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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개조한 사무실 는다
서울 강남일대의 빌라나 단독주택을 빌려 사무실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창업이 많아지면서 사무실 임대료가 껑충 뛴데다 그나마 구하기조차 어려워진 때문이다. 빌라를 사무실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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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개조한 사무실 늘고있다
서울 강남일대의 빌라나 단독주택을 빌려 사무실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창업이 많아지면서 사무실 임대료가 껑충 뛴데다 그나마 구하기조차 어려워진 때문이다. 빌라를 사무실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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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기실업자 자영업 창업지원
노동부는 구직등록을 한뒤 1년이 넘도록 취업을 하지 못한 장기실업자중 자영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점포임대 방식의 자영업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2월 1일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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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적을땐 이런 사업을]'점포속 점포' 인기
'올해는 어떤 사업이 뜰까' .적은 돈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선 올해 유망사업을 챙겨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해낼 자신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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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요리 음식점 고소득 업종 각광
우렁이 요리 음식점이 실직자들에게 고소득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 전주시덕진구진북동 전주상호신용금고 주차장 맞은편에 우렁이 음식만을 전문 취급하는 한국우렁촌이 개업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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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드래곤책방' 백용선씨
지난 2월 서울송파구풍납동에 만화대여전문점 '드래곤책방' 을 연 백용선 (白鎔先.34) 씨는 요즘 마음이 가볍다. 어렵게 시작한 가게가 제 궤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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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손국수 체인점'윤석봉씨
대구에서 동곡 숙성손국수 체인점 (중구삼덕동) 을 운영하는 윤석봉 (尹石奉.31) 씨. 호텔 등에서 10여년간 요리사 생활을 해온 尹씨가 자신의 음식점을 창업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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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사이버휴게실 운영 김기범씨
3일 오후4시 서울 상계7동 노원전화국 옆 상가빌딩 4층에 있는 사이버 통신.오락 휴게실 '인터넷 매직 플라자' 노원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일반 전자오락실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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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인쇄사무편의점 운영 황미라씨
"단골 손님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서울 답십리5동에서 인쇄사무편의점인 '스피드맨' 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황미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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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어린이컴퓨터 교육센터운영 박광혁씨
"제조업 10년 하다가 업종을 바꿨는데, 수입은 조금 줄었어도 훨씬 편하다." 경기도구리시수택동에서 어린이컴퓨터교육센터 '컴키드' 를 운영하는 박굉혁 (39) 씨는 이렇게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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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황태요리 전문점 이정택씨…밑반찬으로 승부
“회사를 경영할 때 못지않게 보람도 있고 돈버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경기도과천에서 황태요리전문점 '황태덕장' 을 운영하는 이정택 (51) 씨.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본금 4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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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멀티 팬시점 최승돈씨
경기도일산에서 멀티팬시점 '엉클스' 를 운영하는 최승돈 (33) 씨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 일을 생각하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IMF 한파로 모두가 '죽겠다고' 아우성인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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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두번 울리는 악덕 상술…소보원,사례·예방법 제시
소비자보호원은 19일 IMF한파로 취업.창업관련 악덕상술 피해접수가 늘고 있다며 56가지 사례를 분류, 예방방안을 내놓았다. 소보원은 이런 피해상담을 위한 전문상담전화 (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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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도시락전문점 이범식씨…맛을 담은 신속배달이 비결
세차게 휘몰아치는 명예퇴직.정리해고의 격랑을 보면서 이범식 (36) 씨는 요즘처럼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실감할 때가 드물다. 10년 가까이 몸담아온 보험회사 영업소장 자리를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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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가이드]냉장육 판매점…계절 타지 않고 빠른 자금회전이 장점
소매업에도 예외없이 불어닥친 경제한파로 사치성 업종은 더더욱 살아남기 어려워졌다. 골깊은 불황의 한가운데서 창업을 하려면 기본 의식주와 관련된 생필품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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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서 화장품전문점 운영 김순택씨…4평점포서 월대출 1천만원
"할만해요. 수입도 괜찮고 깔끔한 업종이지요. 화장품은 꾸준히 쓰는 소모품이어서 크게 경기를 타지 않아요. 더욱이 우리나라 여자들은 자기 투자에 인색하지 않거든요. 메이크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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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에 선식체인점낸 윤정희씨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 안정도 찾고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 쌍문동에서 선식체인점 '구담농원' 방학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정희 (尹貞熙.34) 씨는 두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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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費 나눠 내세요…2천만원까지 대출
주택이나 상가를 개.보수할때 의외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웬만한 아파트라면 보통 평당 1백만원 이상이 들어갈 정도로 부담이 만만찮다. 이럴때 할부금융회사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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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캐릭터 전문점 낸 구지숙씨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 박찬호 싸인볼, 미국 프로농구팀 시카고 불스의 상징인 황소가 그려진 미니 농구대, 마이클 조단 유니폼…. 최근 해외 스포츠 붐을 타고 국내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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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장식점 차린 한종렬씨 …3년 주기로 호황기대
지난 2월 서울 대방동 주공아파트단지내 상가 2층에 벽지.바닥재등을 파는 작은 실내장식점을 개설한 한종렬 (韓鍾烈.43) 씨의 장부는 결코 신통치 않다. 현재 월평균 매출이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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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 전문매장 컴퓨터붐 타고 매출 '쑥쑥'
서울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터미음악사 서정남 (徐正男.48) 사장. 徐사장은 농수산물도매부터 수입전자제품.비디오.음악CD까지 이것저것 손대봤지만 모두 신통치 않았다. 그는 '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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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전통식당 '옹기종기' 송만갑씨
요즘같은 고용불안 시대에 직장인이 갖는 가장 큰 희망은 아마'자립'이 아닐까.그러나 아무 계획없이 갑자기 월급쟁이 생활을 걷어치우고 내 사업을 갖는다는 것은 그리 쉽지않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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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땅 사 개발 5년사이 10倍
전원생활도 누리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즘 주말 나들이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노린 전원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다.일찌감치 서울을 빠져나가 전원에서 생활의 터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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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투자 부업에는 치킨집등 체인점 유망
불경기 속에 명예퇴직 바람이 거세지면서 부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정작 시작은 쉽지 않다.경험도 없는데다 손에 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그렇다면 소자본으로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