명 사망…뉴욕 비상사태, DC 첫 양성 환자
━ 트럼프 "전혀 걱정 안 해…환상적으로 일 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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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10년 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만든 까닭은?
3월 8일은 110번째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여성의 권리를 생각하는 국제 기념일이다. 세계 각국에서 연례적으로 여성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