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등 젊은 리더 韓·中 라운드테이블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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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전국경제인연합회 e-비즈니스 위원장인 이웅열(李雄烈·사진) 코오롱 회장을 비롯한 재개의 젊은 리더들이 12월 초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 중국 재계 지도자들과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李회장과 이홍순 삼보컴퓨터 부회장·김준 경방 전무·이창원 한메소프트 사장·이우석 코리아e플랫폼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경련 e-비즈니스 위원회는 2000년 11월 재계 2,3세 경영인들과 주요 벤처기업의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차세대 경영인의 사랑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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