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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새벽 800억원 승부 … 두 남자 발 끝에 달렸다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의 폭풍 드리블 VS 안드레아 피를로(36·유벤투스)의 송곳 프리킥. 7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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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6억원 챙긴 메이웨더 … 4년 연속 ‘머니 챔피언’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스타는 누굴까.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다. 4년 연속 최고 스포츠 갑부 자리를 지켰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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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복귀' 이청용 "세계 최고 리그에 돌아와 기쁘다"
[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고 리그에 돌아와 기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에 새 둥지를 튼 이청용(27)이 3년 만에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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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위해 … ‘수정궁’으로 간 청용
‘푸른 용’이 ‘수정궁(水晶宮)’에 입성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는 3일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의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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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짜리 축구팀’ 스완지의 기적
스완지의 스티븐 도비(등번호 14번)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레딩을 상대로 팀의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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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Made in Korea … 콧대 높던 빅리그, 한국 축구 달리 본다
셀틱의 기성용(왼쪽에서 셋째)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차두리(맨 왼쪽) 등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 기성용과 차두리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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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을 알면 월드컵 16강 보인다 오토 레하겔 그리스 감독
적장을 알아야 16강이 보인다. 축구는 야구처럼 작전이 많은 종목이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 작전타임을 할 수 있는 농구나 배구와도 다르다. 하프타임 때만 선수를 모아 작전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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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민 이비세비치, 독일서 ‘사커 드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혜성처럼 등장한 신출내기 공격수로 들썩이고 있다. 이름은 베다드 이비세비치(24).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펜하임의 골잡이다. 전란의 상흔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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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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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이천수 "새옷 입었어요"
설기현이 유럽 진출 4년 만에 잉글랜드에 상륙했다. 그간 이적 협상을 진행해온 설기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브리즈는 28일 "설기현이 이적료 200만유로(약 27억원)에 벨기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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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조원광, 佛 프로축구 뛴다
'미완의 대기' 조원광(19.전 안양 LG)이 국내 선수 중 최연소로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했다. 조원광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프랑스 1부리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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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코스타리카 골잡이 완초페 인터뷰
"코스타리카는 조직력의 팀이다."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골드컵 준결승에서 한국과 맞설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파울로 세자르 완초페(26.잉글랜드 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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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밀루타노비치 고향으로 돌아와주오" 外
◇ 유고대표 감독 제의 ○…'월드컵 청부업자''16강 제조기' 등의 별명을 얻으며 해외를 전전해온 유고슬라비아 출신 보라 밀루티노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이 마침내 고국으로부터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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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밀루타노비치 고향으로 돌아와주오" 外
◇ 유고대표 감독 제의 ○…'월드컵 청부업자''16강 제조기' 등의 별명을 얻으며 해외를 전전해온 유고슬라비아 출신 보라 밀루티노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이 마침내 고국으로부터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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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C조- 코스타리카
카리브해의 '작은 고추'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의 새로운 축구 맹주로 떠오른 신흥 강호. 인구 400만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라틴계 특유의 정열적인 국민성으로 축구에는 광적인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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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리버풀·바이에른 뮌헨, 최고클럽 가린다.
전년도 UEFA컵 챔피언인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최고의 클럽에 등극하기 위한 일전을 벌인다. 2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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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축구] 프랑스 시스, 월드스타 예고
프랑스의 지브릴 시스(19)가 2001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드 스타로 떠올랐다. 183㎝, 78㎏의 당당한 체구로 현재 프랑스 1부리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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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로리그엿보기] 중국 C-League (1)
21세기 세계 최고의 프로 리그를 꿈꾼다! 더 이상 걸음마 단계에서 머무르지는 않는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다. 승부 조작에 따른 팬들의 이반,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와 빗나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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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최용수 32억원에 일본 진출
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인 '독수리' 최용수(27.안양 LG.사진)가 현해탄 너머 일본으로 날아가 새 축구인생을 개척한다. 프로축구 안양 구단은 13일 "최용수가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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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최용수 32억원에 일본 진출
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인 '독수리' 최용수(27.안양 LG.사진)가 현해탄 너머 일본으로 날아가 새 축구인생을 개척한다. 프로축구 안양 구단은 13일 "최용수가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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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용수, 제프 유나이티드 이적
2000년 한국프로축구 최우수선수 최용수(안양 LG)가 일본프로축구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로 이적한다. 올 시즌 소속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일본진출을 모색해 온 최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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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클럽탐방] 잉글랜드의 총잡이들, 아스날(Arsenal)
99-00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터키 갈라타사라이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아스날(Arsena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 3대 명문 클럽으로 꼽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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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클럽탐방] 잉글랜드의 총잡이들, 아스날(Arsenal)
99-00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터키 갈라타사라이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아스날(Arsenal) 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 3대 명문 클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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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엿보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
홀리건이 일으킨 축구사 최대의 비극 축구를 보러 왔다가 서포터들끼리의 싸움에 휩쓸린 관중들은 훌리건들을 피하고자 관중석은 아수라장이 되 어버렸고. 이 관중들 위로 콘크리트 더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