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동산사기단 20명 구속|「비밀 자금」 알선 미끼|수백억담보 사취기도|10명입건 은행에넣어 20억원 융자받기도

    치안본부특수수사대는 30일 비밀자금을 융자알선해준다고 담보물을 잡히도록한뒤 이를 가로채는 수법의 사기사건이 전국주요도시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이의 일제단속에 나서 1차로 부동산

    중앙일보

    1980.04.30 00:00

  • 국내최대 「히로뽕」밀조두목 이황순의 집|비밀투성이 「바닷가의 철옹성」

    국내 최대규모의 「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46·부산시 민악동산1)의 집은 집 전체가 하나의 「히로뽕」제조공장이었다. 이의 조카 이갑진씨 명의로 등기돼있는 이집은 산허리에 있는

    중앙일보

    1980.03.21 00:00

  • 가짜만 밀수한 중국 무역선

    인천항 중국화물선 밀수사건은 수법이나 규모면에서 새로운 양상을 띠고있다. 지난달 17일 첫 적발이후 구속자 70명(중국선원24명포함)을 비롯, 84명이 적발되어 단일사건으로 우리나

    중앙일보

    1980.01.19 00:00

  • 국제금괴 밀륜단 적발

    김포세관은 29일 금값앙등을 틈타 1억6천만원상당의 금괴 (18· 75㎏)를 밀반입해 유명금은방에 팔아 넘겨온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운반책인 「홍콩」 거주 「말레이지아」인 「밴·

    중앙일보

    1979.11.30 00:00

  • 산속서 직접 재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이종찬검사)는23일대마초밀매조직 2개파를 적발, 한남동파총책 김휘율(42·서울한강로1가59)·금땅파 밀조책 김금자(33·여·충남천원군 목천면서리151

    중앙일보

    1979.11.23 00:00

  • 기관원사칭, 전·현직공무원 3명 골라 호텔서 고문 현금갈취 일당6명 검거

    서울마포경찰서는 17일 기관원을 사칭, 전·현직 세무직공무원 3명을 「호텔」에 감금해 고문하면서 7백50만원을 뜯어내려던 정창웅 (36·서울신정동75의60)·이효직 (27·서울망원

    중앙일보

    1979.10.17 00:00

  •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대규모 반국가 지하조직 적발

    북괴의 적화통일혁명노선에 따라 이른바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국가변란을 꾀해오던 대규모 반 국가단체를 적발해 이 가운데 총책인 민족전선중앙위원회위원장 이재문(45

    중앙일보

    1979.10.09 00:00

  • 신안유물 아직도 여지 많다|형식적인 보호구역 설정…허술한 감시 드러나

    신안해저유물의 대량 도굴이 또다시 적발됐다. 검찰은 3일 문화재당국의 감시망을 뚫고 신안해저문화재 1천여점을 몰래 건져내 일본으로 해외반출까지 하며 암거래 중간상을 통해 국내 소장

    중앙일보

    1979.09.05 00:00

  • 신안 유물, 보호구역 설정 후도 여전히 도굴되고 있다

    전남 신안 앞 바다 송·원대해저문화재에 대한 당국의 보호구역설정 이후에도 여전히 도굴 및 불법해외반출이 뿌리 뽑히지 않아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검특별수사부 3과 김유후 부장검사

    중앙일보

    1979.09.03 00:00

  • 삼천포 중심 고정간첩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18일 경남 삼천포와 부산 등지를 거점으로 「조국통일전선결사대」(가칭) 를 조직, 주한 외국공관의 외교관을 인질로 정치협상을 벌여 판문점을 통해 월북하려던 김삼연(45

    중앙일보

    1979.07.18 00:00

  • 히로뽕 45억어치 밀조

    【부산】부산지검 형사 제3부 정병준 부장검사는 11일 올 들어 6개월 동안 45억원(국내소매가) 어치의 「히로뽕」30㎏을 만들어 팔아 온 국내 최대규모의 「히로뽕」밀조단을 적발,

    중앙일보

    1979.07.11 00:00

  • 재일동포 땅 사취|일당6명 구속

    서울지검특수2부(김정기 부장·박영한 검사)는 13일 관리가 소홀한 땅을 골라 각종 서류를 위조해 금융기관에 담보물로 제공하여 돈을 빼내려던 전문토지사기단 일당10명을 적발, 이 가

