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기청정 에어컨 대부분 제값 못해

    에어컨 업체들이 최근 많이 출시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능 에어컨의 실제 공기청정기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어컨의 성능도 업체별로 차이가 컸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중에

    중앙일보

    2005.06.24 04:35

  • [한 입 경제] 개성공단서 팩소주 최고 인기

    개성공단에서 어떤 상품이 잘 팔릴까. 지난해 12월 개성공단 안에 편의점을 연 보광 훼미리마트는 지난 6개월 동안 진로의 '참이슬' 200㎖짜리 팩소주가 가장 많이 팔렸다고 23일

    중앙일보

    2005.06.23 18:39

  • [한 입 경제] '백화점식 비리'란 말 억울해요

    'K고등학교는 비리 백화점' '백화점식 학교 운영이 문제의 주범' '정부의 백화점식 대책은 실효성 없어'. 백화점 업계가 가장 싫어하는 보도 내용 문구다. 한국백화점협회는 이런 표

    중앙일보

    2005.06.22 18:49

  • 유한킴벌리 '기저귀 대약진'

    유한킴벌리가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 이 회사는 1100억원을 들여 대전공장의 기저귀와 생리대 등 건강.위생용품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라인도 증설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중앙일보

    2005.06.22 18:41

  • 유사제품 혼쭐

    '미투(me too)' 상품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소비자들이 혼동할 수 있도록 경쟁 제품의 상표나 디자인, 포장 등을 비슷하게 만든 '미투 상품'에 철퇴를 가하는 판례가 연이어 나

    중앙일보

    2005.06.22 18:39

  • "광고도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광고도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홍석규(49.사진)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회장이 2007년 제주에서 열리는 25회 아시아광고대회(AD Asia) 조직위원장을 맡았다.지난 16일 주요 광고업체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중앙일보

    2005.06.22 05:28

  • [유통 이야기] 홈쇼핑 옷 화려해진 이유

    주름을 잔뜩 잡아 풍성한 느낌을 주는 풀스커트는 올 봄 패션의 주요 코드 중 하나였다. 이 스커트는 TV홈쇼핑이 히트시킨 대표적 패션이다. 원래 국내 거리 패션을 이끄는 원동력은

    중앙일보

    2005.06.21 05:53

  • 맥주 시장 '페트병 싸움'

    맥주 시장 '페트병 싸움'

    '700㎖ vs 1ℓ' 1.6ℓ짜리 대용량 페트병으로 불붙은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간 경쟁이 소용량 페트병으로까지 번졌다. 오비맥주가 최근 700㎖ '큐팩'(사진)을 내놓자 하이트

    중앙일보

    2005.06.21 05:50

  • [피플@비즈] 책 돌리는 사장님

    지난 17일 퇴근 무렵인 오후 6시 서울 구로동 신세계아이앤씨 사무실. 420여명의 직원 책상 위에 책 한 권씩이 놓여 있었다. 책 제목은 '덕의 기술'. 미국의 사상가이자 과학자

    중앙일보

    2005.06.21 05:26

  • "하이트 + 진로, 시장 독과점될 것"

    유통.마케팅 전공 교수들의 절반 이상이 하이트맥주가 진로를 인수하면 주류 시장이 독과점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서리서치가 20일 발표한 전국 유통.마케팅 전공 교수 63명 대상 여

    중앙일보

    2005.06.20 18:21

  • "공 대신 컴퓨터와 매일 14시간 씨름"

    "공 대신 컴퓨터와 매일 14시간 씨름"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서비스팀에 근무하는 이종찬(27.사진)씨는 5년 전만 해도 축구 선수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공을 차기 시작해 대학(단국대)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학

    중앙일보

    2005.06.20 05:30

  • [피플@비즈] 30년 주스 아줌마

    [피플@비즈] 30년 주스 아줌마

    "30년동안 주스를 팔아 아이들 교육도 시키고, 생활도 했는데…" 해태음료㈜ 성북대리점의 유일녀(61.사진)씨는 뭔가 아쉬운 듯 말끝을 흐렸다. 유씨는 '훼미리(썬키스트의 전신)

