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대재앙] "아시아 구하라" 지구촌 이웃사랑
태국에선 사망.실종자가 1만10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만명의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이 악취와 먼지.무더위를 무릅쓰고 참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태국 남부
-
"머리 모양·유품으로 간신히 남녀 구분"
한국에서 달려온 119구조팀 15명 중에는 2년째 새해를 해외 재난 현장에서 맞은 이인선(38)소방교가 있다.그는 "지난 2003년 12월 26일엔 이란에 대지진 구조 작업을 하러
-
대구, 신기술산업 도시로 거듭난다
나노와 모바일.한방.생물산업. 이 4개 분야는 앞으로 대구를 먹여 살릴 미래산업이다. 대구시는 이 분야의 신기술 산업화(2단계 사업)에 올해부터 2008년까지 국비 890억원 등
-
"KOTRA, 중동·아프리카 입찰지원센터 개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6월 1일을 기해 '중동.아프리카 입찰지원센터'를 개설한다.코트라는 연간 1천억달러 규모의 세계최대 공공발주시장인 중동지역 입찰에 적극참여해 고유
-
[경제계 인사] 예금보험공사 外
◇예금보험공사▶조사부 김병만▶〃 이형구▶공보실 김수회▶법무실 서정욱▶기획조정부 금융구조조정종합분석팀 한효섭▶데이타룸 김남영 ◇신용보증기금▶경기지역본부 이득희▶호남지역본부 김성균▶동
-
[인사] 경찰청
◆ 경찰청(교육)▶총무과 김성국 최원태 김기용 민오기 김인택 이강덕▶경찰대 총무과 박경민▶경기경찰청 경무과 강경량▶충남경찰청〃 신찬섭▶경남경찰청〃 양동인▶해양경찰청 울산서 장택근▶
-
[새해를 연다] 대경 여성과기인회 추진위장 이원정 교수
"대구.경북은 수도권 못지 않게 여성 과학기술인의 층이 두텁지만 지금까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원정(李元晶.55.경북대 교수.생리학)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
-
[인사] 기획예산처 外
◇기획예산처▶기획예산담당관 임해종 ◇경찰청 이인선 이기창 김치원 김성근 김항곤 이영태 한기만 나경옥 강명조 오은수 이한일 이철성 김재학 김정규 정용환 김원준 오동욱 강이순 박승주
-
[책꽂이]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 外
▨ 인문.사회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한상우 지음, 지식산업사, 2만원)=음악평론가 한상우씨가 광복 이전에 음악을 전공하고 기성 음악가로 활동했던 윤심덕.이인선.정훈모(성악),
-
"청계천 교통대책 현실성 없어"
청계천 복원 계획을 놓고 전문가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와 대한교통학회.한국물환경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7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빌딩 3층 국제회의실에서 '청
-
2부-⑬ 바이오 '농업 혁명' 앞장 선 경북 :'명품 농산물'로 富農꿈 일군다
경북 경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경주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특별 지원받아 기능성 식품개발사업에 한창이다. 농업기술센터는 4년여의 식재시험 끝에 최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야생 음
-
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34.'매혹의 저음' 배호
1971년 11월 11일의 일이다. 이날 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 뒤 예총회관 광장에서는 불세출의 '매혹의 저음 가수' 영결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배호였다. 5일장이었다. 가수
-
수재민을 도웁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 회원 1천만원▶㈜케이티 수도권 강북본부(본부장 김선조)직원 1천만원▶㈜신흥(회장 이영규) 임직원 5백만원▶㈔한국도선사협회(회장 신석흔)도선사 5백만원
-
피아노와 제자 사랑에 일생바친 연주자 - 한국 첫 여류 피아니스트 故 김원복씨
지난달 29일 94세로 타계한 김원복(金元福)씨는 한국 최초의 여류 피아니스트다. 고인은 1923년 15세로 정동예배당(현 정동제일교회)에서 첫 공개 독주회를 갖고 베토벤의 '월
-
'돌아가는 삼각지' 노래비 제막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남 몰래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요절한 가수 배호(裵湖.1942~71) 를 기리는 '돌아가는 삼각지'(이인선.배상태 작사, 배상태 작곡)
-
'돌아가는 삼각지' 노래비 제막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남 몰래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요절한 가수 배호(裵湖.1942~71)를 기리는 '돌아가는 삼각지'(이인선.배상태 작사, 배상태 작곡)노
-
'돌아가는 삼각지' 기념비 세운다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 1971년 작고한 가수 배호(裵湖)의 히
-
[인사] 과학기술부 과장 전보 기술개발지원 최경철씨 外
◇ 과학기술부 ▶기술개발지원 최경철▶기술협력2 송우근 ▶공보관실 최웅렬 ◇ 문화관광부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최진용 ▶부산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장재윤 ▶국립중앙박물관 서무과장
-
최근 뜨개방·창업교실 늘어
따뜻한 스웨터가 그리워지는 계절. 가진 것 없던 시절 한 벌의 겨울 스웨터는 자라는 아이들의 치수에 맞춰 매년 다시 만들어지는 마술 같은 옷이기도 했다. 한 타래의 실은 주인의 솜
-
[인사] 환경부 기획 이인선 外
◇ 환경부 ▶기획 이인선▶수질화학 정동일▶수질미생물 한의정 ▶총무과(서무)장재구▶국립환경연구원 교육과 강화신▶영산강환경감시대장 이효원 ◇ 철도청 ▶영등포지역관리역 고객지원과장 김장
-
중랑천, 90년대 들어 수질 크게 개선
"이렇게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니…. " 서울 시민들은 지난 21일 일어난 중랑천 물고기의 떼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으론 공해에 찌든 서울의 하천에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대거
-
김자경 추모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지난달 9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한 `한국 오페라의 대모' 김자경(金慈璟)씨의 인생에 있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가장 의미있는 작품. 그가 1948년 테너 이인선과 함
-
장애이기고 디지털 사진 전문가로 명성 이인선씨
교통사고로 척추가 끊어지는 시련을 딛고 디지털 사진 전문가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사람이 있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서 '사진골' 이란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인선
-
한강 지천 부레옥잠 심기 졸속 우려
서울시가 수질개선 효과에 대한 검증없이 한강 지류 등의 녹조와 부영양화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부레옥잠을 심기로 해 예산낭비가 우려된다. 4일 시에 따르면 갈수기에 질소.인 등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