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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종주-한강의 애환 체험 대축제
광복50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돛단배로 한강의 애환을 껴안고달린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오는 8월13일부터 16일까지 광복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전국 돛단배 한강 종주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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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의 청학동 바투르湖 트루냔
찬디 다사와 그 일대 해안은 현지인들의 순박함과 때묻지 않은자연의 품속에서 한가로이 여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멋진 곳이다.문자 그대로 밤낮 포근한 느낌속에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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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정세영 현대그룹 회장
바쁜 사람이 빠른 스포츠를 즐긴다. 한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중 한 명인 현대그룹 鄭世永회장(66)의 수상스키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그룹 총수답게 골프실력도 수준급이지만 鄭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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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에 해양레저전문 콘도 건립
[莞島]전남완도군에 해양레저전문 콘도가 건립된다. (주)청해진관광개발은 27일 완도군완도읍망석리산231일대 5필지 3천여평의 부지에 1백25개의 방을 갖추게될 지하 2층,지상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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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저의 요람 부상
처서(23일)가 다가오고 창밖에 쓰르라미가 울고 소슬바람이 일면서 방학의 막바지를 맞는 어린이들의 성화가 극에 다다르고 있다. 이때쯤 가족과 함께 자연농원·민속촌·호암미술관·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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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상 레포츠 물보라 "짜릿"
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상 레포츠가 활발하다.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강변도로를 달리다 보면 원드서핑을 즐기는 원색의 물결이 쉽게 눈에 띈다. 수상 레포츠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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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자연… 동호인 클럽활동 활발 테니스· 수영장등 동네 곳곳에 배치
넓디넓은 초원에서 주위눈총에는 아랑곳없이 크리킷게임에 몰입해있는 하얀 트레이닝 차림의 젊은이들, 그리고 한적한 공원소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조깅을 즐기면서 오후의 한나절을 보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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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포츠시설에 년 천5백만명 이용
한국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한강-. 한강은 지난86년이래 고수부지에 시민공원과 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유람선 뜨는등 급속도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점 시민들의 종합휴식공간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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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만큼 넉넉한 휴식 |낙조 호반워옌 추억이 숨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소슬바람이 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가 하면 뒷산엔 들국화등 가을꽃 향기가 그윽하다. 여름내내 무더위와 장마에 찌들었던 생활을 털어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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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창공 두둥실-짜릿한 스릴·극기훈련…항공레포츠
무르익은 새봄과 함께 새처럼 훨훨 날고 싶다. 조인의 꿈은 사람들이 지상에 발붙인 순간부터 키워왔던 간절한 바람, 푸른 하늘로의 자유로운 비상을 위해 사람들은 오랫동안 날개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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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물살 가르면 더위도 "말끔"
성큼 다가온 7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어느새 시원한 물을 가까이하고픈 계절이 찾아왔다. 첨벙거리며 물 속에 뛰어들기에는 다소 이르지만 강·호수·바다를 찾아 나서면 우선 우거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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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자연에 안겨『일상의 때』씻자
4월말에 접어들면서 라일락향기가 뜨락에 진동하고 뒷산에 벚꽃과 진달래의 흐드러진 연분홍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겨우내 움츠려 왔던 실내생활을 털어 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봄 기지개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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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조정 선수 한강 익사 사고-구명 장비 없어 화 불렀다
지난달 31일 한강에서 발생한 고교 조정 선수 2명의 익사 사고는 영세한 국내 고교 조정 팀이 구명 보트 등 최신 장비를 갖추지 못해 자초한 화로 체육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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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맞은 공원·고궁 손님맞이 채비 한창
대지가 온통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 차 있고 나뭇가지마다 파릇한 새순이 움터 오는 봄-. 가족과 함께 움츠렸던 겨울을 털어 버리고 나서려면 막상「어디로 갈까」망설여 지곤 한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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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훨훨 날아다닌다"|모험 가득한「항공레포츠」각광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고 싶다.「조인의 꿈」은 사람들이 지상에 발들인 순간부터 키워 왔던 간절한 바람. 푸른 하늘로의 자유스런 비상을 위해 사람들은 오랫동안 날개 다는 연습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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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가르며…짜릿한 스릴|수상스키 윈드서핑 비치발리볼
「작열 하는 태양, 짙푸른 바다, 일렁이는 파도,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세일링보드 행렬….」 장마가 걷히고 폭염이 내리쬐면서 하루 5백여만명의 피서 인파가 해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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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가르며 여름을 만끽한다 바다와 강에서 즐기는 「레포츠」
여름 바캉스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절호의 기회. 최근 레저 생활의 확대와 함께 특히 수상스포츠는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엽편주에 몸을 싣거나 물 속을 마음껏 헤집고 다니면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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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88가도 4천km 축제준비한창
88서울올림픽의 성화봉송레이스를 한달반 앞두고 축제준비가 한창이다. 8월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는 성화가 제주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봉송길축제는 서울울림픽 개막식에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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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품목 소비자가 인하
특소세 인하로 빠르면 내주 말, 늦어도 4월 1일부터 대형냉장고(2백 80l) 소비자 가격이 1만9천4백 원, 전기세탁기는 1만6천 원, 그랜저승용차 (2천4백cc)는 2백61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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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레저 스포츠|극기력-담력-체력 단련…새로운 세계에 도전 한다
한낮의 더위도 싹 씻어줄만큼 박진감 넘치는 드릴을 맛볼 수 있는 모험적인 레저스포츠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행글라이딩·암벽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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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호화요트 팝니다"
축출된「마르코스」필리핀 전 대통령의 호화요트 프레지던트 호가 23일「코라손·아키노」대통령의 신 정부에 의해 일반에 팔릴 운명에 놓였다고. 2천2백t의 3백70만 달러(33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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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발명품전 가는 "메이드인 코리아" |제네바·뉴욕展 출품작을 알아본다
한국발명특허협회는 오는 4월에 열리는 제13회 제네바국제발명·신기술전시회에 출품할 발명품 14점 및 5월에 열리는 제9회 뉴욕국제발명·신제품전시회에 출품할 발명품 15점을 최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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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기초 공제액 50% 인상|중산층 이하 보호에 중점
민한당은 13일 근로소득세의 인적공제액을 현행보다 약 50%인상한 23만원으로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제개편 안을 마련,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민한당 세법개정심의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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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TV내리고 컬러는 올라
정부는 특별소비세법을 개정, 대상품목과 적용세율을 대폭 조정키로 했다. 재무부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냉장고·가구등 생활필수품과 관련된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