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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점에 폭음…불
【부평】23일하오7시30분쯤 부천군 소사읍 벌응절리 산4 김현걸씨(39) 외딴집(자동차 수리점)에서 큰 폭음과 함께 불이나 5평 짜리 점포가 모두 타고(피해액4만원상당) 김씨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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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마취강도단
【부산】 21일 동래경찰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중요 도시를 무대로 마취제를 뿌리고 강도질을 해오던 부산시 동래구 중1동 1171 김석식(40)을 특수강도 혐의로, 장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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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데리고 연탄 개스 자살
【문산】15일 상오3시10분쯤 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가야리 조덕재씨(41)는 맏딸 명화양 (6) 둘째딸 명월양(4)등 일가족 3명이 방안에 연탄을 피워놓고 집단자살 했다.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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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철거민 고열로 앓아
서울 마포구 서강동 전 홍익전문교 건물에 임시대피 중인 창전동 28일대 판잣집촌 주민 98가구 4백87명 중 60여명의 어린이 및 노인이 심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고 고열로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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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개스중독사
29일 상오 6시쯤 서울 성동구암사동산63 심공남씨(50·여)의 모친 김씨(78)와 심씨의 장남 박금렬군(16·직공), 3녀 박길순양(11)등 일가족 3명이 잠자다 연탄개스에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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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3명 절명
13일 하오 8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산14 고물행상인 정중진씨(35)와 정씨의 맏딸 지희양(8) 맏아들 인철군(3)등 일가족 3명이 복어 내장을 끊여 먹었다가 중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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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셋 연탄중독사
26일 상오 7시쯤 서울 마포구 염리동10의18 김윤수씨(41)집 건넛방에 세든 이병길씨(55) 와 아내 김영희씨(45), 그리고 2녀 소형양(8·한서 국민교1년)동 일가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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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연탄개스 중독 이틀새 23명 사망-올해들어 서울선 최고 기록
지난 6, 7일 이틀동안 서울시내 11군데에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모두 17밍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중태에 빠져 올들어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 이밖에 부산과 온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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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 중독 ,7명이 절명
30일 새벽과 1일새벽 이틀동안 서울에서 연탄 「개스」중독으로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 ▲30일 아침9시쯤 서울 동대문구창신동산6 장용순씨 (43) 2층집 아래층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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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등 8명절명
▲20일새벽1시30분쯤서울성동구천호동423의105목노주점(주인 서병희·59)에서 자던 주점종업원 정미애양(17) 윤옥희양(17) 김진옥양(15) 3명이「개스」중독, 숨졌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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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로서 택시충돌
19일 새벽5시쯤 서울 청계천8가 고가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1-7976호 「코로나」 (운전사 김창수·23)가 앞지르려다 서울영1-9671호 「코로나」를 들이받아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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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폭살을 기도|빚 안갚는다고 휴가병이 수류탄 던져|2명 즉사·3명 부상
【홍성】15일 밤 11시35분쯤 미제2사단소속「카투사」김중하상병(26·서산군 인지면 남장리) 이 휴가차 집에 왔다가 서산군 서산읍 동문리 문화인쇄소 (주인 유익선)안집에 세든 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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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참사
이른 아침 출근길을 재촉하던 나루터는 금새 울음터가 되었다. 박종백씨(50·사당동 71의6)는 이날아침 장남 원순씨(24·산은직원) 장녀 부순양(21·산은직원) 2남 운순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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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3명 자살
14일하오4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문래동4가11 이용구씨 (67) 일가족3명이 생활고를비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기도, 이씨와 그의처 유봉녀여인(69)이 숨지고 며느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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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나가 죽음면해
【삼척】적의 포탄에 맞아 숨진 이대운씨 일가족5명은 8일하오5시쯤 마을사람들의 애도를 받으며 북평읍용정리 공동묘지에 묻혔다. 야간근무를하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장남 이종하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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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8·부상 23명
23일저넉 늦게부터 쏟아진 비는 25일 아침까지 계속내려 이날 상오 현재 속초의 1백63·2㎜를 최고로 서울과 중부지방에 1백㎜ 이상이 내렸다. 이 비로 25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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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 3명타살
16일상오2시쯤 서울영등포구사당동24의1 김성호(43·노동)가 생활고를 비관, 아내정금순여인 (30) 장남 형섭군(11)장녀 옥분양 (5) 등. 일가족3명을 쇠망치로 때려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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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13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346에 세든 임덕복여인(35)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임여인의 맏딸 김희순양(10)과 장남 남수군(6)등 2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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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번져
서울 서대문구 상암동 산4일대에 장티푸스가 번져 주민 이재경시(33)의 처 조영희(35) 딸 경숙(15) 경애양(10) 등 4명이 28일 서울 시림 중부병원에 입원한 것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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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죽고 4명 중상
25일 치안국에 의하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에 충남대전 예산 부여에서 3건의 연탄「개스」중독 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아침 7시30분쯤 대전시 용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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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죽고 9명중태
19일과 20일 이틀동안에서 서울시내에서 연탄「개스」중독으로 9명이 죽고 9명이 중태에 빠졌다. ▲19일 상오 3시30분 성북구삼양1동103 정판섭씨(68)집의 딴채에서 잠자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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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중독|하루18명 사망
5일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연탄「개스」중독사고로 18명이죽고 3명이 중태에빠져 올들어 가장많은 피해자를냈다. 올들어 6일까지 서울시내의 연탄「개스」중독사고는 모두 3백20건이발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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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죽고 20명중화상
지난달말 30일과 1일 이틀사이에 군산에서 휘빌유통에 불이붙어 일가족4명이 잠자다 타죽고 평택에서는 기름을 등잔에 붓다가 인화, 소녀 1명이 타죽고 3명이 중화상 부산에서는 고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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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숨지고 부모중태
18일 새벽3시 서울성북구중계동426 김상철씨(32) 일가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장녀 미희양(3)이 숨지고 부모는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