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장은 간데없고 국민 지갑만 얇아져

    성장은 간데없고 국민 지갑만 얇아져

    21일 시중은행의 외환딜링룸은 난리가 났다. 아침 일찍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이 단기외채 문제를 언급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최 차관은 “단기외채가 최근 2년간 가파르게 늘고 있

    중앙선데이

    2008.05.25 03:28

  • “금융을 줄이다니…” VS“제조업이 기본”

    “금융을 줄이다니…” VS“제조업이 기본”

    “이건 멍청한 짓이다!”‘세기의 경영자’ 잭 웰치(72)가 지난주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의 친정 제너럴일렉트릭(GE)을 향해서다. 정확히 말해 그가 후계자로 삼은 제프리 이멜트

    중앙선데이

    2008.04.20 05:29

  • 직업의 세계 ④ M&A 전문가

    직업의 세계 ④ M&A 전문가

    골드먼삭스 서울지점 김종윤 대표는 “M&A 전문가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전략가이자 동반자”라고 말했다. [사진=안성식 기자]인수합병(M&A)은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앙일보

    2008.04.08 00:41

  • [직업의세계 3. 헤드헌터] 사람 하나가 기업의 심장

    [직업의세계 3. 헤드헌터] 사람 하나가 기업의 심장

    커리어케어 박선규 상무는 헤드헌터의 자질 가운데 ‘사람에 대한 관심’을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이력서 뒤편에 숨겨진 개개인의 진가를 발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중앙일보

    2008.04.01 00:39

  •  세금 1조보다 아쉬운 ‘인재와 근성’

    세금 1조보다 아쉬운 ‘인재와 근성’

    위기다. 탄탄대로가 열릴 것이란 일반의 예상과는 반대다. ‘신정아 사건’이니 ‘BBK’니 하는 악재가 사그라지나 싶더니 난데없이 1조7000억원짜리 ‘세금폭탄’이 날아들 태세다.

    중앙선데이

    2008.02.24 01:29

  • 빨리 핀 꽃은 정녕 일찍 지는가

    빨리 핀 꽃은 정녕 일찍 지는가

    최근 4~5년 사이 재계에서는 ‘혜성’이 명멸하고 있다. 화려하게 ‘조직의 별’에 오른 30대 임원이 그들이다. 과장이나 차장을 할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들은 ‘별’이 되기도

    중앙일보

    2008.01.07 11:11

  • “유가·환율보다 경기 둔화가 더 걱정”

    “유가·환율보다 경기 둔화가 더 걱정”

    삼성전자는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한 ‘환헤지’를 하지 않는다. ‘환율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적극적인 위험 회피를 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삼성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앙선데이

    2007.11.18 00:14

  • 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중앙일보

    2007.10.24 13:39

  • 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중앙일보

    2007.10.22 16:01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주식 담보로 넣은 게 천추의 한”

    ▶95년 2월, 호주 골드코스트. 동아건설이 건설한 동아골프장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프로골퍼 겸 골프장 설계자 그레그 노먼과 시범 라운딩하고 있는 최 회장. 한때 동아건설 파산에 대

    중앙일보

    2007.10.20 14:33

  • [재테크 초대석] ‘이머징 마켓의 개척자’ 마크 모비우스 끼고

    [재테크 초대석] ‘이머징 마켓의 개척자’ 마크 모비우스 끼고

    신동연 기자 “중국 등 일부 이머징 마켓에 거품이 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물경제를 보고 길게 투자하면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지난달 18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중앙선데이

    2007.10.07 00:26

  • [논쟁과대안] ‘금산분리’ 완화해야 하나

    [논쟁과대안] ‘금산분리’ 완화해야 하나

    토론 참석자들은 금산분리 정책의 장단점, 금융산업 육성 방안 등을 놓고 두 시간여 동안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이승철 전무, 신학용 의원, 강치원 교수, 권영준 교수, 김

    중앙일보

    2007.08.08 20:44

  • “007 가방으로 멋 부릴 시대 갔죠”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대표는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 출신이다. 싱가포르 지사장, 국내 철강사업본부장을 거쳐 올해 3월 사장에 취임한 그는 “새로운 자리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

    중앙일보

    2007.06.30 18:21

  • 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중앙일보

    2007.05.12 10:47

  • 日게이단렌, 국가 비전 제시로 선회

    日게이단렌, 국가 비전 제시로 선회

    美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라운드 테이블의 정책 토론회 모습. 정치자금을 거둬 권력자에 준 적이 없다는 것을 자랑한다.  미국과 영국의 경제단체는 나름대로 공익성을

    중앙선데이

    2007.04.27 13:31

  • 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중앙일보

    2007.04.24 10:16

  • [제3의개국] 업종별 긴급 점검 ⑥방송·통신

    [제3의개국] 업종별 긴급 점검 ⑥방송·통신

    한.미 FTA로 미국 방송물 수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한 장면. [중앙포토]2090만 달러 2005년 국내 방송채널사

    중앙일보

    2007.04.09 18:41

  • 가치주 어디에 투자 할까

    가치주 어디에 투자 할까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은 올 들어 2가지 종류의 펀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당신을 위한 삼성 코리아대표그룹 펀드'와 '당신을 위한 삼성 리서치 펀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 가운

    중앙일보

    2007.02.26 11:58

  • [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중앙일보

    2007.02.26 10:57

  • [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중앙일보

    2007.02.14 15:05

  • "죽돌이·죽순이 손님 부담스러워" 스타벅스에 잡지·신문 사라졌네

    "죽돌이·죽순이 손님 부담스러워" 스타벅스에 잡지·신문 사라졌네

    하루 두 번, 서울 서소문 스타벅스 명지빌딩점에 들르는 회사원 최서현(29.여)씨는 최근 들어 허전함을 느낀다. 언제부터인가 이 커피점에서 '읽을거리'가 사라졌기 때문. 카운터에서

    중앙일보

    2007.02.13 09:24

  • [JERIReport] 기업에 부담만 주는 결합재무제표

    [JERIReport] 기업에 부담만 주는 결합재무제표

    회계의 목적은 회계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회계 정보가 이용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돼야 할 뿐 아니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중앙일보

    2007.01.23 18:58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중앙일보

    2007.01.20 19:55

  • [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①] 파산하지 않는 ‘영원한 제국’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이 아니더라도 세계는 확실히 평평해져 가고 있다. 평평해진다는 것은 기업과 돈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

    중앙일보

    2006.10.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