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세업계, 코로나 이전 회복은 아직…"재고품 판매 연장 등 추가 지원"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관광객 감소로 긴 겨울을 보낸 면세업계가 올해 들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지만, 매출은 아직 코
-
코로나로 다 망했다고?…백화점의 '성공 방정식'은 있다
코로나19 뚫고 성장한 백화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2022년 4월. 충남 천안시에 사는 김선영(가명) 씨는 가족과 함께
-
‘백화점으로만 되팔아라’…공정위 결정에 텅빈 인천명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문을 닫아야 하는 인천점(아래 사진)은 지근거리에 있지만 현재 처한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연합뉴스] # 지난달 15일 오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
1곳은 인천 흉물, 1곳은 핫플···600m 거리 두 백화점 이야기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프롤로그 #.지난달 15일 오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평일이지만 백화점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량
-
[미리보는 오늘]LH행복주택 3719가구 청약 접수 시작…지역은
━ 행복주택 단지 3700여 세대의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의왕고천행복타운 조감도 청약 기간은 10일까지로, 단지별로 3월이나 4월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모집
-
신세계백화점, 알짜 인천점 '롯데'에 간판 내주는 사연
인천시 미추홀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백화점 영업종료를 알리는 홍모물이 부착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8일 백화점 운영을 종료하며 이 자리에는 롯데백화점이 들어서 내년 1월
-
롯데 “1년 더 써”, 신세계 “신관 조기 인도 할게”
롯데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 내 신세계백화점 운영 절충점을 찾았다. 영업권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롯데‧신세계는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2월 31일
-
5년 끈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부지 소송 … 대법, 롯데 손 들어줬다
인천종합터미널 내 신세계백화점의 영업권을 두고 롯데와 신세계가 지난 5년간 벌인 법적 분쟁이 롯데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3부는 신세계가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을 상대로
-
롯데 손들어 준 대법원...롯데-신세계 5년 터미널 부지 갈등 종식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부지. [중앙포토]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의 영업권을 두고 롯데와 신세계가 지난 5년간 벌인 법적 분쟁이 롯데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
[속보] 대법원, 인천터미널百 신세계 → 롯데로 최종판결…‘5년 분쟁 종지부’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부지. [사진 연합뉴스]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영업권을 둘러싼 롯데와 신세계의 법적 분쟁에 대법원이 결국 롯데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대
-
[미리보는 오늘]여야 '429조원' 놓고 예산전쟁 돌입
11월 14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여야가 429조 예산을 두고 전쟁에 돌입합니다. 2018년도 정부
-
[J Report] 가산 vs 광명 … 안양천 아울렛대전
서울과 경기 서남부 상권을 둘러싸고 백화점 업계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열었다. 올해 말에는 가산 패션타운에서 직선 거
-
[단신] 천안역 거송 하이시티 外
천안역 거송 하이시티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서 천안역 거송 하이시티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1층 1개 동에 전용면적 19~36㎡ 형
-
“인천점 포기 못해…그룹 자존심 걸린 문제”
장재영 대표“부산에는 신세계 벨트를 구축하고, 인천점은 반드시 지킨다.” 신세계백화점 장재영(53) 신임 대표가 밝힌 올 한 해 사업전략이다. 장 대표는 지난달 28일 대표 취임
-
삼성전자 10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일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위는
-
‘신세계 인천점’ 매입 제동 걸린 롯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사진)을 포함한 땅·건물을 매입하려던 롯데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인천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김진형)는 26일 신세계가 인천시를 상대로 낸 가처분신청을 인용
-
롯데 ‘인천판 미드타운’ 만들기로
롯데쇼핑이 인천시 남구 종합터미널 부지 개발 청사진을 11일 공개했다. 인천터미널을 일본의 ‘도쿄 미드타운’이나 프랑스의 ‘라데팡스’ 같은 복합 쇼핑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미
-
신세계 VS 인천시 … 인천점 부지 매각, 롯데 손실 보전 논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부지·건물 매각을 둘러싼 신세계·롯데·인천시 간의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 들었다. 인천시와 롯데쇼핑이 체결한 인천터미널 투자약정서에 인천시가 롯데쇼핑에 손실 비
-
인천시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상업·단독주택 용지 등 매각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조감도) 내 상업용지, 도시형생활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를 일반에 매각한다. 매각용지는 상업 13개 필지 9800㎡, 도시형생활주택 1
-
롯데·신세계 이번엔 ‘부산 아울렛 대전’
유통그룹 롯데와 신세계가 또 맞붙는다. 이번엔 부산 상권을 둘러싼 아울렛 경쟁이다. 롯데백화점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시랑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산 관광단지’에 프리미엄 아울
-
AG용 아파트 ‘선수촌 불패’ 이어간다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선수촌으로 쓰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이 인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단지는 특히 최근 인근 인천터미널부지에 대한 롯데그룹
-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 인천시내 한복판 … 가변형 벽체
인천도시공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으로 활용될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센트럴 자이는 전용면적 84㎡ 279가구, 101㎡ 571가구
-
택지지구 싼 새 아파트 노려볼만
[이혜진기자] 수도권 북부권역(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등)과 인천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다른 지역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교
-
[브리핑] 신세계 인천터미널 가처분 신청 기각 外
신세계 인천터미널 가처분 신청 기각 인천지법 민사21부(김진형 부장판사)는 신세계가 인천시를 상대로 낸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의 자사 백화점 건물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