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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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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올 산업대상 발표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올해 부산산업대상 수상자로 주택업체인 ㈜동일 김종각(金鍾珏 ·62)대표를 선정했다. 또 기술대상에는 자동차부품업체 유일고무㈜의 남정태(南廷泰 ·64)대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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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올 산업대상 발표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올해 부산산업대상 수상자로 주택업체인 ㈜동일 김종각(金鍾珏 ·62)대표를 선정했다. 또 기술대상에는 자동차부품업체 유일고무㈜의 남정태(南廷泰 ·64)대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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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밸리의 벤처모임 3인방
"구성원이 증가하면 네트워크의 가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가치의 폭발은 다시 또 훨씬 많은 구성원을 흡입하게 만든다. 네트웍은 투입한 것보다 훨씬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낸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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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작고 박정만 시인 고향 정읍서 시비제막식
"메아리도 살지 않는 산 아래 앉아/그리운 이름 하나 불러봅니다. 먼 산이 물소리에 녹을 때까지/입속말로 입속말로 불러봅니다/내 귀가 산보다 더 깊어집니다" (시비에 새겨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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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한화, 애증의 관계
"친구야, 너무하잖니. " OB 김인식 (50) 감독과 한화 강병철 (51) 감독은 절친한 친구다. 서울출신인 김감독 (배문고) 과 부산출신인 강감독 (부산상고) 은 고교졸업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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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人들 일산신도시로 몰린다
일산신도시로 문인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 김지하(金芝河)시인이 일찌감치 둥지를 튼 이후 원주에 살던 김시인의 장모인 작가 박경리(朴景利)씨도 일산신도시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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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湖역전마라톤 각팀 전력분석
『충북의 2연패를 저지할 팀은 어디인가.』 지난해 제24회 경호역전(京湖驛傳)마라톤대회에서 서울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거머쥐면서 일약 장거리 명문 시.도로 급부상한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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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안무혁 안기부장 사표
정치판에서 선거는 생명을 건 大會戰이다.그런데 6共의 첫 작품으로 야심을 담아 공천한 선량후보들은 88년 4.26총선에서형편없이 나가 떨어졌다.과반의석을 호언하던 여당은 전체의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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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날 1위 임종석 쾌주 24년만의 우승 예약
[광주=京湖역전취재반]中央日報社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주최(대우자동차판매 협찬)한 제24회 京湖역전마라톤대회 이틀째인 15일 각팀은 초반에 에이스를 모두 투입하며 광주~전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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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湖역전 마라톤 14일 천3백리 발진
제2의 黃永祚를 꿈꾸는 학생건각들의 잔치 제24회 京湖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대한육상연맹 공동주최,대우자동차협찬)가 94년 한국육상의 힘찬 출발을 알리며 오는 14일 닷새간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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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계 내무부 장악 예고된 결정-개각 뒷얘기 무성
金泳三대통령은 李會昌신임총리 임명직후 개각 대상 각료와 후임자 이름이 지상에 보도되자 비서실 관계자들에게 함구를 엄명,철저한 보안유지 속에서 인선을 마무리했다. 金대통령은 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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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다”… 일찍 「대입포기」 급증/막바지 「고3 교실」 어수선
◎쉬는시간 빠져나가 술마시기도/일부는 급우 수험공부 방해/수능시험 빨리 치러 부작용… 「학업공백」 대책 비상 고3 교실이 달라진 입시제도의 후유증에 휘말려 어수선하고 소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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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고3교실 어수선-수능시험 빨리 치러 부작용
고3교실이 달라진 입시제도의 후유증에 휘말려 어수선하고 소란스럽다. 이는 2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두고 1차시험에서성적이 저조했던 고3 수험생중 미리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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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내다보는 분위기 쇄신
「未來」를 강조한 대통령의 국회연설,民自黨의원들과의 비교적 솔직한 의견교환,實名制 보완조치.이런 일련의 의미있는 움직임과최근 권력 주변의 言動은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미 局面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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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팔레스타인 국가창설여부 큰 관심
이스라엘 건국으로 시작된 중동분쟁은 단순히 종교적.민족적 대립만이 아니다.아랍문화와 서양문화가 대립하는 현장이자 南北문제의 한 단면도 포함된, 20세기 세계가 안고 있는 제반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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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태 주중대사
『中國과 수교하면서 중국이 이른바「以夷制夷」방식으로 우리를 이용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것은 기우였음이 드러났습니다.』 黃秉泰駐中대사는 韓中수교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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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 수난 반세기 조명
국내 최초로 2개 독립 프러덕션이 공동으로 사전 제작한 수준급 다큐멘터리가 선보인다. KBS-TV를 통해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사할린의 카레츠키』가 그것이다. 8·15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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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 제자 팔·다리 되고파"|3년째 몸소 등하교 시켜온 선린상고 엄태홍 교사
「고마우신 선생님」. 3년째 팔·다리 마비 증세로 거동이 불편한 제자의 등하교를 묵묵히 보살펴온 서울 선린상고 엄태홍 교사 (45)를 대하면 마음부터 훈훈해진다. 그의 도움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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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기원하는 통일|『통일희년 기도주간』 KNCC 준비 한창
지난 88년 남북교회의 합의아래 선포됐던 「1995년 평화통일희년」 사업에 따른 92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8·15 직전 주일) 행사를 앞두고 행사주체인 한국교회협의회(KNC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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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연패 저지" 서울·전남 도전|경호역전마라톤 패권 어디로 갈까
경기의 3연패냐, 서울·전남·강원의 패권 탈환이냐. 12개 시·도(대구·경북·대전 제외)의 학생 건각들이 총출전, 불꽃 레이스를 펼칠 제2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한국육상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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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경감 현상금/변협 “돈없어 못내”(주사위)
○…대한변협(회장 김홍수)은 전민청련의장 김근태씨 등을 고문한 혐의로 3년째 수배중인 전경기도경 공안분실장 이근안 경감(53)에 대해 현상수배하려던 당초 방침을 바꿔 검찰·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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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5일 막 내린 경호역전마라톤|김민우 등 꿈나무 대거 발굴
올해도 경호역전마라톤은 한국장거리 꿈나무발굴의 요람답게 숱한 예비스타들을 찾아내는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 빈약한 선수 층과 훈련시설미비로 황폐 일로를 걷고 있는 국내육상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