    중앙일보

    2005.06.20 04:41

  • 나, 예체능계…당당히 취업했죠

    나, 예체능계…당당히 취업했죠

    매년 6만여명의 예체능계 전공 졸업생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예술가나 운동선수의 길을 걷지 못한다. 그런 자리가 많지 않아서다. 그렇다면 인문계나 이공계처럼 취업을

    중앙일보

    2005.06.19 19:18

  • [물가 Check] 오이 오르고 감자는 내려

    [물가 Check] 오이 오르고 감자는 내려

    시원한 냉채 생각이 나는 요즘 오이 값이 많이 뛰었다. 16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백오이(15㎏)가 2만3000원에 팔리고 있다. 지난 주 1만7900이었으니 1주일

    중앙일보

    2005.06.17 05:45

  • 야쿠르트 아줌마 옷 바뀐다

    야쿠르트 아줌마의 패션이 35년 만에 확 바뀐다.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잘 알려진 방문판매 여성 직원의 유니폼을 현대 감각에 맞도록 다시 디자인 중이라고 15일 밝혔

    중앙일보

    2005.06.15 18:12

  • 아웃백 'SKT 할인' 이달 끝

    아웃백 'SKT 할인' 이달 끝

    패밀리레스토랑 1위 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가 그동안 손잡았던 SK텔레콤과 결별한다. 이로써 아웃백스테이크가 제휴한 이동통신사는 하나도 없게 됐다. 아웃백스테이크를 운영하는 오지정

    중앙일보

    2005.06.15 18:09

  • [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3. CJ

    [X-파일 그 기업이 알고싶다] 3. CJ

    ▶ CJ 신입사원들이 ‘지식박람회’에서 현장체험 학습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팀은 CJ그룹의 상품과 서비스 마일리지 카드를 통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

    중앙일보

    2005.06.15 05:43

  • 웃옷 살짝 걸치면 '평상복 변신 비키니'

    웃옷 살짝 걸치면 '평상복 변신 비키니'

    ▶ 올 여름엔 어떤 수영복이 유행할까. 우선 수영복과 더불어 가방과 모자와 맞춰 입는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사진(上)). 또 수영복에 큼직하고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게 특징이

    중앙일보

    2005.06.14 04:36

  • [유통 이야기] 와인

    와인 값 거품이 빠지고 있다. 시중에서 2만~3만원대 와인이 잘 팔리고 있으며, 1만원을 넘지 않는 와인도 부쩍 늘었다. 와인 업체들이 마케팅 방향을 '비싸고 우아한 술'에서 '대

    중앙일보

    2005.06.14 04:34

  • '해태' 부활은 일본에서

    '해태' 부활은 일본에서

    지난해까지 크라운제과를 경영했던 윤영달(60.사진) 사장. 그는 올해 초 해태제과를 인수한 뒤 두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윤 사장은 외환위기 직후 위기에 빠졌던 해

    중앙일보

    2005.06.13 06:13

  • 아, 그게 '폭탄광고' 였군

    아, 그게 '폭탄광고' 였군

    요즘 신문을 펼쳐보면 이색적인 광고가 눈에 띈다. 광고를 한 면에만 실지 않고 여러 개의 지면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일명 '폭탄 광고'다. 신문 등 지면에 폭탄이 꽝 터져 파편이

    중앙일보

    2005.06.12 18:36

  • [물가 Check] 닭고기값, 복날 앞두고 오히려 떨어져

    최근 닭고기 값이 떨어지고, 돼지고기 값은 들썩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선 이번 주 들어 생닭 한 마리를 4400원에 팔고 있다. 지난 주와 비교해 670원 내렸다. 초

    중앙일보

    2005.06.10 05:48

  • [소비자] 코를 향한 구애작전

    [소비자] 코를 향한 구애작전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안팎의 불쾌한 냄새가 부쩍 심해졌다. 이에 따라 냄새를 없애 주고 대신 좋은 냄새가 나도록하는 관련 상품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냄새상품'은

    중앙일보

    2005.06.09 19:11

  • 대한통운 곽영욱 사장, 퇴임 밝혀

    대한통운 곽영욱 사장, 퇴임 밝혀

    대한통운 곽영욱(65.사진) 사장이 이달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1999년 5월 이 회사 사장을 맡은 지 6년 만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곽 사장이 최근 임원회의에서 '리

    중앙일보

    2005.06.08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