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동점골 어시스트…18일 어깨 수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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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천수가 17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37차전에서 후반 26분 코바세비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해 8월 31일 에스파뇰과의 리그 개막전 도움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였다. 한편 이천수는 내년 시즌을 대비, 18일 오른쪽 어깨 탈구증 교정수술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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