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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8 입시안 뜯어 보니 …
서울대는 6일 정시모집에서 수능을 1단계 전형에서만 활용하는 자격고사화하고, 자연계 논술을 처음 실시하는 등 논술 비중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08학년도 입시안을 확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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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08학년도 2학기 수시부터 "고교 간 내신 차등 적용"
고려대가 2008학년도 2학기 수시전형에서부터 고교 간 내신성적의 차이를 두는 입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각 고교의 내신 시험 난이도를 고려해 학교별 순위를 정한 뒤 대학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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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 길 ② 아이비 플러스
아이비 플러스 대학이 새로운 명문 대학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비 플러스란 기존의 8개 아이비 대학에 스탠퍼드대와 동부의 MIT 공과대, 칼텍 등을 말한다. 민사고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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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학생부·수능, 5등급서 9등급으로 세분화…특목고 출신 불리해질 듯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시 모집에서 대학별 고사도 학생부처럼 50% 반영키로 한 데 대해 '본고사의 부활'이란 반발도 나온다. 통합 교과형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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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육은 사회와 인류에 기여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 이돈희(69)교장은 2시간 동안의 인터뷰 내내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었다. 학교 인수를 둘러싼 논란을 극복하고 자립구도로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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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인기학과 합격 전략
지난해 '서울대 수시2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선 659명 모집에 무려 2714명이 지원해 일반고 학생 648명, 외고 학생 2명, 자립형사립고 학생 1명이 선발됐다(모집인원중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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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형 본고사' 사실상 부활
2008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는 현재 고1 학생들은 논술.구술면접 준비에 집중해야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할 전망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수시모집 비중이 현재보다 크게 확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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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립대도 "논술시험 강화"
서울대의 '논술형 본고사 도입안'에 대해 교육부는 '본고사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고려대.서강대 등 주요 사립대들은 서울대 안에 동조하는 입장을 보여 파문이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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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경쟁률 '뚝'
서울지역 외국어고 일반전형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2일 마감한 특별전형에 이어 경쟁률 하락이 이어진 것. 반면 과학고의 경쟁률은 올라갔다. 8일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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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신이 모두 1등인데 누구를 뽑나
연세대가 공개한 올해 수시 1학기 지원자의 내신 실태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지원자의 15%가 고교 전 과목에서 '수'를 받았고, 합격자보다 더 많은 학생이 '수'였다고 한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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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교등급제] 각 대학들 반응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는 "교육부의 조사가 올 수시 1학기에만 국한돼 정시를 포함한 전체 합격자의 분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학생부의 실질적 반영비율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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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理工系 기피현상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하고 있다.올 대학입시에선 자연계 응시자 수가 인문계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합격자 등록률이 사상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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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벽제고 2002년 외국어고 전환
고양시에 특수목적고인 고양 외국어고등학교가 설립됐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고양시 벽제고등학교에 대해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로의 전환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고양외고는 학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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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심층면접 큰 변수… 40%가 '뒤집기 합격'
25일 2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서울대 2002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에서 전체 합격자의 절반 가까이가 심층면접으로 1단계 성적의 열세를 만회하고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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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대회 입상, 과학고 특별전형 1순위
서울대가 2002학년도 입시부터 표준내신제를 도입키로 하는 등 대입 전형 방식이 달라지면서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서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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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합격자 과학高 출신 83%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0일 내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무시험전형 합격자 5백48명을 발표했다. 최종경쟁률은 2.36대 1로 지난해(1.91대1)보다 높았다. 전체 합격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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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고교입시…중학교 내신 산출 방법
98학년도 고교 입시를 위한 원서접수가 3개월여 (서울 12월15~1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입시부터 서울.부산.광주.인천지역의 전형방법이 고입 선발고사에서 중학교 내신성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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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내년 고등학교 진학희망 조사 …中3 내신 비상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시내 3백52개 중학교의 3학년 17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모의 진학신청을 받은 결과 80%인 13만9천여명이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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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전문대 입시 특기하나 있으면 갈 수 있어
98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실업고 졸업생(일반고 직업반 학생 포함).예체능계열.산업체근로자등의 특별전형 선발인원과 독자기준에 의한 이색 모집인원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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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차 무시 내년 첫 내신高入 지역따라 희비 갈려
98학년도 고교입시에서 지역에 따라 일반계 고교 지원자의 무더기 탈락사태가 예상된다.선발고사를 폐지하고 내신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고입제도가 학교간 학력차를 인정하지 않아 우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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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고만 비교내신 논란 - 대학, 특혜우려.입시행정 혼선 반발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 18개 예술고중 서울예술고 3학년에게만 비교내신제가 적용된다.이에대해 대학들은 입시행정에 혼선이 빚어진다며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98학년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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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大入 수능성적에 달려-생활부 반영률 대부분 4%이하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사실상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합격.불합격을 좌우할 전망이다. 각 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생활부의 실질반영률을 극소화하면서 특히 모집정원이 크게 늘어난 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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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남靈光 영산성지학교
고교 2학년때 폭력서클에 가담했다가 제적당하게 되자 전학할 학교를 찾아 무려 30여군데나 전전했지만 번번이 거부당했던 C군.성적이 나쁘다고 영어교사에게 걸핏하면 매맞는게 지겨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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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전문大입시 기본계획 내용
교육개혁에 맞춰 개선된 입시제도에 따라 2일 발표된 97학년도 전문대 입시 기본계획은 실업계 고교 출신자및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특별전형제도를 개선,이들의 입학 문을 넓힌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