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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박병석 의장에 GSGG 발언한 김승원, 징계절차 밟아야”
김승원 박병석 국회의장을 거명하며 ‘GSGG’라고 한 김승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욕설 논란 파문이 커지고 있다. 야권은 김 의원 징계를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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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왜 그 맛없다던 떡볶이를 이재명에 먹였을까?[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는 누구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 황교익씨의 개인 페이스북. 황교익씨 페이스북 캡쳐. 관광 분야는 속보가 드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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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박정희 면전 '각설이 타령'…다음날 헌병 백차 왔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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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던 각설이…” 박정희 앞에서 불러 불경죄 몰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1〉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1975년 군 지휘관을 접견하는 박정희 대통령. 맨 왼쪽이 당시 서종철 국방장관. 그 옆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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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공군 성추행, 서울이 평양?…조국의 시간(5월 31일~4일)
이번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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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진 교수가 신이냐”…‘진중권 칼럼’에 나경원과 설전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1일 충무로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나경원 후보. 오종택 기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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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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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웅 길이냐 이준석 길이냐, 갈림길에 선 보수의 미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저를 보수주의 정당으로 이끈 말은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보수주의자다’였다. 우리가 가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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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대변자 자처 이준석…당내 “말초적 장사” 비판도
최근 젠더 이슈를 놓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설전을 벌인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중앙포토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연일 쏟아내는 젠더 이슈 발언이 온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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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여성할당 때리는 이준석...정치 의무 망각"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9회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46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9회 특별게스트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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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대변인 "삼성어천가 토 나와" 막말…野 "문비어천가는?"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상속세 규모 확정 뉴스와 관련해 "'삼성어천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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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마지막 조언이다···남초 사이트서 주워듣지 말라"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인구 절반이 대의되지 못하는 현실, 여성할당제는 효율·생산성 높여 ‘성 격차 없애면 GDP 14% 증가’…할당제는 제로섬 아니라 윈윈 게임 2030 좌절시킨 사회에 대한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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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이준석 "진중권의 우려,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미니즘과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전 교수의 분석을 잘 읽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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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만 제정신이다…'이대녀'를 보는 여야의 착각"[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민주당이 2030 남성의 표 결집력을 과소평가하고 여성주의 운동에만 올인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말이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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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표 맡겨놨냐" 민주당·국민의힘 동시에 때린 안철수
“20대에 표 맡겨놨습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4‧7 재‧보궐선거 결과 엇갈린 20대 표심을 두고 양당이 입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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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41대0, 국가부채 1985조…가보지 않은 길의 충격[이번주 리뷰]
박영선 39.18% vs 오세훈 57.50%, 김영춘 34.42% vs 박형준 62.67% 41 대 0 (서울 25개구,부산 16개구) LHㆍ불공정ㆍ부동산 실정에 분노한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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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실리 우선하는 MZ세대 ‘스윙 보터’로 떴다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지난해 4·15 총선에서 18~29세 투표자의 56%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줬다. 당시 야당인 미래통합당 득표율은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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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문]
본지 2021년 3월 24일자 28면 및 홈페이지(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18979#none)「[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징그러운 가해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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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흑백논리 극복하자고 쓴 추천사 문제삼아 나를 반대집단에 가둬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중앙일보의 3월 24일자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제목의 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나를 박원순 사건의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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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천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작년 10월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한 말이다.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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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윤석열 떠난 檢에 수사지휘…"교묘한 한명숙 구하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수수 사건 관련자들의 거짓 증언 의혹 사건에 대해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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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부대변인 "나경원·오세훈 생XX 공약" 글 올렸다가 사과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이 18일 야당 서울시장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을 '생XX 공약'이라고 표현했다가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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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서울시장 선거 이긴다고 보수가 살아날까
2005년 3월 각각 한나라당 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추다 '세종시 건설'을 놓고 틀어져 정치적으로 결별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012년 2월 박세일 당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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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진보·보수보다 더 중요한 것
예영준 논설위원 강준만·진중권처럼 유명 인사는 아니지만 필자의 지인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 출범을 지지했다가 이제 그 지지를 철회한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젊은 시절 민주화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