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콩 교회, 섹스 스캔들 은폐

    교회 내부 심리를 통해 홍콩의 가톨릭 신부 3명이 교구 소속 어린이 3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 사건들이 경찰에는 신고되지 않았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목요일(이

    중앙일보

    2002.05.05 15:52

  • 아시아 지역 자살 증가세

    아시아 지역 자살 증가세

    실직자들은 고통을 호소하는 전화를 걸어오는 주요 집단 중 하나다. 홍콩의 자살방지 상담전화의 번호를 눌러보면 다음과 같은 음성을 듣게될 것이다. "죄송합니다. 통화량이 폭주해 연결

    중앙일보

    2002.05.02 15:02

  • LA 폭동 10주년… 여전히 남아있는 앙금

    LA 폭동 10주년… 여전히 남아있는 앙금

    마크 크레이그가 파커 센터 밖에서 격려의 불을 밝히고 있다. 지금은 교외의 평범한 아버지로 살고 있는 그는 그 역할을 후회하지 않는다.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이 경찰에게 무차별적으

    중앙일보

    2002.05.01 12:02

  • '애니' 25주년 - 그들은 지금 어디있나?

    '애니' 25주년 - 그들은 지금 어디있나?

    사라 제시카 파커는 '애니'의 1978년 브로드웨이 공연에 출연했다. '내일(Tomorrow)'이 이렇게 옛날 얘기가 될지 누가 생각했겠는가? 25년 전인 1977년 4월21일,

    중앙일보

    2002.05.01 08:30

  • 미국 판사, "사형제도는 위헌" 주장

    뉴욕 연방법원의 한 판사가 "무고한 사람에게 죽음을 선고할 가능성이 있는 사형 제도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선언했다. 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인 제드 랙오프는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중앙일보

    2002.04.30 08:04

  • 미국, 2003년 이라크 침공 계획중

    부시 행정부가 내년 초 이라크 사담 후세인 대통령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대규모 공습 및 지상군 파병을 구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일요일판에서 보도했다. 이 작전에는 7만~25만명

    중앙일보

    2002.04.29 14:35

  • 개고기 버거 시식회 '무료'

    한국의 한 식당 경영자 단체가 올 여름 월드컵 팬들에게 개고기로 만든 수육과 탕, 샌드위치,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0여개 보신탕 식당이 모인 이 단체는 성명을 통

    중앙일보

    2002.04.29 09:36

  • 파티, 분위기 어떻게 띄울까

    파티, 분위기 어떻게 띄울까

    여러분은 한 가지 사실에는 분명히 동의할 것이다. 당신의 가장 큰 고객의 판매담당이사가 초대한 휴일 파티에 가게된 것은 앤 험프리스 탓이라는 것 말이다. 지난 주 험프리스는 우리

    중앙일보

    2002.04.29 08:16

  • '휴먼 네이처', 정곡을 찌르는 희한한 농담들

    감독 의도의 60%만이 효과를 봤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의 각본을 쓴 찰리 카우프만 감독의 자아도취적인 새로운 작품 '휴먼

    중앙일보

    2002.04.27 11:12

  • 아프리카 우주관광객 궤도정거장 향해 출발

    아프리카 우주관광객 궤도정거장 향해 출발

    기업가 마크 셔틀워스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목요일(현지시간) 궤도에 진입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실업계 거물 마크 셔틀워스가 우주 여행을 출발, 어린 시절 꿈을 이뤘다. 이로써 그

    중앙일보

    2002.04.27 10:33

  • '짜증 감당 못해' 전업주부 아빠들 건강 위험

    '짜증 감당 못해' 전업주부 아빠들 건강 위험

    많은 전업주부 아빠들이 엄마들이 이끄는 놀이 모임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습관과 심장질환과의 연관 관계를 조사하고 있는 연구팀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중앙일보

