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2차 가처분 심문기일 앞당겨달라"…법원 "기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사진
-
조응천 "윤핵관 라인 채웠던 대통령실, 백설기 속 팥 솎는 중"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선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용산 대통령실이 대대적 감찰을 통해 물갈이에 들어간 것을 두고 "에이스들로 짜인 것이 아니라 외부인사의
-
김의겸 "김건희 1억 보석 빌렸다? 외제차 빌린 박영수 檢송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 의혹을 두고 대통령실이 내놓은 해명에 대해 "빵점짜리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
안철수 "'윤핵관' 입에 담기도 싫다…갈라치기 옳지 않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에 대
-
정성호 "이재명 '돈 받았다' 나온 것 있나…정치 보복성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정성호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
-
'여성 4인방' 사과 6일만에…이지성 "목소리 냈다고 조리돌림"
(왼쪽부터)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연찬회서 강연하는 이지성 작가와 지난 5월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든 차유람 선수. 뉴스1 '국민의힘 여성이미지 부족' 발언으로 논란을 부른
-
장제원 “어떤 임명직도 안 맡겠다”…윤핵관 퇴조 가속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서 의장은 전국위원회 의장직 사퇴를 밝혔다. 김성룡 기자 장
-
이준석 "하루종일 '윤핵관 거세!'…여론 안 좋으니 위장 거세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국회사진
-
장제원의 전격 2선 후퇴…윤핵관에 실망한 尹심 반영됐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가처분 정국’ 속에서 침묵하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
폭로는 나의 힘?…이준석 "정미경, 장제원과 통화 뒤 사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9일 대구 달성군청을 찾아 최재훈 달성군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달성군청 제공 이 전 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장제원 의원과 여러 차례 통화
-
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이재명 “실용적 민생 개혁이 과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2년 정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새 지도
-
이준석, 서병수 사퇴에 “책임질 자들은 광분해 소리 높이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국회사진
-
이준석 "정미경의 낭만적 결말, 가능성 없다" 대표 사퇴 부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31일 자신이 ‘가처분 인용 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언급했다는 정미경 전 최고위원의 인터뷰와 관련해 “8월 초 상황의 이야기를 왜 지금 하는지
-
목소리 커지는 '장핵관'...권성동 책임론에 '권핵관'은 부글부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장제원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
이준석 때린 박수영 "양두구육,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
사진 박수영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핵관 호소인'이라 지적한 박수영 의원이 30일 사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이용해 이 전 대표를 저격했다.
-
투톱 윤핵관도 해석 다르다...‘이준석 사태’ 키우는 '尹心 논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장제원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이준석 사태’ 국
-
[단독] 대통령실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윤핵관들 결단 필요"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의존하지 말고 당이 자립적으로 중지를 모아 스스로 수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윤핵관 '브라더'도 서로 꺼린다…"모두 OUT" 이 말 나온 국힘
국민의힘 권성동(오른쪽)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을 하고 취재진 앞에서 간단히 발언한 뒤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당시 권 원내대표는 “앞으로
-
1말2초 전대론에…이준석 "어차피 나 못나오게 오만 공작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시기로 언급한 ‘1말 2초’(1월 말 2월 초)를 놓고, 당내 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대표 권한을 박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가
-
재징계 초강수 두나…與 윤리위 경고문에, 이준석은 "푸하하하"
19일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가 내놓은 경고성 입장문을 두고 술렁댔다. 윤리위는 이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진 권한을 보다 엄중하게 행사할 것”
-
[월간중앙] 국회 NEW리더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말하는 ‘윤핵관’ 실체
“핵심 관계자는 가치중립적 단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나쁜 건가?” “이준석 전 대표가 윤핵관이 ‘보이지 않는 손’인 것처럼 부정적 프레임 씌워”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는
-
법원 “여당 비대위 가처분 결정, 이번주엔 어렵다”…주호영 “기각 확신”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셋째)과 비대위원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앞서 사과하고 있다. 주 비대위원장은 “당의 갈등과 분열이 생긴 일, 제
-
이준석 "尹과 오해 풀려면 솔직해져야...'이준석 패싱' 이유 궁금"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
-
"이준석 지구 떠나라" 독해진 이철규…1년전 질긴 악연 얽혔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왼쪽)와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입이 독해졌다. 현 여권 위기 상황의 책임을 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