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새 교사 17동 기공
서울대학교는 20일 하오 3시 관악 종합 캠퍼스 부지에서 종합화 계획에 따른 교사 17동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종합 계획 추진 위원장인 김종필 국무총리와 태완선
-
교육정책 심의회「세미나」주제 강연|대학교육의 개선
문교부 교육정책심의회 고등교육분과위원회는 27일, 28일 연세대에서 「한국 고등교육의 개혁방안」에 관한「세미나」를 가졌다. 다음은 고대 김상협 총장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서울대 「종합캠퍼스·플랜」 확정|75년 말부터 시설 이용
서울대학교는 12일 서울대 종합10개년 계획(68∼77년)에 따른 관악종합 「캠퍼스·마스터·플랜」 확정 안을 발표했다. 이 확정 안에 의하면 「캠퍼스」부지 총 1백7만여평 가운데
-
사장되는 여성 교육 투자|여 학사의 취업 의식과 구조|이대 여성 자원 개발 연구소 조사
경제기획원의 66년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우리 나라 여성의 80%는 초등교육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등 교육이 12%, 고등 교육은 1%에 불과하다. 여성 자원 개발에
-
대학교수 그 권위와 생활|「서울대학교 법」제정 주장하는 교수들의 실태
서울대학교 전체교수들은 학사운영관리의 자율화를 통한「대학의 자주성」을 확보하고 현실생활에 맞도록 처우개선을 하여 「생활의 자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지난23일 서울대교수협의회
-
사학재단의 돈육정책 개선건의
8일 전국사학재단연합회는 「현행교육정책의 기선에 관한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제출하였는 바 ①중앙교육위원회의 실치 ②군소대학 설립인가의 남발방지 ⑧사학육성 계획수립 ④대학입시 예비고
-
대입예시 폐지건의
전국사학재단연합회(회장 유상근)는 8일 대학 예비고사폐지, 사립학교에 대한 국고보조, 학교법인에 대한 부당한 과세시정 등 14개 항목에 달하는 교육정책개선에 대한 건의문을 마련,
-
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
-
동심원형 캠퍼스로|서울대 종합화 「마스터·플랜」최종안
서울대는 1일 서울대 종합 10개년 계획 (68년∼77년)에 따른 관악 종합 「캠퍼스·마스터·플랜」최종안을 마련했다. 서울대 한심석 총장은 이날 그 동안 서울대 기획 위원회 교육
-
유학생 장학금 기금 30만불 재미교포들 모금 운동
미국에서 학비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대여하고 있는 「재미 한국 유학생 장학기금」은 현재 몽목만 「달러」의 기전모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미한국교포의 최초의
-
(상)-올해 졸업생 현황
2월 들어 졸업 시즌을 맞은 대학가는 이 달 말까지 모두 졸업식을 갖고 3만 여명의 새 학사들을 배출한다. 국민학교로부터 16년 동안 형설의 공을 쌓고 사회초년생으로 첫발을 내딛게
-
71학년 대학 신입생 1,575명 증원
문교부는 22일 71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교육대학 재외)을 70학년도보다 1천5백75명이 는 4만1천8백75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 정원 령을 개정, 이날 하오 국무회의를
-
총점 5백80점
서울대학교는 18일 71학년도 신입생 입시 요강을 확정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시험 과목은 인문 사회 계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은 ⓛ국어 ②영어 ③수학1 ④사회A ⑤과학B ⑥선택 과
-
교수연구비 개선 등 난관에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규모를 확대하려던 대학교수연구분위기조성사업(대학학술연구조성비) 과 대여장학금 지급방안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됐다. 문교부는
-
영국에「안방 대학」|실험권 TV교육 곧 개편
이를테면 안방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대학, 그리고 일단 졸업을 하면 어느 대학에 못지 않은 자격이 국가적으로 인정된다는 그런 식의 대학이 지금 영국에서 문을 열 채비를 갖추고
-
늘어난 자연계 진출
70년 3월말 현재 재미 한국인 학자·대학 교수 및 연구기관 요원은 2백 57명, 유학생수는 3천 7백 65명으로 밝혀졌다. 최근 주미 한국대사관 장학실에서 발간한 『재미 한국학자
-
전기대학 경쟁율의 시사
올해 대학들의 입시 「시즌」이 시작되었다. 12일로써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내 20일부터 입시를 치르게 된 전기대학들의 지원상황은 대체로 작년도보다도 지원자수가
-
여전한 근시|대학정원 조정|개정된 정원령...그 특징과 문제점
문교부는 17일 대학정원령을 개정, 70학년도신입생입학정원을 69학년도보다 1천4백45명 는 4만3백명으로 확정했다. 이번개정내용을보면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단과대학은 서강대 1개교
-
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
여대생의고민
늘 요란한 남자대학가 옆에서 늘 조용한 여자대학의 학생들은 무슨「문제」를 갖고있을까.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성일제(검사개발연구부장) 김화중(기관개발연구부장)씨의 「여대생의 문젯점조사」
-
대여장학금 지급
문교부는 26일 금년도대여장학금 4천1백46만5천원을 각급학교학생 2천39명에게 지급키로 했다. 이번 대여장학금은 종전의 인문대 자연비율 4대6을 3대7로하여 자연계에 치중, 지급
-
신입생 천8백명 증원
국무회의는 13일하오 「대학정원령」개정안과 「국립학교 설치령」개정안을 의결, 내년도 대학신입생을 1천8백명 가량 증원키로 했다. 문교부가 오랫동안 추진해오던 대학정원 재조정결과 내
-
대학 입시과목결정
(①필수②선택) ▲공대①국어 수학Ⅱ 영어 과학 ② 일반사회 국사 중 택일 ▲문리대문학부 ⓛ국어 수학I 영어 ②독불 중국어 중 택일, 물리화학생지 지학일반사회 국사 세계사지리 중 택
-
중학 체능점수|총배점의 30분의1|「반공」출제교장에 일임
문교부는 4일상오 69학년도 중·고동학교및대학의 신입생전형지침을 확정발표했다. 이지침은 거의 68학년도와 비슷하나 중학교입시에 있어서 체능점수를 현재총점의 40분의1에서 30분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