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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농민 정년60세 부당 손보업계서 현실무시
손해보험업계는 농민 정년을 60세로 정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부상당한 농민에게 이 기준에 따라 보상액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농촌에서는 환갑이 지난 농민도 농사일에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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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험료 자율화 됐다는데…]
대기업에 다니는 김경석씨 (38.서울성북구길음동) 는 지난 일주일 동안 업무와 상관없는 전화가 회사로 빗발쳐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 승용차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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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환자 진료비 병원서 직접청구 못해
건설교통부는 1일 교통사고 환자를 치료한 병원이 보험회사가 아닌 환자에게 의료비를 직접 청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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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진료 책임보험서 전액 부담
국민회의와 건설교통부는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개정해 운전자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있는 책임보험에서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비 전액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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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자동차 손해배상법 개정 논란
최근 건설교통부가 혼쭐이 났다. 화근 (禍根) 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 .과잉진료.의료비 부당청구.환자 빼돌리기 등 교통사고 환자를 여러 번 울리는 의료시스템과 책임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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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교통안전기금'조성 왜 보험료로 충당하나
최근 건교부가 발표한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입법예고 기사를 보고 자동차보험 가입자로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자동차 책임보험에서 발생한 이익금중 일부로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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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손보협 車보험 이익금 2,600억원 처리공방
○…사상 처음으로 손해보험회사의 자동차 책임보험 부문에서 총 2천6백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자 이익금의 처리방안을 두고 책임보험 관할부서인 건설교통부와 손보협회가 팽팽히 맞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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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든 교통사고 진료비 환자에 직접 청구 못한다
내년부터 보험사업자와 의료기관간의 진료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보수분쟁심의회가 설치되고 보험회사가 부담해야 할 의료비를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직접 청구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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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대사면]선고실효 누가받나…업무상 과실·경범죄 등
이번 사면에 포함된 형선고실효 사면은 대상자가 3만7백75명으로 숫자면에서는 운전면허벌점 면제조치와 징계사면 다음으로 많다. 형선고실효 사면 대상자는 형법상 과실범.행정사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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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車 피해보상 몰라서 못받는 사람 많다
"뺑소니 사고 피해자들은 보상금을 찾아가세요. " 뺑소니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지검은 1일 동부화재해상보험과 공동으로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도 현행 법규를 몰라 보상금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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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무보험 차량 피해보상 확대
뺑소니.무보험 차량 사고의 피해자에 대한 보상한도액이 대폭 인상된다.건설교통부는 14일 뺑소니및 무보험 차량에 치여 숨졌을 경우 최고 3천만원까지 지급되던 책임보험 보상 한도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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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 면허증 경찰署서도 발급-행쇄위,내년부터
= 이원영 기자 = 행정쇄신위원회는 날로 늘어나는 해외여행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개선안을 마련,내년 1월부터 면허시험장 외에 경찰서에서도 국제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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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험 안든 운전자 200명 입건
검찰이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처음으로 수사에 나섰다.대구지검 수사과는 29일 대구.경북지역 차량소유자중 1차로자료가 입수된 94년말부터 최근까지 책임보험 미가입자 2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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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책임보험 배상한도 확대-사망.후유장애 최고3천만원까지
오는 8월부터 자동차 책임보험에만 든 가입자의 보험료가 크게오르고,내년부터는 자동차 책임보험의 배상한도가 크게 확대된다. 정부는 17일 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재경원이 마련한 자동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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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안든 오토바이 80%나 된다니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다른 교통의 위험 요소가 되어 사회문제가되고 있다.특히 폭주족들은 심야에 오토바이를 무리지어 질주하면서 10대 사고요인 행위인 중앙선 침범은 물론,구조장치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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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추진-책임보험료 일부 기금화
자동차 책임보험료 일부를 기금화,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19세이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통부는 7일 매년 늘어나는 교통사고 유자녀를 공공 부조(扶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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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主외 사고-정비공장등에 맡겼을땐 배상책임없어
얼마 전 고객에게서 전화가 왔다.정비공장에 차를 맡겼는데 수리를 끝낸 종업원이 그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다 마침 구내에있던 다른 손님을 치어 다치게 했다는것.이런 때의 보상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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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험-보상액 높여 종합보험들때 합께 가입
지난달부터 자동차 보험제도가 크게 바뀐 것은 다음 두가지. 하나는 책임보험 보상금액이 크게 오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합보험을 들때 그 보험회사에 반드시 책임보험도 함께 가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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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보 없이 책임보험미가입자 과태료 부과에 반발-대구시
[大邱=洪權三기자]대구시가 책임보험미가입자에게 사전통보도 없이 무더기로 과태료를 부과해 차량소유자들의 집단반발을 사고 있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한 책임보험미가입 과태료는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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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4대중 1대 무보험-20만대는 책임보험도 안들어
20만대가 넘는 자동차가 종합보험은 커녕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책임보험조차 들지 않고 거리를 활주하고 있어 사고때의 보상이 어려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또 전체 자동차중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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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책임」올리고 「종합」은 내려/내년 8월부터
◎사고 보상한도늘어 조정안 마련 내년 8월1일부터 자동차 책임보험의 보험료는 올라가고 종합보험의 보험료는 그만큼 내려간다. 이에따라 오는 8월1일이후 종합보험을 새로 들거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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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보/할인·할증제 도입/96년 8월부터/책임·종합보험 일원화
현재 종합보험에만 적용하고 있는 할인·할증제가 오는 96년 8월부터는 책임보험에도 도입될 전망이다. 또 이때부터는 자동차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이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통합돼 보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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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보험 안든 자동차 운전자/책임보험 대폭 오른다
◎8월부터 85∼1백%/교통부 보상한도액 인상따라/보험개발원 내달 확정 종합보험에 들지않고 책임보험만 든채 자동차를 굴리는 사람은 오는 8월 이후부터 보험을 새로 계약할때 책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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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험가입 크게 저조/당국 제재약해 “유명무실”
◎체육시설 경우 가입률 42% 불과/대형 재해때 피해보상 어려워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참사로 대형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가스폭발 등 큰 사고에 대비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