    2002.04.26 14:50

  • 호주, 고문금지조약 이행 거부

    호주, 고문금지조약 이행 거부

    호주 정부는 커틴 수용소 내부에서 유출된 비디오에 대해 "상황을 완전하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번주 초 통과된 유엔 인권조약에 대해 호주 정부가 서명을 거부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2.04.25 15:11

  • 그물 모양 지붕으로 세운 한국의 자존심

    월드컵을 위해 신축·보수된 20개의 개최지 경기장 중 마지막으로 완공된 한국의 최신 축구 경기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가장 볼만하다. 한반도의 끝자락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

    중앙일보

    2002.04.25 12:23

  • 조스팽, '정치 인생 끝'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파 후보 장 마리 르펜이 부상함으로써 사회당 리오넬 조스팽 총리의 20여년에 걸친 정치 역정이 막을 내리게 됐다. 조스팽 총리는 대선 2차 결선투표

    중앙일보

    2002.04.24 15:12

  • MS, 여전히 성장주인가?

    MS, 여전히 성장주인가?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가치를 여전히 1999년 당시와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 MS는 더이상 급성장하는 회사가 아니다. 적어도 이번 주 실

    중앙일보

    2002.04.23 17:51

  •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 17세기 책 발견

    북부 잉글랜드의 한 역사학자가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370년된 책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이 여성 인권운동의 초창기의 목소리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외곽

    중앙일보

    2002.04.23 09:54

  • [사교모임 시리즈 1.] 초대에 응하는 방법

    [사교모임 시리즈 1.] 초대에 응하는 방법

    단지 이 말 뿐이다. 당신도 한쪽 구석에 이렇게 적힌 편지봉투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각종 초대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업상의 접대 회사의 파티 사무실 야유회 하프 연주

    중앙일보

    2002.04.21 17:59

  • 두 남매, 6세 남동생 살해 혐의

    두 남매, 6세 남동생 살해 혐의

    잭슨 카는 목에 찔린 상처가 있는 상태의 사체로 발견됐다. 일자 미상의 가족 사진 중의 잭슨 카. 댈러스에서 북서쪽으로 20마일 떨어진 텍사스의 한 마을에서 15세 소녀가 자신의

    중앙일보

    2002.04.18 08:55

  • 크건 작건 블랙홀은 같은 멜로디를 연주한다

    원거리 은하계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블랙홀과 주변 항성계에 존재하는 소형 블랙홀 사이에는 깜짝놀랄 만한 유사성이 있다. 비록 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들은 똑같이 원기왕성한 노래

    중앙일보

    2002.04.17 09:22

  • 해커 침입, 당신도 안전하지 않다

    해커 침입, 당신도 안전하지 않다

    전화를 사용하거나 현금 인출기를 이용할 때 누군가 당신의 정보를 알아낼 수도 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당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도둑 맞았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의 은행계좌는

    중앙일보

    2002.04.16 13:38

  • 마돈나 "누드는 이제 부끄러워"

    외설적인 비디오와 누드 사진집을 통해 벗고 나서길 좋아했던 팝 스타 마돈나가 자신을 모델로 한 2개의 누드 유화에 대해 전혀 기뻐하지 않고있다. 스코틀랜드의 대표적 현대 화가 피터

    중앙일보

    2002.04.15 10:25

  •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치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치

    타카하시 미이케의 '살인자 이치(Ichi the Killer)'에 나타나는 가학 피학성 변태 성욕. 올 홍콩영화제는 사상 최고의 해를 구가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 영화가 붐을

    중앙일보

    2002.04.12 10:32

  • MS, '차세대 거대 영화배급사'?

    마이크로스프트(MS)가 영화와 TV 배급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연예산업 회사들을 장악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요일(이하 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 전국

    중앙일보

    2002.04.11 09:54

  • 칼 말론 정계 진출 고려

    팬들에게 '우편배달부'로 알려진 유타 재즈의 스타 포워드 칼 말론이 프로 농구에서 은퇴한 뒤 아칸소 주지사로 출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론의 에이전트가 화요일(이하 현지시간)

    중앙일보

    2002.04.1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