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억대 대마초 밀매단적발

    서울지검보건부 변갑규검사는 8일 대학가와 기지촌을 무대로 한 대규모의 대마초 밀매조직을 적발, 판매 총책 조동원(57·강원도평창군)과 반입책 유선호(25·서울도봉구삼양동137),

    중앙일보

    1974.04.09 00:00

  • 지능화 해 가는 토지 사기단

    전국을 무대로 한 대규모 토지 사기단 일당이 적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왜 그러한 사기단이 횡행하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부터 일으키게 한다. 등기 공무원이나 동직원들에게 토

    중앙일보

    1974.03.16 00:00

  • 대규모 토지 사기단 적발\일당 40여명… 2명 구속 3명 수배

    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전국을 무대로 땅주인의 주민등록과 인감대장을 위조, 수십억대에 이르는 남의 땅을 팔아 넘기거나 가로챈 토지 사기단 일당 40여명 가운데 김시택씨(41·서울

    중앙일보

    1974.03.15 00:00

  • "「통혁당」이래 최대규모|신정보부장 지능적 조직 적발에 국민협조 컸다"

    신직수 정보부장과의 1문1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사건의 수사 경위는? ▲답=이 사건은 지난 10여년 동안 적발된 간첩단 사건 중 가장 큰 사건으로 본다. 작년 12월 중순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커닝」한 것을 또 「커닝」하고 시험장 감독은 있으나 마나|여수시 시험 부정 사건의 수사초

    여수시의 5급 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 부정 사건은 지방시·군에서 실시하는 시험 감독의 소홀과 객관식 출제로 인해 「커닝」하기 쉽다는데서 빚어진 것이다. 현재까지 검찰수사로 밝혀진

    중앙일보

    1973.10.22 00:00

  • 72-73학년도 일부 고·대입식문제 누설 부정함격

    대검특별수사부 강용구부장검사는 30일 72, 73학년도 입시생들로부터 1인당 최고 3백50만원까지 돈을 받고 일류고교를 포함한 수개교 고등학교입시문제를 빼내 누설시킨 상습입시「브로

    중앙일보

    1973.06.30 00:00

  • 6천만원 녹용밀수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외항선원이 밀수입한 몽고산 및 「알래스카」산 녹용1백50Kg(시가6천만원)을 팔아온 장세창씨(61·운반책·서울영등포구상도동105) 남일 한약방 주인 김남신씨

    중앙일보

    1973.06.29 00:00

  • 보석밀수

    보석을 비롯한 각종 밀수사건이 또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19일 부산·김포세관은 각각 2∼4억대에 달하는 마약과 보석 등 대규모 밀수사건을 적발, 개가를 올렸지만 그 중에

    중앙일보

    1973.06.20 00:00

  • 등기부 변조·토지 사기… 4억대 땅 명의 바꿔 팔려다 잡혀

    18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 등기소 직원과 짜고 등기부를 빼내 변조, 남의 땅을 팔려던 토지사기단 일당 9명 중 박경호(50·서대문구북아현동시민 아파트 3동 303호), 이구호 (성북

    중앙일보

    1973.05.12 00:00

  • 등기부 변조·토지 사기… 4억대 땅 명의 바꿔 팔려다 잡혀

    18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 등기소 직원과 짜고 등기부를 빼내 변조, 남의 땅을 팔려던 토지사기단 일당 9명 중 박경호(50·서대문구북아현동시민 아파트 3동 303호), 이구호 (성북

    중앙일보

    1973.04.19 00:00

  • 열람가장 등기부 변조|소형등사판과 반지에 끼운 도장으로

    서울지검 성동지청 최중현검사는 11일 하오 등기부를 열람하는 체하면서 직원의 눈을 피해 소형등사기로 부동산등기부를 변조하는 수법의 토지사기사건을 적발, 일당 중 이정덕 (39·성동

    중앙일보

    1973.04.12 00:00

  • 일제 TV 등 밀수

    전남북지구 계엄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TV 등 43종의 일제물품을 밀수한 대양호 선장 김진호 등 선원 8명과 밀수품을 숨겼던 「브로커」 등 모두 9명을 검거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이틀째 비밀「댄스·홀」도 급습, 24명 적발

    계엄 사령부는 폭력배 등 사회악 소탕을 강화,24일에도 서울에서 조직폭력배 2백63명을 검거,이중 66명을 구속하고 악덕 포주 41명을 검거,32명을 구속했으며 고질적인 퇴페풍조

    중앙일보

    1972.10.25 00:00

  • 가짜의사 사태

    가짜 한의사와 가짜 의사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다. 25일 서울지검은 보사부 관계직원과 짜고 엉터리 한의사 면허증을 교부 받아 가지고 한의원을 차리고 있던 무자격·무면허의 가짜 한의사

    중앙일보

    1972.07.26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주민들이 소도둑 일당 잡아

    서울 동부 경찰서는 16일 최진규 (36·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 266)를 특수 절도 및 축산물 가공 처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김규수씨 (61·서울 영등포구 반포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변조수표 억대인출-전 경관 등 3명 구속

    서울지검 김두희·지창권 검사는 11일 하오 전국의 시중은행을 상대로 한 고액 자기앞 수표 및 당좌수표 변조 단을 적발, 홍리천(36·운수교통 주식회사대표), 김일환(49·전직 경찰

    중앙일보

    1972.05.12 00:00

  • 거액 도박단 적발

    서울지검 김두희·지창권 검사는 28일 상습적으로 거액의 「도리짓고땡이」를 벌여 온 비밀도박조직을 적발, 석송호(33·일명 달호)등 일당 9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 개장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72.04.28 00:00

  • 도굴범 4명 검거

    문화재관리국은 전남 영산포에서 역사적인 유적을 파헤쳐 유물을 도굴해 온 홍순철(34)과 좌상 등 4명의 도굴범 일당을 적발, 19일 검찰에 송치됐다.

    중앙일보

    1972.04.19 00:00

  • 등잔 밑은 어두웠다|KAL 밀수…계보로 본 그 전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루트」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보따리 밀수」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

    중앙일보

    1972.03.24 00:00

  • 일인 절도들과 어울린 국제조직 금고털이 수사

    치안국은 국내의 금고털이 전문 전과범들이 대일 활선어 수출선의 선원을 가장, 일본 안의 절도범들과 짜고 일본 남서부해안도시를 무대로 거액의 금고털이를 해온 국제절도사건이 적발됨에

    중앙일보

    1972.03.17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

  • 각성제 밀수적발|일경

    【동경=조동오 특파원】대판부 경찰청은 17일 부관 페리호를 통해 시모노세끼를 경유, 각성제 시가 4억4천만 원(일화)어치를 밀수입한 이귀룡(팔미시 거주·50) 등 일당 40명을 적

    중앙일보

    1972.02.17 00:00

  • 물감들인 홍삼밀조 외인상대 3명 적발

    홍삼밀조공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상대로 밀매행위를 해오던 신광주씨(32·시내 영등포구 오류동145)와 공범 정인국(50) 최효원씨(53) 등 일당 3명을 29일 서울 전매지청이 적발

    중앙일보

    1971.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