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44)|사과는 혈압을 조절해준다

    사과처럼 풍성함과 행복감을 풍기는 과일이 또 있을까.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사과밭에서 사람들은 미움을 잊고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서로 경쟁이나 하듯 활짝

    중앙일보

    1975.10.14 00:00

  • 개복 수술의 9.7%는 오진에 의한 것|맹장염이 가장 많고. 김진복·한만동씨 1,568예 조사

    진단을 잘못해서 개복 수술한 경우가 전체 개복 수술예의 9.7%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일반외과 김진복 부교수와 적십자 병원의 한만동씨가 72년5월부터 75년5윌까

    중앙일보

    1975.10.09 00:00

  • "강제불임수술…보류하자"|신경정신의학회「세미나」서 건의

    그동안 물의를 빚어온 강제불임수술에 대한 공개학술강연이 열려 일반의 관심을 모았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박문희)가 주관한 이번 모임(17일 YWCA강당에서)은 정부·학계·언론계

    중앙일보

    1975.07.22 00:00

  • 불신와중의 미 의료계

    국민을 위한 복지제도·의료혜택이 가장 잘된 나라로 알려져 온 미국의 의료제도와 병원들이 국민의 맹렬한 비난과 공격을 받고있어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의료정책 전환이 불가피하게 됐다.

    중앙일보

    1975.06.16 00:00

  • 느닷없이 생명 위협하는 고혈압

    최근 미국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진행되다가 치명적인 본색을 드러내는 고혈압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고혈압의 피해가 늘어가는 반면 이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중앙일보

    1975.01.11 00:00

  • 겨울철의 복병 중풍|예방과 치료

    비교적 질병이 적은 겨울철에 예기치 않은 공격으로 중년층 이상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풍(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의 복병으로 일컬어진다. 중풍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중앙일보

    1974.12.26 00:00

  • 심장질환 30대에 많다|「한국인의 심장질환」 박용재 박사 (국립의료원) 조사

    한국인의 심장질환에는 고혈압성 심장질환이 가장 많으며 남자는 50대에서, 여자는 30대 이하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이 밝혀졌다. 국립의료원 내과 박용재 박사(지도 이성호·이영우·서

    중앙일보

    1974.12.03 00:00

  • (241) 추위를 이기는 식생활의 요령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은 일반적으로 질병 발생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사망하는 사람들도 급격히 증가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겨울이라는 계절

    중앙일보

    1974.11.14 00:00

  • 늘어나는 어린이 암

    암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중년층이상의 성인병으로 알려져있지만 어린이들에게도 두려운 존재이다. 서울대의대소아과교실의조사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암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백혈병으

    중앙일보

    1974.06.07 00:00

  • 첫선 보인 체력 관리기

    최근 풍요와 부를 구가하는 선진 사회일수록 격증하는 비만 현상으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구미 각 국에서는 2차대전 전 전체 인구의 10%에 지나지 않던 비만증

    중앙일보

    1974.04.04 00:00

  • 쇠고기는 결장 암 요인|미 국립 암 연구소서 경고

    쇠고기가 결장 암의 요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어 육류 섭취에 따른 암 발생의 위험성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지난 30일 미국 국립 암 연구소 (NCI)는 하와이에서

    중앙일보

    1974.02.01 00:00

  • 화상의 계절 끓는 물을 조심하자|서울대의대·김우기 박사 발표

    우리나라에서는 끓는 물에 의한 화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화상환자의 44%가 어린이라는 사실이 서울의대 욋과의 김우기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김 박사는 미국의 경우 끓는 물에 의한 화

    중앙일보

    1973.12.27 00:00

  • (56) 암은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한「리포트」는 생활 환경, 그 중에서도 특히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암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20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에는

    중앙일보

    1973.12.15 00:00

  • (55)겨울을 건강하게

    1년 내내 영하의 혹한 속에서 건강을 누리는 북극의「에스키모」인들의 생활은 장수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본보기이다.『섭취「칼로리」2천6백. 지방 1백40g, 단백질

    중앙일보

    1973.12.08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연탄가스환자에 인색한 병원 고압산소 치료기 설치 안 해

    연탄「가스」중독환자를 98%이상 살릴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 기를 갖춘 병원이 너무나 적다. 고압산소치료기만 있으면 단돈 1천 원 안팎의 산소로 꺼져 가는 한 목숨을 되살려 낼 수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어패류·복합식품 중독 매년 늘어난다

    여름철의 복병 식중독사고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육류와 「소시지」「햄」 등 육류가공품에서 가장 잦다. 식중독사고는 또 일반 음식점에서 보다 상가·잔칫집을 비롯한 가정과 기숙사·구내매점

    중앙일보

    1973.08.09 00:00

  • 소풍 철에 잦은 식중독 그 원인과 증상과 예방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식중독 사건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게 마련이다. 대부분 소풍·등산· 낚시·수학여행 등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이 불결한 음식을 먹고 발생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의례 고

    중앙일보

    1973.05.02 00:00

  • 잊혀졌던 역병-천연두-이웃 일본서 발생 13년만의 비상

    예전엔 「곰보병」이란 이름으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던 천연두가 수십년만에 다시 생겨 수선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천연두환자가 발생해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에도 2일 비상경계령이

    중앙일보

    1973.04.04 00:00

  • 혁명적 독감「백신」 개발|불「파스퇴르」연구소 「아눙」교수팀 사상첫개가

    【파리=주섭일특파원】요즘 진세계를 휩쓸고있는 「홍콩」독감(AHK)에 대한 「백신」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파리」15구에 있는 유명한 「파스퇴프」연구소의 「즈로르·아

    중앙일보

    1973.02.13 00:00

  • 환경개선·복지정책 확대가 수명연장 첩경|인생의 전환기는 35세|암·혈관질환에 약해져

    평균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유아사망률이다. 그러므로 영아사망률만 낮추면 평균수명은 상당히 연장된다. 영아 사망률은 연간 출생아 수에 대한 유아 즉 1세미만의 아기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미국인의 식생활과 비만증

    최근 미국인들은 전혀 예기치 못한 적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풍요로 윤택해진 식생활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사실로 둔갑, 미국인을 공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을 먹어

    중앙일보

    1972.12.16 00:00

  • 연탄「개스」대책

    보사부에서는 연탄「개스」대책 관계자 회의를 열고 건축법을 개정해서 앞으로 신축하는 주택의 구조를 개량키로 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생명을 노리는 가장 큰 위협의 하나가 연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미 심리학교수 「엘카인드」·「햄셔」의 논문|『우울증의 해부』

    일찌기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멜탕콜리아」라고 명명되었으며 「프로이트」로 내려와서는 『두려움과 비애를 수반하는 마음의 고통』이라고 서술된 감정상태가 인간에게는 있다. 일반적으로

    중앙일보

    1972.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