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보균의 세상 탐사] 대한민국 그들, 비겁하다

    [박보균의 세상 탐사] 대한민국 그들, 비겁하다

    손학규 대표도 먹었다. 워싱턴 근처 우래옥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갈비를 들었다. 그는 1999년 조지 워싱턴대 객원교수였다. 귀국 뒤 다시 워싱턴에 가서 특파원들을 만날 때면

    중앙선데이

    2008.06.29 04:17

  • [삶과문화] 베트남이라는 기호

    최근에 두껍지 않은 베트남 소설을 한 권 읽었다. 응웬옥뜨의 『끝없는 벌판』이다. 한 번 읽었을 때는 마음이 좀 아렸다.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 두 번째 읽다가

    중앙일보

    2008.04.26 00:20

  • 성폭행범, 인도에선 이렇게 처벌

    올초 인도 서부 구자랏주(州)에서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지역의 한 공립교육대학 1학년 여학생은 6명의 남자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자는 달리트(Dalit)

    중앙일보

    2008.04.23 14:29

  • [중앙시평] 혜진과 예슬에게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이었겠지. 전날 성탄절 연극 때 웃겼던 친구 얘기며 받은 선물 얘기며 할 말이 얼마나 많았겠니. 녹색 신호등에도 혹시 차가 오지 않

    중앙일보

    2008.03.19 01:12

  • “한국에서 떳떳하게 살고 싶어요”

    “한국에서 떳떳하게 살고 싶어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어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옛 자이르) 출신으로 9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은자테 바지마(34·여·사진)의 희망이다

    중앙일보

    2008.03.08 05:16

  • [브리핑]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씨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판사 정인창)는 22일 정명석 국제크리스천연합(JMS) 총재를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범

    중앙일보

    2008.02.23 05:09

  •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송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해외도피 사범은 2001년부터 지난 8월까지 2594명.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것은 이 중

    중앙선데이

    2007.11.10 23:12

  • "오를까 내릴까" 업무 중 주식에 '끙끙'하는 직장인 45.7%

    “오를 것 같다가도 한 번씩 곤두박질치는 롤러코스터 같은 증시 때문에 업무 중에도 주식에 눈이 간다니까…”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업무 시간에도 주식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것

    중앙일보

    2007.10.29 07:40

  • [week&맛] 라오스에 왜 뚱보가 없나 했더니 …

    계피가 들어간 밥으로 감싼 닭다리 요리(左). 생선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와 라오스식 스프링롤.“라오스 음식은 건강 웰빙식입니다. 라오스에는 살찐 사람이 없거든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중앙일보

    2007.10.19 15:56

  • 톡톡 튀는 신세대 경영자들

    요즘 신흥시장의 CEO들 과거 점잖던 ‘사장님’과는 달리 드러내놓고 자랑하기 즐긴다 휴대전화와 전자제품 전문체인점 에브로셋을 운영하는 예브게니 치츠바르킨은 대부분의 최고경영자(CE

    중앙일보

    2007.10.19 15:31

  • 장성민 전 의원 "노대통령, 문국현 물밑지원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칭 창조한국 창당을 앞둔 문국현 후보를 적극적인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전 의원은 19일 “현재 노무현 세

    중앙일보

    2007.10.19 12:11

  • 투자 귀재들의 조언

    투자 귀재들의 조언

    글로벌 주식시장이 급락 소용돌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미국 서브프라임의 부실화가 첨단 금융의 네트워크를 타고 아시아·유럽·남미 등 전 세계 증시를 동시에 뒤흔들었다. 시장 참여

    중앙일보

    2007.08.19 14:30

  • 中서 체포된 JMS 교주 정명석 도피 행각

    8년 만의 만남이었다. 25일 늦은 밤 기자는 서울 시내 한 커피숍에서 30대 중반의 A씨와 마주앉았다. 1999년 가을 이후 첫 대면이었다.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기독교

    중앙선데이

    2007.05.27 02:35

  • 정명석 교주 8년 도피 막내려

    정명석 교주 8년 도피 막내려

    정명석씨가 숨어 있던 중국 랴오닝성 첸산에 있는 한 별장. [시사저널 제공] 법무부는 16일 여성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배 중이던 사이비 종교집단 국제크리스천연합(일명 J

    중앙일보

    2007.05.17 04:48

  •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풍광이 이색적이어서가 아니다. 문명의 손길이 덜 미치고 그들이 가난해서가 아니다. 이제는 그냥 네팔이 좋아서 찾아간다.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다가가자 편안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

    중앙선데이

    2007.04.26 21:33

  •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세상에 오지는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네팔 여행을 참 많이 했다. 특히 십 수년에 걸쳐 티베트를 여행하는 동안 나는 언제나 카트만두에서 쉬었다가 서울로 돌아오곤 했다. 인도를 여행하고 난 후에는

    중앙선데이

    2007.04.26 17:04

  • [글로벌아이] 강대국 각축장 된 수단

    '힘의 균형 속에 안정이 찾아온다'는 정치학 이론이 아프리카에도 적용되고 있다. 수단의 경우다. 21세기 최대 인도적 재앙으로 불리던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

    중앙일보

    2007.04.17 20:18

  • '요코 이야기' 저자 일문일답

    '요코 이야기' 저자 일문일답

    '요코 이야기'의 작가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73)가 중앙일보의 질문에 대해 보내온 답변을 싣는다. 답변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옮겼다. -'요코 이야기'는 소설인가, 수기인가.

    중앙일보

    2007.02.03 05:40

  •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요코 이야기' 끝까지 읽어 보니 …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요코 이야기' 끝까지 읽어 보니 …

    소녀는 영문을 몰랐다. 일본 경찰이 별안간 들이닥쳐 집안의 쇠붙이를 죄다 빼앗는 까닭을 열두 살 소녀는 알지 못했다. 어머니의 안경까지 벗기는 경찰을 소녀는 물어뜯었고, 경찰은 군

    중앙일보

    2007.01.23 05:32

  • 미, 144개국에 46만 명 파병

    미, 144개국에 46만 명 파병

    세계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이 전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 주간지 '퍼레이드'는 14일 "미국이 경제.군사 등 각 분야에서 수위를 달

    중앙일보

    2007.01.16 05:03

  • 미국에 굴복한 필리핀

    미국이 취소키로 했던 필리핀과의 정기 합동군사훈련을 다음달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 AFP통신은 필리핀 법원이 지난해 12월 29일 미 대사관 측에 성폭행범인 대니얼 스미스 상병

    중앙일보

    2007.01.04 05:09

  • 세계서 잊힌 '극한의 삶'

    세계서 잊힌 '극한의 삶'

    세계적 재난 중에서 올해 언론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로이터 재단이 운영하는 인도주의 뉴스 웹사이트 '로이터 얼러트넷'이 학자.언론인.구호 전문가 등 100여 명에게 물었다

    중앙일보

    2005.03.10 18:58

  • [남아시아 대재앙] "쓰나미 고아 보호에도 국제사회 나서자"

    쓰나미가 전쟁보다 더 큰 피해를 남기면서 고아들을 양산하고 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이번 참사로 5만명 이상의 고아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국제사회가 이들을 보호하는 일

    중앙일보

    2005.01.06 18:32

  • [남아시아 대재앙] 아버지 부시, 클린턴 전대통령 미국 기부금 모금 주도

    [남아시아 대재앙] 아버지 부시, 클린턴 전대통령 미국 기부금 모금 주도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中)이 3일 아버지 부시(左) 전 대통령(左).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쓰나미 구호기금 모금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워싱턴 A

    중앙일보

    2005.01.04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