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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발 미세먼지는 언제쯤 줄어들까?
홍인기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 지난해 11월 11일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베이징에 온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국과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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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대 교수 "한국 석탄화력발전으로 연간 1600명 조기 사망"
초미세먼지와 한국의 후진적인 석탄화력발전 확대 정책 기자간담회에서 손민우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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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까지 황사 테러
오늘 오후까지는 길거리 음식 드시지 마세요 … 황사 대응 3계명 ! 23일 전국에 황사가 심각하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에는 ‘황사경보’가, 대전과 세종 등 충청남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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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만 쓴다고 막을 수 없어요"
전 세계지역 80% 이상의 대기오염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수위인 10㎛/㎥를 넘어선다. 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인공 위성으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초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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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 자꾸 오는데 … 학교엔 실내 체육 시설 없어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 중인 언주초 학생들. 이날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야외에서 수업했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실내 체육관과 무용실에서 수업한다. 하지만 모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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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지방산·아연 가득한 눈 전용 영양제
11월 11일. 연인끼리 과자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다. 하지만 이날이 1956년부터 이어져 온 ‘눈의 날’이라는 사실은 거의 알지 못한다. 배고픈 시절에는 눈 건강이 그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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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커리어우먼의 안티에이징 비법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고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피부 노화 징후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부터)김유진 강사·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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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손발 꼭 씻고 눈 비비지 말아야
중앙포토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임신부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유해물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외부뿐만 아니라 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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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손발 꼭 씻고 눈 비비지 말아야
중앙포토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임신부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와 유해물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외부뿐만 아니라 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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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비만 전문
서울365mc병원 조민영 원장이 환자에게 위밴드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위밴드술은 치료 후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 [김수정 기자] 의료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질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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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LPG 승용차, 내달 25일부터 당신도 살 수 있다
다음 달 25일부터 일반인도 5년이 지난 장애인·국가유공자용 LPG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중앙포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 들어 기아 모닝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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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통행? 일반 차량 많고 오토바이 활개
19일 낮 12시쯤 대구시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횡단보도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에 부딪힌 자전거 운전자가 쓰러지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9일 대구시 중구 중앙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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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은 ‘21세기형 정치가’
A 21st-Century Statesman 요즘 같은 트위터 시대엔 ‘스타 파워’가 막강한 외교 무기다. 할리우드 인기배우인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명성을 활용해 수단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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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애플, 3분기 휴대전화 판매 4위로 올라 外
기업 애플, 3분기 휴대전화 판매 4위로 올라 미국의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3분기 휴대전화 단말기 세계 시장 에서 미국 애플이 1410만 대를 팔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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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일 대학생 되기 ② 성균관대 반도체
2010 1일 대학생 되기 ②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취업 걱정 없고 장학혜택 많아 귀가 솔깃~ 단 하루만이라도 원하는 대학교의 학생이 돼볼 수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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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外
기업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한화그룹은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여 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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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문 활짝 열고 환기 … 청소 땐 빗자루보다 진공청소기로
겨울철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차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중앙포토]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즈는 공공시설의 문을 팔꿈치로 열고,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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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산소 솔솔 "아! 상쾌해"
"예쁘죠? 이게 호야라는 식물이예요" 지난 25일에 만난 박지현(11.우)·박동진(9) 남매는 어머니 김은희씨가 들여 놓은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해 줬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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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터널 걷기 편해진다
서울시는 자동차 위주의 서울시내 터널을 시민들이 걷기 편한 곳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솔샘·사직·공릉 터널의 보행환경 개선작업을 마친 데 이어 매봉·화곡·일원 등 통행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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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세먼지, 당뇨·고혈압에도 치명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세 배 수준까지 올라갔던 20일, 직장인 심모(48)씨는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해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응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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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남아 있는 극미세먼지, 당뇨·고혈압에도 치명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세 배 수준까지 올라갔던 20일, 직장인 심모(48)씨는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해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응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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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의 인간 견문록]미래의 환경 변화 못 내다본 무학대사
요사이 며칠 내 허파꽈리들이 모두 화들짝 놀라고 있다. 서울의 공기가 10년 만에 가장 깨끗해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가 훤히 보인단다. 서울시가 22일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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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연산 공기청정기’ 안방서 키워볼까
공기 정화와 음이온을 발산하는 산세베리아 등을 활용해 실내 정원을 꾸며보자.‘집 안에 몇 그루의 식물을 들여놓으셨나요. 또 식물마다의 특성과 건강 효과는 알고 계신가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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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시브 젤, 유방 확대 보형물로 관심 뜨겁다
최근 ‘여성의 가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 유해성 논란 때문에 1992년부터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됐던 실리콘 젤 유방 보형물이 15년만에 사용 승인을 받으면서 ‘빈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