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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슬럼프 극복 노하우
입시를 코앞에 둔 수험생에게 여름방학 후유증은 가장 큰 적이다. 후유증은 곧 슬럼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 후유증을 잘 극복해 나가는 것도 실력이다. 어떻게 하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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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공부 신나게 출발
새학기다. 초·중·고 할 것 없이 학생·학부모들은 ‘방학후 어떻게 학교생활에 적응할까’걱정이 많다. 방학후유증,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초등 1주일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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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밑줄 그으며 읽게 하세요”
자녀들과 함께 만화를 읽으며 토론하고 있는 한창완 교수中. [오상민 기자] “만화학습법은 아이가 책을 가깝게 느끼도록 해줍니다. 책 읽기 전 기초 훈련이 되는 거죠.” 가을(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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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녀를 청소년 단체에 가입시키기 전에 살펴봐야 할 몇 가지
수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말끔하게 단복을 차려입은 스카우트, 아람단, 해양단 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거 해 볼래'하며 호기심을 내비치는 자녀가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청소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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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캠프서 메아리 칠 ‘독도는 우리땅’
부경대 여름해양캠프 참가자들이 18일 오전 부산항 5부두에서 가야호 승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대 제공]전국의 중학생들과 교사들이 부경대 실습선 가야호(1737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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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교육 한국서도 받을 수 있죠”
“자녀를 외국에 유학 보내고 혼자 지내는 ‘기러기 아빠’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한국에서도 미국과 똑같이 교육받을 수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을 텐데 말이죠.” 재미 교육사업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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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느 나라로 보낼까
주부 이현아(37·서울 도봉구)씨는 초등 5학년 딸인 일영이를 내년에 외국으로 유학 보낼 계획이다. 초6∼중2가 조기유학 적기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어렵게 결정을 내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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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성공하려면…단기유학프로그램으로 자녀 의지 확인을
김 병 석에듀조선 국제교류센터 본부장자녀를 유학 보낼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참으로 많다. 적당한 나이대부터 국가, 학교, 숙박형태 등 생각해야 할 조합이 퍼즐 게임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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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국제중 가는 길] 1~2점에 당락 … 내신·구술부터 잡아라
[그래픽=김문주]2009학년도 과학고 입시에서 합격하려면 중학 3학년 2학기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내신 관리와 구술 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 요즘은 올림피아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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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왕 된 비결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상당수 학생이 ‘어렵다’고 여기는 수학, 그러나 어릴 때부터 ‘숫자’에 흥미를 들인다면 한번쯤 정복해 볼만한 과목이다. 지난달 치러진 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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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뿌리내리고, 한국은 꽃 피웠고, 중국이 열매 맺을 차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장옌눙(張硏農) 인민일보 사장 간의 ‘올림픽 대담’은 6일 저녁 베이징의 쿤룬 호텔에서 진행됐다. 홍 회장은 한국 언론 가운데 유일하게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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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교사가 원하는 체험학습 보고서 작성법
체험학습을 간다고 담임선생님에게 말을 하면 2장의 종이를 준다. 그 중 하나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 제출해야 하는 체험학습 계획서이고 다른 한 장은 다녀온 후 제출하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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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지원에 도움되는 인증시험
경기도 화성에 사는 김예원(14·병점중2)양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강의를 신청했다. 국어능력인증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내신 상위 1%를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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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전 포츠머스처럼’ 집요한 고무라의 후예들
일본의 독도 쟁점화 노력은 끈질기다. 외무성은 일본 특유의 연구 모임인 벤쿄카이를 통해 의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면서 저변을 넓히고 힘을 얻는다. 독도 영유권 표기 문제로 미국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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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전 포츠머스처럼’ 집요한 고무라의 후예들
일본 후쿠다 내각의 첫 개각에서 유임된 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이 1일 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일본 외무성이 독도를 자국령이라 주장하며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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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목고 보내려면 일급정보 알아야
높은 일류대 진학률과 그로 인한 사회적 엘리트층에 편입하기 위한 진로 코스로 특목고에 대한 자녀들의 진학을 열망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연장도 그것을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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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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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교사 자녀들이 다니는 체험학습 장소는 따로 있다 ①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방학 시작과 동시에 이번 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고민 중에 방학 중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 학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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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풀어보는 건강한 뇌 똑똑한 뇌 ③ 틱장애
3년째 틱장애를 앓고 있는 구복이(가명·9살). 처음엔 눈을 깜빡거리는 정도였지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소리를 지르고, 운동틱까지 나타날 정도로 상태는 최악이었다. 먼저 부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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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생물올림피아드 개인종합 1위 최태영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최태영(17·서울과학고 2)군이 지난 22일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유명인사가 돼 있었다.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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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차세대 리더’ 2인
세계 21개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재외동포 105명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는 ‘200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9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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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같은 중국인 ? “늑대가 돼야죠”
중국 소설 『늑대토템』(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 김영사)은 2004년 출간된 이후 세계 26개 국에서 번역된 ‘화제의 책’ 이다. 아니, 단순한 화제를 넘어 뜨거운 논쟁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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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합격하려면
외고 합격을 희망하는 대상은 단지 올해 시험을 치르는 현 중3 학생들만은 아니다. 입시제도도 잘 모르면서 OO외고를 지금부터 말하는 어린 초등학생을 포함해 곧 수험생이 될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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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의행복한공부] 동기 부여는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
중고생들한테 대학에 진학하려는 이유를 물으면 거의 천편일률적인 대답을 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죠. 도대체 성공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