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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상암 10호골' 쏠까
'상암 보이' 박주영(FC 서울)이 잠시 쉬었던 득점포를 재가동한다. 박주영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울산 현대와의 후기리그 홈 개막전에 출전한다. 박주영은 24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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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공격수 '골가뭄 언제 해갈될까'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태극마크의 자존심을 세운다' 지난달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동원정을 위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던 대표팀 공격수들이 K리그에서 득점포가 침묵,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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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축구 독주 못 봐"
수원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 만에 K-리그 정규리그가 15일 개막한다. 수원은 정규리그마저 제패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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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드디어 승선 이젠 주전 경쟁이다
배엔 올랐다. 노를 저을 일만 남았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그림)이 마침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 박주영은 10일 발표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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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마
올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 상암경기장에서,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보자. 이번 설날에는 예전처럼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고, 남자들은 모여 '고스톱'을 치는, '따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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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설기현 "골은 다음에"
이천수(23)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누만시아로 임대된 뒤 첫 경기에 출전했다. 이천수는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5분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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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동점골 어시스트…18일 어깨 수술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천수가 17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37차전에서 후반 26분 코바세비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해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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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게임 연속 결장…이천수 왜?
이천수(23.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 장면을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한국인 최초의 프리메라리가(스페인 정규리그) 선수인 그가 5일(한국시간) 2003~2004 후반기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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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8경기 연속 출전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사진)가 8경기 연속 출격과 함께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스페인 진출 이후 정규리그 5경기와 유럽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선발 또는 교체 투입돼 빠짐없이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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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시즌 첫 골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약진 중이다. '설바우두'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은 시즌 마수걸이 골을 쏴올렸고, '오리엔탈 특급' 이천수(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부상을 털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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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리메라리가] "이천수, 윙자리가 적임일 듯"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가 세계 최고의 전력을 갖췄다는 레알 마드리드와 시즌 막판까지 리그 우승을 놓고 접전을 벌였던 이유를 이곳 축구 전문가들은 세가지로 풀이하고 있다.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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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스페인 신문 인터뷰] "난 한국의 베컴 … 10골 넣겠다"
"스페인서 10골 이상 쏘겠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사진)가 스페인 현지 신문 '문도 데포르티브'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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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김성길·박강조 K리그로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청소년대표팀 출신 김성길(20.오이타 트리니타)이 울산 현대로 이적한다. 성남 일화에서 뛰다 일본으로 돌아갔던 올림픽대표 출신 박강조(23.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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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J-리그 첫골 포문
해외로 진출한 태극전사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일본파는 득점포를 터뜨리는 등 기세를 올렸고, 유럽파들은 새 시즌을 대비해 서서히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명예회복을 위해 일본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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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대전 "내친김에 1위 슛"
K-리그가 2라운드로 접어들면서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볼거리도, 얘깃거리도 풍성해졌다. 우선 대전의 약진이 눈부시다. 그 바람에 성남 일화의 독주 체제에 균열이 생겼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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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성남 "3연패GO"
스무살 청년이 된 2003 K-리그가 23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팀 수가 12개로 늘었고, 트레이드도 활발했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다. 각 팀의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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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끈 K-리그 계약 2제…최성국·신의손
'약관(弱冠)의 공격수와 불혹(不惑)을 넘긴 벽안(碧眼)의 수문장이 벌이는 창과 방패의 대결'.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령 선수인 신의손(43.안양 LG 골키퍼)과 갓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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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왕별' 이천수 신인왕
'총알탄 사나이' 김대의(28·성남 일화)가 2002년 프로축구 최고의 스타로 탄생했다. 이천수(21·울산 현대)는 신인왕에 올랐다. 김대의는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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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축구 MVP '총알' 김대의 유력
월드컵 4강 신화로 뜨거웠던 2002년. 올 한해 프로 그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은 누구일까. 프로축구 2002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베스트11, 올해의 감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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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PK 선방 서동명'울산 거미손'
유상철과 이천수.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까지 남겨놓은 일등공신을 거명할 때 습관처럼 나오는 이름이다. 축구가 골을 '막는' 경기가 아닌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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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우승 "1승 남았다"
성남 일화는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프로축구 K-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고, 울산 현대는 수원 삼성을 꺾고 6연승, 우승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 놓았다. 성남은 10일 홈 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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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인왕 후보 '도토리 키재기'
올시즌 프로축구 신인상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고만고만한 선수들끼리 각축할 뿐 지난 시즌처럼 확실한 후보가 없다. 지난 시즌에는 국가대표 프리미엄을 안은 송종국(페예노르트)이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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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AVVK-리그]'맏형' 홍명보 오늘 그가 뜬다
꼭 5년2개월 만이다. 1997년 5월 14일 안양 LG전을 끝으로 일본 J리그에 진출했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가 13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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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특급신인 가세 K리그 흥미 Go Go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개막 전 전문가들은 성남 일화·수원 삼성·안양 LG를 우승 후보 '빅3'로 꼽았다. 그런데 정규리그 뚜껑을 열자 절대 강자는커녕 대전 시티즌을 제외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