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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남 박명수 반전…청각장애 아동에 8번째 '소리' 선물했다
개그맨 박명수. 연합뉴스 개그맨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박명수의 후원으로 석현지(가명)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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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리 안 들리면 뇌까지 퇴화…'밥'과 '밤' 구분 안 되면 난청 의심을
올바른 난청 대처법 구자원 대한이과학회장이 난청의 진단·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보청기·인공와우 수술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9월 9일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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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난청 어린이들에 '달팽이관' 선물 선행
방송인 박명수가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난청 어린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 일체를 지원했다고 18일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방송인 박명수가 난청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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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렛잇고 노래 듣고 눈물 펑펑”…월드비전 청각장애 아동 후원 나서
엄마 최선영(36)씨가 청력 보조기구를 착용한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 월드비전] “‘엄마 물 줘’라는 말을 듣는 데 4년이 걸렸다. 딸을 안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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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공개형 의견 게시판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실시
━ 백화점 부문 현대백화점(대표이사 박동운·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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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아내 12년 몰래한 사랑···684명 듣는 기쁨 줬다
'사랑의달팽이'의 지원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김민자 회장(오른쪽) [사랑의달팽이] ━ 청각장애아 684명에 '듣는 기쁨' 선사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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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공와우 이식, 재활치료 이를수록 난청 개선 효과 커"
인터뷰 동아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리석 교수 소리는 귓속을 거쳐 청신경과 뇌까지 전달돼야 비로소 들린다. 와우(달팽이관)는 소리가 청신경과 뇌로 전달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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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가인이는 듣지 못합니다 그런데 노래를 불렀습니다 세상엔 마는 소리 이떠요~
선천적 난청을 극복하고 있는 최가인양이 5일 부모와 함께 노래 두 곡을 합창했다. [안성식 기자]“세상엔 마는(많은) 소리 이떠요(있어요). 마음 열고 들어 보세요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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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이의 웃음, 천사 1만5000명 덕입니다
청각장애를 앓는 박소민양이 지난달 18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뒤 웃고 있다.청각 장애를 앓는 박소민(3)양에게 인공 와우수술은 희망이었다. 세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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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3년째 전 직원 참가 “장애아 도와 흐뭇”
6일 오전 6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경기장 밖에 마련된 수십 개의 테이블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따로 무대까지 마련된 곳에는 ‘보광훼미리마트 한가족 마라톤’ 플래카드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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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경 경남스틸 대표, 창원대에 학교발전기금 10억원 기부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스틸㈜ 최충경(64·사진)대표이사가 창원대에 기부한 학교발전기금이 10억원을 돌파했다. 창원대는 최 대표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학교발전기금 2억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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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자랜드, 청력장애 아동 돕기 콘서트
전자랜드는 22일 오후 7시30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청력장애 아동을 위해 ‘마음의 선율 콘서트’를 연다.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 수만큼 청력 장애아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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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저소득 청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에게 청력 회복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수술비로 500만~700만원을, 수술받은 뒤 2~3년 동안 언어와 듣기 훈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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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잃어버린 '소리' 되찾아
▶ 인공와우 수술로 청각을 회복한 신동길씨가 고향 집에서 얘기하고 있다.N-POOL 광주일보=이종윤 기자 국국포로로 55년간 북한에 억류됐다 탈북한 신동길(75.전남 영광군 영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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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희귀병 환자 진료비 20%만 부담
다음달 1일, 또는 15일부터 일부 정신질환과 희귀.난치병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내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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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희귀병 환자 진료비 20%만 부담
다음달 1일, 또는 15일부터 일부 정신질환과 희귀.난치병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내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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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각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경기도는 29일 올해 청각장애 아동 20여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1인당 2천2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10세 미만 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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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서 읽은 새소리 듣게돼 기뻐"
김수민(9.포이초교3)양은 요즘 아빠가 화장실에서 면도를 하고 난 뒤 내리는 물소리에 깨어난다. 그러고는 짝궁과 수다를 떨기 위해 아침 일찍 학교로 달려간다. 어머니 양유미(梁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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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소득층 장애인에 수술비 등 지원
경기도 안양시는 19일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병원 수술비와 보장구 구입 보조금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1, 2급 장애인과 3급 중복장애인들로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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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밝이술 팔아 소리 찾아준다
“네 닫힌 귀를 열 수 있다면 지혜로 넘치는 잔을 하늘 우러러 비우리다.” 세시 풍속으로 전해오는 ‘귀밝이 술’로 청각 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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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밝이술 팔아 소리 찾아준다
“네 닫힌 귀를 열 수 있다면 지혜로 넘치는 잔을 하늘 우러러 비우리다.” 세시 풍속으로 전해오는 ‘귀밝이 술’로 청각 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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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희망] '메아리 복지원생'
소외계층에게 겨울은 더 힘든 계절이다.그래서 봄소식을 누구보다 학수고대하고 있다.그러나 이웃의 따뜻한 정을 받고 사는 사람들은 겨울철이 춥지만은 않다.독지가나 사회의 도움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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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자 장애아동 부양수당 신설
내년부터 장애아동 부양수당이 신설되고 장애수당이 5만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 가운데 18세 미만 1급 중증 장애아동 2천89명의 보호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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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자 장애아동 부양수당 신설
내년부터 장애아동 부양수당이 신설되고 장애수당이 5만원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 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 가운데 18세 미만 1급 중증 장애아동 2천89명의 보호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