    중앙일보

    1979.06.13 00:00

  • 다이어먼드·녹용 등|5천만원 어치 밀수

    김포세관은 8일 외항선을 통해 싯가 5천7백만원 어치의「다이어먼드」와 녹용 등을 밀수한 길정수(57·서울 충무로 4가 진양「아파트」3동656)·길씨의 부인 김경숙(55)·이를 사들

    중앙일보

    1979.06.09 00:00

  • 1억5천만원어치 턴 절도단|국민교생제보로 검거

    국민학교 학생의 제보로 금은방 등에서 1억5천여만원 어치를 털어 온 절도단 9명이 적발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시내 중심가의 금은방·「카메라」상·전자제품 대리점 등에 들어가

    중앙일보

    1979.04.21 00:00

  • "크리스천·아카데미 안에 용공서클 조직

    중앙 정보부는 16일 「크리스천·아카데미」사회교육원(원장 강원용 목사) 안에 침투해 용공 「서클」을 조직하려던 「크리스천·아카데미」 농촌사회간사 이우재(43) 등 일당 8명을 적발

    중앙일보

    1979.04.17 00:00

  • 돌팔이 18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김영철 검사와 성북지청 김대웅 검사는 6일 의사면허를 빌려주었거나 무면허로 각종 의료행위를 한 돌팔이의사 20명을 적발, 이중 20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

    중앙일보

    1979.04.06 00:00

  • 미군 신분증 위조 |불법 출국을 알선

    서울지검 성북지청은 20일 미군 신분증과 휴가증을 대량으로 위조, 불법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거액을 받고 팔아온 이병덕씨(48·무직·서울 중구 을지로6가 대양여관 303호·전과

    중앙일보

    1979.03.20 00:00

  • 금괴 등 28억원 어치 밀수

    서울지검은 23일 일본·「홍콩」등지에서 28억 어치의 금괴 등을 밀수해온 대규모 보석밀수조직을 적발, 일당 10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외환관리법·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밀수

    중앙일보

    1979.02.23 00:00

  • 민의의 심판…「뜻밖의 당선」속출

    흥분과 긴장속에 희비가 엇갈린 순간이었다. 12일 밤을 지새며 한표의 민의를 가름한 전국 2백13개 개표소에는 열기가 그득했다. 제1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개표현장-. 민

    중앙일보

    1978.12.13 00:00

  • 막바지 표 밭…위계 사술이 날 뛴다.

    24시간 득표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주말인 9일 저녁부터 시작된 「득표작전」은 봉투 돌리기·흑색선전·선심공세 등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의 감표를 노린 위계·사술이 판을 치는가 하면

    중앙일보

    1978.12.11 00:00

  • 40억대 토지사기단 적발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이중근 부장검사·심재륜 검사)은 4일 강남일대 국유지 및 사유지 40여억원 어치의 부동산을 사취한 9개 토지사기단을 적발, 이중 이경택(40·사기전과3범·서울

    중앙일보

    1978.04.04 00:00

  • 거물간첩 강우규의 경우

    휴전이 된지 4반세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그동안이라고 해서 북괴의 무력적화기도가 정지했었느냐 하면 그렇지가 않다. 남침은 휴전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색다른 모습으로 탈바꿈을 한 채

    중앙일보

    1977.03.25 00:00

  • 미군용 고기 빼돌려

    관세청은 미군 급식용 쇠고기·「베이컨」 등 식료품을 수송 도중에 빼돌려 시중에 팔아온 일당을 적발, 미군부대 종업원 김창남 (44·파주), 김기영 (35·평택), 정영백 (40·「

    중앙일보

    1976.12.06 00:00

  • 가짜 고학생조직 적발

    서울 남부경찰서는 5일 가출소년들에게 가짜 중·고교 복장을 입혀 수치심을 잊게 하는 해열진통제 등을 먹인 뒤 「버스」승객을 상대로 연필·껌 등을 팔게 하여 돈을 갈취해온 연규남씨(

    중앙일보

    1976.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