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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 일문일답
다음은 26일 단식농성에 돌입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어제 최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TV토론을 제안한다고 했는데 기자회견문에 빠졌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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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스케치] 지장관 "다른 장관에도 온라인토론 권하겠다"
장관집무실의 노트북 화면에 인터넷 중앙일보 사이트(www.joongang.co.kr)를 열어 놓은 지은희 여성부장관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이 맺히기 시작했다. '호주제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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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여성부장관 네티즌들과 온라인 토론
▶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중앙일보 인터넷독자와의 대화중인 지은희 여성부장관. 지은희(池恩姬) 여성부 장관은 10일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은 예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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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 불만 마음껏 욕하세요"
국민연금 개혁을 앞두고 다각적인 여론수렴 활동이 이뤄진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연금 가입자들이 제도에 대한 불만을 쏟아낼 수 있도록 ‘국민연금 마음껏 비판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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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대표 "코드 맞는 사람만 써선 곤란"
"盧정부 1백일은 국민에게 불안감만 던져준 시기였다.(朴熺太)" vs "미국 클린턴 대통령도 초기의 문제를 극복하자 나중엔 호평을 받았다.(鄭大哲)"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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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이슈] 요즘 직장인 고시생 뺨친다
'청년 실업'. 아예 취직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을 일컫는 이 단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그만큼 취업 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렵사리 직장에 들어간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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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작문 수준이하 1대1 글쓰기 지도한다
서울대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대일 작문 지도에 나선다. 서울대측은 24일 "학생들의 작문 교육을 전담하는 '글쓰기 센터'의 첫 사업으로 교수·조교가 글쓰기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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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국형법학(이영란 지음, 숙명여대 출판국, 3만원)=형법 강의를 처음 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형법학 개설서. 기존 교과서의 난해한 문체와 독일식 용어 사용 등을 최대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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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 발언 불가피…외압 있으면 즉각 중단" 봉두완씨 iTV 시사 프로 맡아… 첫 출연자는 JP
1970년대 TV 앵커로 활약하면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봉두완(68·사진)씨가 다시 지상파 TV 진행자로 돌아온다. 22년 만의 복귀다. 그는 오는 8일부터 방송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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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소식] 영어교사 로봇 지니컴 시판 外
*** 영어교사 로봇 지니컴 시판 ◇ 영어로 대화를 하며 영어교사 역할을 하는 로봇인 지니컴이 시판되고 있다. 지니컴(사진)은 칩을 갈아끼우면 유아부터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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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와의 토론 2
• 음악치료는 음악심리학이 바탕이 되는 것 같은데, 소리지각, 음의지각, 음향학등을 다루는 좋은 책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음악치료학과에서 음악심리는 개론 수준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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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닷컴, 대안 모색위해 모였다
인터넷 경영진들은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때 비상(飛翔)했던 인터넷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회합을 갖는다. 기술 산업의 최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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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국 선거에서의 넷, '수준 미달'
2000년 선거 기간동안 인터넷은 부차적인 역할을 담당했을 뿐이다. 대충 재밌고 예측 불허인 상황을 전개하긴 했지만 중심 무대에서 활동하지는 못했다. 좀더 전통적인 매체와 비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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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그동안 인터넷 기업들은 네티즌들을 위한 배려보다는 이익창출을 우선시하여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클럽은 고객에게서 이익을 얻어내기보다 오히려 고객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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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소야대] 上.백악관의 의회 설득
4.13총선 결과 우리나라에 사상 최초로 여소야대 양당구도가 탄생했다. 여소야대 양당구조의 역사가 오랜 미국에선 대통령과 의회간 갈등 및 타협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두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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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홈페이지 개설 붐
디지털 혁명은 상아탑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교수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변화의 핵이다. 올 초만 해도 30~40대 젊은 교수 중심으로 운영되던 홈페이지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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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홈페이지 개설 붐
디지털 혁명은 상아탑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교수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변화의 핵이다. 올 초만 해도 30~40대 젊은 교수 중심으로 운영되던 홈페이지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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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반 주민들에 '인터넷' 소개
북한이 최근 신문 지면을 통해 인터넷 사용방법을 비교적 상세히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의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최근호(1.21)에서 ''인터넷이란 한마디로 세계의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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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영한 '사이버 교수'됐다
인터넷 방송인 '리얼 TV' 의 홈페이지(http://www.realtv.co.kr)한 코너인 '박영한 소설 창작 교실' . "랍비여, 기운 차리소서. -제자" "앞으로 당신네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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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리얼TV'의 사이버 교수, 소설가 박영한씨
인터넷 방송인 '리얼 TV' 의 홈페이지(www.realtv.co.kr)한 코너인 '박영한 소설 창작 교실'. "랍비여, 기운 차리소서. -제자" "앞으로 당신네 랍비가 휘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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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과대학 명문 의대로 부상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울산대 (총장 具本湖) 의과대학이 명문 의대로 부상하고 있다.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합격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우수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것. 지금까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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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경제난국속 사면초가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연일 강행군이다. 지난주엔 호남지역 6개도시를 시작으로 한 경제설명회에 열중했다. 기아문제가 목에 가시처럼 걸려있는데다가, 유명기업 부도사태가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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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 TV정치시대
지난 5월10일 KBS저녁방송에 방영됐던 노재봉 전 총리와 언론사 논설위원급들의 시국토론은 그의 「퇴진여론」을 광범위하게 불러일으킨 계기가 됐다. 강경대군 죽음을 불러온 공안통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