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계 인사] 부산항만공사 초대사장 추준석씨 外
*** 부산항만공사 초대사장 추준석씨 해양수산부는 24일 부산항만공사(BPA) 초대 사장으로 추준석(56.사진) 전 중소기업청장을 내정했다. 공사의 경영기획본부장에는 김성용 해양부
-
해운대 상공서 환상적인 곡예 비행쇼
'코리아 에어쇼 2003'행사인 제4회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과 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박람회로
-
2691만평 24개 단지 IT·레저 '허브'로 육성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물류교역.첨단 산업.관광레저의 허브(Hub) 구축을 목표로 전남 광양.율촌.신덕.화양지구 및 경남 하동지구 2천6백91만평에 24개 단지를 2020년까
-
[송도 등 6천만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동북아 '황금의 3각주'
5일 오전 바다 매립공사 중인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신도시.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지난해 매립공사가 끝난 2공구에는 아파트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2005년 초고층 아
-
[의왕 컨테이너 기지는…]
경기도 의왕ICD는 수출입 화물을 모아 운송하는 내륙 화물 터미널이다. 수출 화물은 부산과 광양항으로 향하고 수입 화물은 두 항구에서 기지로 운송된 뒤 각 화주들에게 보내진다. 컨
-
국제금속거래소 창고 건립
오는 7월 인천공항·부산항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인 광양항에 런던국제금속거래소(LME)의 창고가 건립된다. 광양시는 최근 서울에서 세계 최대 비철금속업체인 네덜란드
-
[기업] 우리는 쿠바로 간다
한국 기업들이 쿠바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1백km 남짓 떨어진 카리브해의 소국 쿠바. '사회주의 국가' '미국과 소련의 미사일 위기' '피델 카스트로''미
-
[취재일기] 변질된 경제특구 계획
"도대체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려운 판에 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을 위한 국정 토론회'에 참석한 한 기업
-
손학규 지사 "수도권 성장관리로 바꿔야"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6일 "지식기반산업을 수도권공장총량제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첨단대기업의 생산라인 신.증설 규제를 대폭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손 지사는 이날
-
전북도 식품직접단지 조성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식품 집적단지(콤비나트)가 조성된다. 전북도는 3일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이 30%를 웃돌고 가공식품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
外資유치 계획이 '국내工團'으로
DJ 정부가 2년에 걸친 산고 끝에 만들어낸 동북아 중심국가 구상이 새 정부 인수위원회에 의해 한달 만에 졸지에 바뀌게 생겼다. 쟁점은 오는 7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는 영종도.
-
[경제계 인사] 솔로몬애셋투자자문 外
◇솔로몬애셋투자자문▶상무 이장호 ◇교보증권 ▶잠실지점장 하주환▶마케팅전략부장 김희 ◇대우증권 ▶IB1 정성환▶자산관리 나효승▶IB2 김남인(이상 전무)▶소매브로커리지 성계섭(상무)
-
2부-⑫ 군산지역 특구 지정에 전력 전북 :서해안시대 물류-생산 전진기지
이른 새벽이면 중국 산둥(山東)지방의 닭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북 군산시는 중국 대륙과 가깝다. 상하이(上海)까지 4백30해리(7백96㎞), 칭다오(靑島)항은
-
2부-⑦ 동북아 물류전진기지 꿈꾸는 경기도:평택항 부두 15개서 97개로 확장
'허브(Hub)코리아-.' 인구 1천만의 거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가 동북아 경제의 중심 축으로 우뚝 서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는 동
-
마곡지구 2005년 조기개발
서울시내 최대 규모의 미개발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1백18만여평) 개발 계획이 앞당겨져 이르면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1일 “마곡지구는 당초 2011년 이후
-
서울 최대 규모 미개발 지역 마곡지구 2005년 개발
서울시내 최대 규모의 미개발 지역인 강서구 마곡지구(1백19만여평) 개발 계획이 앞당겨져 이르면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21일 "마곡지구는 당초 2011년
-
'경제특구 공청회' 각계 이견 팽팽 : "규제 더 풀어야" "超法지대 발상"
"경제특구에선 외국인 노동자도 자유롭게 고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 "외국기업에만 특혜를 주는 것은 1960년대 개발독재시대의 외자유치 만능주의 같은 발상이다." 대
-
[故 김재섭 영창악기 회장]한국 피아노'맑은 소리'세계에 전파
지난 17일 오전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영창악기 김재섭(金在燮)회장은 국내 피아노 산업의 개척자이자 산 증인이었다. 고인이 1956년 현재의 서울 롯데호텔 자리에 세운 영창악기
-
"암(癌) 조기검진 모든 국민에 확대"
민주당은 27일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기 위한 '중앙 권한의 지방 일괄 이양법'을 제정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6.1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
"癌 조기검진 모든 국민에 확대"
민주당은 27일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기 위한 '중앙 권한의 지방 일괄 이양법'을 제정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6·1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또
-
남덕우 前총리 특별 인터뷰 : "미래의 한국 살릴 代案 5년내 선점 못하면 失機"
남덕우(南悳祐)전총리(현 산학협동재단 이사장)는 수년 전부터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를 구상해왔다. 지난해 9월 동북아 국제회의를 개최한 후 토의 결과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
[백스젠] 국내에 에이즈백신 생산법인 설립
세계적인 에이즈(AIDS) 백신개발 회사인 미국의 백스젠이 인천 송도 정보화신도시에 대규모 백신생산시설을 만든다. 산업자원부는 백스젠이 세계 첫 에이즈 백신 생산기지로 한국을 선택
-
정부, 다국적기업 아시아 거점본부화 추진
정부는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의 아시아 거점본부이자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내달초까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또 세계무역기구(WTO)협상 등
-
[커버스토리] 다국적기업들, "코리아로 갈까?"
외환위기 이후 꾸준한 외자유치 정책에 힘입어 한국에 들어온 외국회사들은 1만1천3백여 업체(지난해 11월 기준)로 불어났다. 웬만한 외국기업들은 거의 다 들어와 있는 셈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