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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초등학생 32명에 장학금
코오롱 이웅열 회장(사진(右))이 21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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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삼일회계법인 맞소송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과 ㈜코오롱 등 계열사들이 7일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21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 서부지원에 냈다. 하나캐피탈(당시 코오롱캐피탈)에 대한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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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일본기업이 한국투자 42년, 왜?
"저는 20년간 직원의 고용을 지켰습니다." 일본 최대의 화학섬유회사인 도레이의 마에다 가쓰노스케(前田勝之助.74.사진) 명예회장은 감원을 하지 않는 경영자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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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웅열 회장 1년만에 해외 활동
코오롱그룹 이웅열(사진) 회장이 지난해 5월 중국 방문 이후 1년 만에 해외 현장경영에 나섰다. 9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6일 코오롱유화의 쑤저우(蘇州) 페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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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성용 회장 추모 행렬
▶ 구본무 LG회장이 24일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조문이 시작된 24일 오전 10시부터 빈소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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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구조조정에 지친 직원들 위해서…회장님의 줄넘기
▶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23일 FnC코오롱㈜의 사내 체육행사에 참석해 직원과 함께 줄넘기를 하고 있다.[코오롱 제공]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23일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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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죠… 힘냅시다 기업들 시무식
을유년 첫 출근날인 3일 각 기업들은 일제히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그룹의 총수들은 이날 올 경기전망이 어둡지만 투자를 늘리고 해외사업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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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잎클로버' 카드 받은 코오롱 직원들
코오롱 임직원들이 3일 시무식에서 이웅열 그룹회장이 선물한 '네잎클로버' 생화를 붙인 카드를 보고 즐거워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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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캐피탈 손실 보전"
코오롱 그룹이 계열사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횡령 사고로 인한 코오롱 캐피탈의 손실을 출자 형식으로 보전하기로 했다. 코오롱건설은 사상 최대 규모인 473억원의 횡령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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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억 금융 사고
코오롱캐피탈 자금담당 임원이 회사돈 470여억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를 하다 적발됐다. 단일 금융회사의 금융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코오롱캐피탈은 지난 8일 이 회사의 자금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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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등 하는 부문 계속 끌고 안간다"
이웅열(48) 코오롱그룹 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속한 변화로 2008년에 매출 7조원의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중국 난징(南京)에 타이어코드(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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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타이어코드 中공장 가동
코오롱은 28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이웅열 회장과 뤄즈쥔(羅志軍) 난징시 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폴리에스테르 타이어코드(PTC)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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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25일 대기업 총수들 만나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대기업 대표와의 대화'를 한다. 재계에선 삼성 이건희, LG 구본무, 현대차 정몽구, SK 최태원, KT 이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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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들 적대적 M&A 방어 비상
"이건희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삼성전자 지분이 17.3% 불과해 60%를 넘는 외국인들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할 경우 방어하기가 어렵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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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성신양회 外
▶성신양회=대주주 김영준씨와 특수관계인들이 신주인수권의 50% 포기▶녹십자상아=자사주 55만8510주(11.59%) 장내매도▶코오롱=이웅열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주 11만5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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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회혼례 올린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부부
코오롱그룹의 이동찬(李東燦.83) 명예회장이 결혼 60주년을 맞아 회혼례(回婚禮)를 올렸다. 13일 코오롱 그룹에 따르면 李명예회장과 부인 신덕진(申德鎭.82)여사는 이날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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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이 꼭 봐야 할 기사
'회사가 즐거워야 경쟁력도 높아진다' 최근의 불황과 높은 이직률은 회사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분위기 쇄신을 위한 '감성경영'을 도입하고 있어 노사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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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고 힘내 불황 이기자"
코오롱 이웅열(사진) 회장이 올초 책을 임직원에게 나눠준 데 이어 이번엔 그룹 임직원 전원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코오롱 그룹은 22일 "李회장이 최근의 경기 침체 상황을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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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대거 미국행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경제단체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대거 미국을 방문한다. 오는 11~17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다. 이들은 盧대통령의 방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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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회장 등 젊은 리더 韓·中 라운드테이블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 e-비즈니스 위원장인 이웅열(李雄烈·사진) 코오롱 회장을 비롯한 재개의 젊은 리더들이 12월 초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 중국 재계 지도자들과 '한·중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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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사교모임이 컨설팅사업 시작했다
재계 2,3세 경영자들과 벤처기업가들의 사교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가 최근 경영 컨설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브이소사이어티는 최태원 ㈜SK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동빈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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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30%는 여성으로"
코오롱 그룹이 임원 승진 단계를 줄이고 팀장에게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는 30%를 여성으로 뽑고 이들에게 남자와 똑같이 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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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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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루이뷔통 패션부문 제휴 확대
코오롱그룹 이웅열(사진 (左)) 회장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명품업체인 루이뷔통그룹(LVMH)의 패션부문 카르셀 회장을 만나 양사의 업무제휴에 대해 논의했다. 李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