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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임대기간 절반만 채워도 양도세 면제 혜택, 등록 말소전 종부세 감면 유지
부동산 규제에 반발하는 시민들. [뉴스1] 민간임대주택사업자는 의무임대기간 중 절반만 채워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대등록이 말소되기 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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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의무기간 절반만 채워도 양도세 면제…7월 11일 이후 등록은 세 혜택 ‘X’
민간임대주택사업자는 의무임대기간 중 절반만 채워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임대등록이 말소되기 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물론 소득세ㆍ법인세 감면 혜택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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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자 등록 말소 전까진 종부세 합산 배제 등 혜택 유지
정부가 기존 임대사업자에게는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혜택을 계속 주기로 결정했다. 등록을 말소하기 전까지는 기존 혜택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7일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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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거여 천하…상임위→본회의 단 6일, 법도 뭉갰다
다주택자의 세 부담을 강화하고 기존 주택임대사업자의 세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등의 부동산 관련 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에 출석한 미래통합당·국민의당 등이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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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7ㆍ10 부동산 대책 한계 많아…토지 종부세도 올려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 22번째 부동산 정책인 7ㆍ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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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이 아낀 반포 아파트, 현금부자 갭투자용으로 인기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신임 국무조정실장과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팔지 않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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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 하루만에 일사불란···김태년 "종부세법 7월 통과 추진"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00703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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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보유 10억 아파트의 내년 종부세, 올해의 27배로 급증
2017년 8월 정부가 다주택자에 양도소득세를 무겁게 물리는 대책을 발표하자 부동산업자 A씨는 가족 명의로 법인 여러 개를 설립했다. 갭 투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를 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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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용한 부동산 투기에 세금 폭탄…최고 종부세율 적용
정부가 법인(주택 매매·임대사업자)의 부동산 보유 및 거래에 대한 세 부담을 대폭 늘린다. 내년 6월부터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3~4%)을 적용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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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짓말 된 제로페이…공제율 40%→30%로 하향 조정
“착한 서울시민 당신에게 47만원이 돌아옵니다” 제로페이 광고.[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0일 출범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내세웠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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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합산배제’ 요건 강화… 신고 D-5 ‘종부세’ 절세하려면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뉴스1 공시지가 인상으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종부세 합산배제ㆍ과세특례 신고 마감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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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종부세 제외되는 부동산 신고 받아
국세청은 올해 12월 종합부동산세 정기고지에 앞서 종부세 대상에서 배제되거나 과세특례 대상인 부동산을 미리 신고하라고 16일 안내했다. 신고 안내문이 발송된 대상자는 32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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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가 대기업 투자 발목 잡자…文정부 첫 세금 줄여준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기업의 세금을 줄여주는 쪽으로 세법을 개정한다.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비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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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차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출국장 면세점 한도 5000달러로
이달 말부터 전국 모든 전세 가구는 전세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까지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면 만일의 경우라도 소중한 전세금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정부가 3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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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골프 중단 땐, 남은 홀 개별소비세 돌려준다
기획재정부가 7일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소득세·법인세 등 21개 세법에서 위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18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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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춤추는 '감성주점'에 개소세 비과세, 악천후로 골프 중단하면 환급
3억원 이하 중대형 주택 임차인도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 홍대 앞, 강남 등에서 인기를 끄는 일명 ‘감성주점’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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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도서·공연비도 소득공제…바뀌는 것 7가지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 소득이 발생한 1800만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마무리해야 한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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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가계·기업·공공 다방면 지원 … 금융취약층 재기, 부실기업 정상화 돕는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캠코 사장(왼쪽)은 지난 4월 캠코 본사(BIFC)에서 김상형 노동조합위원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캠코의 약속’을 선언했다. [사진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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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다주택자 종부세 1조 더 낸다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증세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다주택자, 고가 부동산 보유자, 금융 자산가들이 타깃이다. 법인세·소득세율을 올린 데 이어 일부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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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10억~30억 다주택자, 종부세 최대 22% 더 내야
세제 개편 권고안 문답 풀이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3일 정부에 제출한 ‘상반기 재정개혁 권고안’은 ‘증세 3종 세트’로 요약된다. 과세 기준 금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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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 올라도 4년 뒤 종부세 최대 60% 뛴다
━ 내년 종부세 도곡렉슬 4만원, 반포 아크로 100만원 올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 권고안에 따르면 집값이 비싸고 다주택자일 수록 종부세가 많이 늘어난다. 보유세 부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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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주택보유자ㆍ금융자산가 타깃…"경기 어려운 상황에 증세 부적절" 지적도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증세 방향이 구체화됐다. 다주택자 혹은 고가 부동산 보유자와 금융 자산가들이 주 타깃이다. 부동산 보유자에 적용되는 세율 및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동시에 올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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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2주택자 양도세 피하려면 … 장기임대주택 등록해야
━ 김종필의 세테크 서울 강남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연합뉴스] 집값이 많이 오른 주택의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활용이다. 우선 1세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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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이용하면 2주택자도 양도세 피할 수 있다
양도세 절세 전략의 핵심은 '1세대 1주택자 비과세' 활용이다. 주택 수에 포함되는 집이 의외로 많지만 주택 수에서 빼거나 줄일 수 있다. ━ [김종필의 세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