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일제당 임대창고 실화로 2백평 소실

    30일하오6시14분쯤 서울용산구문배동24의10 파지수집장 공신사(주인 김종대·45)에서 불이나 목조기와집(창고)1동 2백74평과 창고안에 쌓여있던 파지2백여t등을 모두 태우고 1시

    중앙일보

    1976.01.01 00:00

  • 대낮 살인·강도

    대낮에, 그것도 수도 서울의 중심 주택가에서 노 변호사 부부와 가정부가 괴한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졌거나 사망하였다. 범행의 동기가 원한에 의한 것인지 강도 행각에 있는지는 앞으

    중앙일보

    1975.12.10 00:00

  • 난로부주의로 인한 화재

    올들어 11월말까지 난로취급부주의로 일어난 화재는 8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56건)보다 57%증가하고 인명피해도 작년21명에 비해 1백20% 늘어난 4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

    중앙일보

    1975.12.01 00:00

  • 초겨울부터 춤추는 화마|대형화재 격증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재사고가 부쩍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 주의가 요망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는 10월말현재 3천3백41건의 화재가 발생, 1백84명이 목

    중앙일보

    1975.11.24 00:00

  • 화염건수·피해액 크게 늘어

    금년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화재는 총1천5백59건으로 작년 같은기간(1천4백32건)에 비해 8.8%늘어났으며 재산피해는 10억3백90여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2

    중앙일보

    1975.11.17 00:00

  • 이런 것이 불량상품이다|한국부인회, 국립공보관서 불량품전시회

    불량상품·악덕상인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를 교육하기 위한 불량상품·부정외래품 전시회가 2일∼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부인회가 소비자 상담을 위한 「불만의 창구」에 신고된

    중앙일보

    1975.09.03 00:00

  • 어린이 유괴, 뿌리 뽑아야

    어린이 유괴 사건이 최근 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더욱이 유괴범의 대부분이 10대 소년들이라는 것과 그 범행 동기가 주로 용전

    중앙일보

    1975.08.21 00:00

  • 장마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연강우량의 약 70%가 여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그 첫 신호인양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중앙일보

    1975.07.07 00:00

  • 6·25와 한국 문학|전후 세대를 중심으로|김윤식 (서울대 교수·문학 평론가)

    6·25전쟁이란 보통 1950년 6·25에서 53년 7·27 휴전까지의 기간, 그리고 적의 인명 피해 1백80만, 「유엔」군 측 33만명, 전비 1백50억「달러」의 결과로 말해질

    중앙일보

    1975.06.18 00:00

  • 미국은 믿을 수 있는 맹방 인가

    『미국 놈, 나가라!』(양키·고·홈). 담벼락에 필경 「베트콩」이 써놓았을 이런 구호 밑에다가 우산 맥고모자를 쓴 월남인이 이렇게 덧붙여 써 놓고있다.-『나를 데리고!』「사이공」이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적치하의 캄보디아-NYT샌버그 기자의 프놈펜 생활 13일

    -다음은 「캄보디아」가 「크메르·루지」에 의해 점령당한 후 한 서방기자의 눈에 비친 공산「캄보디아」의 모습이다. 「뉴요크·타임스」지의 「시드니·H·섄버그」기자는 「크메르·루지」가

    중앙일보

    1975.05.17 00:00

  • 이화여고 구관에 불

    12일 하오8시46분쯤 서울서대문구 정동32 이화여고(교장 정희경) 구 본관 「프라이·홀」(연목조7백11평) 3층 화실에서 불이나 3층 2백41평 전부와 2층 일부30평 등 2백7

    중앙일보

    1975.05.13 00:00

  • 예고 돼 있던 축대붕괴 참사

    우리나라에서 해빙기가 되면 으레 일어나는 것으로 돼 있는 축대와 가옥 등의 도괴사고는 위험이 번연히 예견되고 경고 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다수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내게

    중앙일보

    1975.03.11 00:00

  • 지진 모 보는 가능하다.

    지진대를 벗어나 있는 우리나라에 창문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이 내습, 새삼 지진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해 주었다. 지진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그 예측이 어려워 강진이

    중앙일보

    1975.02.06 00:00

  • (1)프롤로그

    재작년이 월남전의 종결로 상징되는 화해시대의 개막의 해였다면 작년은 세계에 새로운 질서가 꿈틀대기 시작한 해였다. 그래서 우리는 72년을 『냉전시대의 종언』, 그리고 73년을 『진

    중앙일보

    1974.12.16 00:00

  • 내화 페인트 개발|빈번한 대화 예방에 일역

    국내 고층건물의 내벽과 실내장식물이 불이 쉽게 붙고 잘 타는 것들이기 때문에 대형화재가 빈발하고 피해의 규모도 크다는 사실이 이번 대왕「코너」화재로 밝혀졌다. 그런데 최근 불이 붙

    중앙일보

    1974.11.07 00:00

  • 화재 땐「최초ㅣ분」이 중요

    고층건물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반적으로 소사보다 질식사가 80%이상을 차지한다. 이번「뉴·남산관광호텔」화재의 경우도 17명의 사망자 중 3명이 소사한데 비해 추락사와 13명이

    중앙일보

    1974.10.17 00:00

  • 서들러야할 온돌바닥 틈새점검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수많은 인명이 연탄「개스」로 희생되고 있다. 보사부의 통계에 따르면 72년도에는 전국에서 3백51건의 연탄「개스」사고가 발생하여 4백93명이 목숨을 잃었고,

    중앙일보

    1974.10.17 00:00

  • 국군 정설화의 3대 지표

    10윌1일은 건국 25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국방부는 6·25동란, 월남전 등 실전 속에서 뼈마디를 굳힌 우리 육·해·공군의 성장과정을 집약적으로 과시하는

    중앙일보

    1974.10.01 00:00

  • 불량 전기제품 판별법

    서울지방검찰청은 전기용품제조협회(회장 이홍기)가 고발한 불량전기제품 1백여만원어치를 폐기 처분, 4일 하오4시 종로구 장사동 광장에서 소각시켰다. 이번 소각 처분된 것은 72년 1

    중앙일보

    1974.03.07 00:00

  • 서교 아파트 구내 「수퍼마키트」에 불

    12일밤 11시10분쯤 마포구 서교동 344의1 서교「아파트」A동 지하「수퍼마키트」(주인 안기영·37)에 불이나 식료품 등 상품과 내부 1백20평을 모두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

    중앙일보

    1974.02.13 00:00

  • 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미국 컬럼비아대 지질관측소팀 개가

    지진은 같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인류가 지상에 등장한 이래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최근 폭풍의 발생과 진로를

    중앙일보

    1973.08.24 00:00

  • 8·15단폭…인지의 앞날|화·전 갈림길에 선 「크메르」

    미 공군의 12년에 걸친 인도차이나 공중작전에 막을 내리는 8·15 단폭시한을 맞아 「크메르」의 반정부세력은 군사·외교 양면에서 압력을 가중, 「프놈펜」과 「워싱턴」에 대해 결단을

    중앙일보

    1973.08.15 00:00

  • 공군, 독개스 사용

    【프놈펜4일AP합동】「크메르」공산군은 4일 「프놈펜」남쪽 10㎞되는 「프레크호」부근남방 방어진지에 「개스」공격을 가해왔다고 「크메르」정부 군사령부가 발표했다. B-40「로키트」포에

    중앙일보

    1973.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