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삿짐 가장 밀수|부유층 주문 받고 외국 유학생 포섭

    【인천】인천세관은 22일 청망사 (서울중구배창동18) 대표 이시령(50)전무 이동규(41)씨, 인천세관 구내 창고 검수원 신상우(40) 강지호(34)씨 등 4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76.07.21 00:00

  • 교포재산 반입가장

    【부산】부산지검 박진호검사는 26일 재일교포의 재산반입을 위장, 일제고급승용차를 들여와 국내 투자업체의 자금으로 사용토록한 재일교포 임원택씨 (58·일본동경 삼경무역 대표)와 임씨

    중앙일보

    1976.04.26 00:00

  • 보세구역에 수입화물방치

    【인천】인천세관은 15일 수출입화물을 보세구역 안에 30일 이상 방치한 S산업등 20개 업체 대표를 관세법위반혐의로 무더기 입건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달 19일 수출화합물의 체화

    중앙일보

    1976.03.15 00:00

  • 밀륜「디젤·엔진」공매낙찰증 위조

    서울시경은 6일 세관의압수품공매낙찰증서를 대량으로위조, 운수업자돌에게 팔아온 인천세관서무계장서리 김세찬씨(40)와 동세관총무과직원 김청일씨(35), 판매책 임덕재(45·무직·서울동

    중앙일보

    1976.03.06 00:00

  • 부산 세관장 등 내정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선원 등 8명 구속

    【인천】1억원대 녹용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세관은 31일 동서해운소속 동일호 선원 배명환씨(33·부산시 부산진구 가야1동 385) 등 선원 7명과 한국 경비공사 경비반장 이반수

    중앙일보

    1975.10.31 00:00

  • 부산세관도 비상근무령

    【부산】부산세관은 13일 관하 세관원에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소재를 명으로 기소중지된 관세법 위반사범 2백 여명에 대해 재수사키로 했다. 세관은 또 밀수근결을 위해 1만∼5만원상당의

    중앙일보

    1975.09.13 00:00

  • 3천만원 탈세

    【인천】인천세관은 2일 3천만원의 관세포탈을 한 아주목재공업주식회사(대표 윤순선·53·인천시북구작전동)영업부장 이진관씨(36·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10)와 사원 전동관씨(46)등

    중앙일보

    1975.09.0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86)|관세야사(33)엄승환

    태풍「사라」호가 핥고간 세관피해만도 22억원에 이르러 세관측은 골치를 앓았다. 1959년9윌16일 추석날 저녁 한반도에 상륙한 「사라」호는 다음날 새벽부터 집중호우와 강풍을 몰고

    중앙일보

    1975.07.1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77)|관세야화-엄승환

    정부는 국군과 「유엔」군이 북진함에 따라 평양·원산등지에 세관을 설치키로 하고 인선까지해 두었으나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세관의 북진계획과는 달리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군이

    중앙일보

    1975.07.01 00:00

  • (1376) 제46화 세관야사(23)

    1950년6윌28일 북괴군 탱크가 서울에 들어오고, 그날 밤 공산군이 인천에 상륙하고 나서부터 미처 피난길에 오르지 못했던 세관원들의 수난이 시작되었다. 서울세관 총무과장 윤길현

    중앙일보

    1975.06.30 00:00

  • (1375) 제46화 세관야사(22)

    「6·25」가 터진 다음날 월요일 상오 재무부 장관실에서는 재무부 국장회의가 있었다. 당시 최순주 장관이 마침 부재중이어서 김유택 차관이 회의를 주재했는데 김 차관은 사태가 유동

    중앙일보

    1975.06.28 00:00

  • (1374) 제46화 세관야사(21)

    우리 정부가 수립되고 나서 세관이 당면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전방연합국의 상인들을 어떻게 취급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1949년 추석전후로 기억된다. 중공군의 중국대륙 석권으로

    중앙일보

    1975.06.27 00:00

  • (1370) 제46화 세관야사(17)

    1948년8월15일 중앙청광장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이 거행되고 같은 날자로 군정장관 하지 중장이 미군정폐지를 발표했다. 최초의 정부기구는 11부·4처·66국이었고, 재무부

    중앙일보

    1975.06.23 00:00

  • (1369) 제46화 세관야사(16)

    마카오 신사가 서울 명동에서 활개치던 군정 때 사회풍조를 비웃는 말로 『들락날락 군정청, 흐지부지 재판소, 먹고 보자 ○○○, 내일오라 서울시』라는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

    중앙일보

    1975.06.21 00:00

  • (1368) 제46화 세관야사(15)

    미군정 때부터 6·25가 나기 전까지는 밀수 극성기였다. 대규모 조직적인 밀수로 치부한 사람도 많았고, 이때는 밀수범들이 붙잡혀도 적당히 처리되던 때였다고 할 수 있다. 군정 때

    중앙일보

    1975.06.20 00:00

  • (1367) 제46화 세관야사(14)

    필자가 군산세관장으로 있을 때만 해도 세관은 어수룩했었다. 내가 군산세관장으로 부임한 것은 1947년2월1일자였다. 나는 운이 좋게 복직할 수 있었고, 곧 세관장의 보직을 받았다

    중앙일보

    1975.06.19 00:00

  • (1365) 제46화 세관야사(12)

    세관은 원래 관세를 징수하는 것이 주업무이므로 재무국에 예속되는 것이 원칙인데 해방직전에는 일본이 전시체제를 갖추기 위해 운수행정기관인 교통국산하의 부두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중앙일보

    1975.06.17 00:00

  • (1364) 제46화 세관야사(11)

    8·15해방이 되자 부산항은 패전으로 출국하는 일본인들과 일제에 강제징용 당했다가 귀국하는 한국인들로 뒤범벅돼 한때 소란스러웠다. 1945년9월l6일 미군의 부산진주를 전후해서부

    중앙일보

    1975.06.16 00:00

  • (1360) 제46화 세관야사(6)

    청국 원세개는 「주답조선총리교섭통상사의」라는 직함과 감국대신의 임무를 맡고 1885년10월에 내한하여 1894년 귀국할 때까지 10여년간 한국에 군림했다. 그의 위세는 대단하여

    중앙일보

    1975.06.10 00:00

  • (1359)-설야사

    한국은 부산·인천·원산에 해관을 설치했으나 세관행정이 전연 생소하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두모진사건으로 창피를 톡톡히 당하자 초기 해관을 구국정부에 위촉 관리케 했다. 청국 이홍장

    중앙일보

    1975.06.09 00:00

  • 해상방황 20여일…쌍룡호 부산입항|월남난민 216명 태우고

    【부산=금창태·연국희 기자】월남난민 2백16명을 태우고 2백40여 시간 동안 전란의 남지나 해상을 방황했던 삼양선박 소속 화물선 쌍룡호(트윈·드래건·6천2백23t·선장 박명석·40

    중앙일보

    1975.05.23 00:00

  • 자동차 부속품을|고철로 가장 수입

    서울지검 성북지청 강용구 부장검사·박병일 검사는 9일 일본으로부터 1억원 어치의 자동차 부속품을 고철로 가장, 국내에 들여와 이중 3천만원 어치를 시중에 내다 판 인천 영진공업사

    중앙일보

    1975.01.09 00:00

  • 관세청 곧 대폭 인사이동

    관세청은 본청 직속으로 되어있는 서울·부산·인천지방심리분실을 각 관할세관이 흡수케 됨에 따라 오는 8월말 또는 9월초에 3급 이하 직원에 대한 대폭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

    중앙일보

    1974.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