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이고, 살림살이 워쩐댜”…폭우 피해 큰 은평구 현장 가 보니

    “아이고, 살림살이 워쩐댜”…폭우 피해 큰 은평구 현장 가 보니

    “아이고 하늘도 참 무심하시구만. 우리한테서 뺏어갈 게 뭐가 있다고 이런댜. 냉장고·장롱·세탁기 다 버려야 혀.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구먼. 모든 게 죄다 물에 젖어서 먹통이

    중앙일보

    2018.08.30 18:16

  • [Saturday] 3개월 시한부 할머니 "집에 있으니 맘 편해 … 참 고마운 일"

    [Saturday] 3개월 시한부 할머니 "집에 있으니 맘 편해 … 참 고마운 일"

    ‘559개의 병상에서 사람들이 죽어간다. 마치 공장과 같다. 이렇게 대량생산되다 보니 개인의 죽음 하나하나가 무신경하게 치러진다.’  오스트리아의 작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

    중앙일보

    2015.04.11 00:41

  • 7살 얼굴에 된장국 쏟은 국물녀, CCTV 보니

    7살 얼굴에 된장국 쏟은 국물녀, CCTV 보니

    2일 앤드루 댈글레이시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 가족이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첫째 찰스, 댈글레이시 부대사, 부인 에일린(36), 둘째 제임스. 오

    중앙일보

    2013.02.04 03:00

  • 엄마 품앗이 교실 열고 미숙아 지원

    엄마 품앗이 교실 열고 미숙아 지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최정혜(가운데)씨가 과학교재를 활용해 이웃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품앗이 수업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지난달 17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건

    중앙일보

    2009.10.06 01:09

  • 이력서 든 실버 "젊은이 못잖게 일 잘 할 수 있어"

    이력서 든 실버 "젊은이 못잖게 일 잘 할 수 있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 희망자들이 기업체의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서울 우이동에 사는 정의식(71)씨가 면접에 앞서 자원봉

    중앙일보

    2006.10.18 05:12

  • "보육원으로 과외받으러 가요"

    "보육원으로 과외받으러 가요"

    동명지역아동복지센터에 다니는 동네 초등학생들이 한국계 호주인 다이애나(25·오른쪽에서 셋째) 등 자원봉사 외국인 강사들과 영어로 게임을 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수업 외에 학생들은

    중앙일보

    2006.03.06 04:22

  • 학원강사 등 불러 '방과후 학교'

    학원강사 등 불러 '방과후 학교'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3일 오후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인 공예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 도입될 '방과후 학교'는 학교가

    중앙일보

    2005.11.04 05:09

  • 공동체 라디오 "볼륨을 높여라"

    공동체 라디오 "볼륨을 높여라"

    ▶ 프리랜서 뮤지컬 작가 강소영(25·왼쪽)씨와 아마추어 연극인 김태현(37)씨가 19일 서울 봉천동에 있는 관악 공동체 라디오(관악gFM)의 스튜디오에서 시험 방송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5.06.22 05:43

  • [아름다운 가게] 보따리 전달 이모저모

    [아름다운 가게] 보따리 전달 이모저모

    평소 나눔장터에 참가한 시민들이 좌판을 벌이던 뚝섬유원지역 광장에는 이날 300여대의 차량이 자리를 채웠다. 나눔 보따리를 배달하려는 자원봉사자들이 몰고 나온 차량들이다. ▶ 행사

    중앙일보

    2005.01.30 19:12

  • 무료 검진, 공부방 조성 등에 100억 지원

    시혜성.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수혜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We Start' 운동에 서울시가 동참키로 함에 따라 We Start 운동이 새해부터 큰 힘을 받게 됐다. 서울시

    중앙일보

    2005.01.09 18:24

  • [아름다운 가게] 함박눈 헤치고 간 '아름다운 보따리'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 18일 서울에는 '사랑의 눈'도 내렸다. 소복이 '사랑의 눈'이 쌓인 곳은 대표적인 달동네인 관악구 봉천동 난곡마을, 노숙자 무료 급식소인 동대문 프란치스코의

    중앙일보

    2004.01.18 18:25

  • [메트로 와이드] 벼룩시장

    아! 춥다. 어려워진 살림 때문에 어깨가 더욱 움츠러든다. 어머니는 통장을 보고 "돈쓸 데가 없다" 며 한숨을 짓는다. 며칠전 봐뒀던 최신 유행 옷과 god의 CD가 머리 속을 어

    중앙일보

    2001.01.12 00:00

  • [메트로 와이드] 벼룩시장

    아! 춥다. 어려워진 살림 때문에 어깨가 더욱 움츠러든다. 어머니는 통장을 보고 "돈쓸 데가 없다" 며 한숨을 짓는다. 며칠전 봐뒀던 최신 유행 옷과 god의 CD가 머리 속을 어

    중앙일보

    2001.01.11 21:16

  • [99강원겨울亞게임]기설제 지내며 눈 학수고대

    *** 30년만의 겨울가뭄 속태워 ○…가는 날이 장날. 처음으로 겨울아시안게임을 치르는 올 겨울에 하필이면 30년만의 겨울가뭄이 계속되자 26일 조직위가 결국 기설제 (祈雪祭) 를

    중앙일보

    1999.01.27 00:00

  • 경로당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 시립 남부 노인 종합 복지관 (서울 관악구 봉천동 726)에서 노인 주간 보호실과 경로당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노인 주간 보호실 봉사자는 치매 또는 허약 노인

    중앙일보

    1998.03.16 00:00

  • [KAL기 추락참사] 괌 현지·서울 이모저모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6일째인 11일 괌 현지의 유가족들은 퍼시픽 스타 호텔 2층 합동분향소에서 전날밤 설치된 영정을 부둥켜안고 목놓아 통곡했다. 희생자들의 영정 1백9

    중앙일보

    1997.08.12 00:00

  • 대교그룹

    눈높이 학습지로 유명한 ㈜대교를 모체로 하는 대교그룹(회장 姜榮中)이 기업체로서는 특이한 형태인'청소년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 산하 대교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작

    중앙일보

    1997.06.28 00:00

  • 통일원 탈북자 교육 빈민가부터 백화점까지 남한체험

    “내가 남한에서 받을 첫월급은 모두 이곳에 보내겠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북한이탈주민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음성 꽃동네를 방문했던 귀순자 10명은 3천여명의

    중앙일보

    1997.06.04 00:00

  • 12세 迷兒 6개월만에 엄마품으로-이동통신 캠페인 결실

    한 무선호출회사와 미아수용시설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모아 6개월동안 집을 찾지 못하고 보호시설에 머물러 있던 어린이를 부모품에 안겨줘 화제다. 수도권 무선호출회사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중앙일보

    1996.04.25 00:00

  • 來週영업개시 三豊주유소-구조요원.봉사자 안식처 1億손실

    21일 오전 붕괴된 삼풍백화점에서 불과 20여m 거리의 삼풍주유소(대표 金華永.55). 직원 50여명이 사무실의 먼지를 털어내고 주유소 바닥을 세척제로 씻어내느라 너나없이 분주했다

    중앙일보

    1995.07.22 00:00

  • 자원봉사로 선거혁명 동참 봇물 사흘새 2천여명 신청

    中央日報 선거자원봉사 캠페인에 각계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캠페인 시작직후 한양대의 김종량(金鍾亮)총장과교직원.학생등 1천2백여명이 참가신청한데 이어 12일에는 경

    중앙일보

    1995.04.13 00:00

  • 자원봉사 경연대회 훈훈한 뒷얘기

    『자원봉사는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 26,27일 이틀간 계속된 中央日報의 「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에 개인자격으로 참가한 사람도 2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중앙일보

    1994.11.29 00:00

  • 대선에 묶인 세밑온정/고아원·양로원은 춥다

    ◎투표권 없어 철마다 “찬밥” 고아원/「기부제한」법에 발길 끊겨 양로원 선거의 해인 올해 고아원·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연말이 더욱 춥고 쓸쓸하다. 현행 선거법상 선거기간중 호별

    중앙일보

    1992.12.09 00:00

  • 글자 읽기는 해도 이름을 못써요|「생활 까막눈」이외로 많다

    고도 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문맹이나 문해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문자해독자란 이름 석자 쓸 줄 아는 정도면 됐으나 이제는 읽기·쓰기·셈하기(3R) 능력은 물론 「기초

    중앙일보

    1991.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