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격리 무시하고 카페 영업···'간 큰 확진자' 고발 당했다
코로나19 발생 기자회견 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연합뉴스 자가 격리 중 카페 영업을 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경북 안동시는 모 카페
-
[한줄뉴스] 美, 코인 훔쳐 北 돈세탁 도운 중국인 2명 제재
[한줄뉴스] 美, 암호화폐 훔쳐 북한 돈세탁 도운 중국인 2명 제재(연합뉴스) 미 연준, 초과지급준비금리 0.5% 인하(CNBC) KPMG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성장 잠재
-
항의하랴 부탁하랴 전화기 불난 강경화···외교부 '준전시 상태'
#.지난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해외 출장을 갔던 영국에서는 ‘코로나 해프닝’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예정된 한ㆍ영 외교장관 회담이 도미닉 라브 외교장관의
-
이스라엘 총선, 코로나 뚫고 높은 투표율 … ‘트럼프 친구’ 네타냐후 승리 유력
이스라엘의 총선거 출구조사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71) 총리가 이끄는 보수성향 집권당인 리쿠드당이 제1야당인 청백당을 제치고 의회(크네세트·총 120석)에서 최다 의석을 차지하는
-
경북 158명 입원 대기자 중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2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경북도가 3일 15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우려 속 이스라엘 총선열려…자가 격리자는 마스크·장갑 끼고 투표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은 투표소 풍경도 바꿨다. 이스라엘에서 2일(현지시간)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가 로쉬지역 특별투표소를 찾아 선관위
-
[사진] 방역복 입은 이스라엘 총선
방역복 입은 이스라엘 총선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선이 실시됐다. 앞서 지난 1일 텔아비브의 격리 투표소에서 직원들이 투표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이스라엘 선관위와 국가비상의
-
“37.5도 이상 열 나면 탑승거부”…미국행 모든 항공편 발열검사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인천발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 탑승구 앞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탑승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부터
-
베트남대사는 초치ㆍ중국대사는 면담…코로나 입국 제한, 항의기준도 달라
외교부는 2일 오전 한국발 입국 제한 지역이 81곳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 중단과 감편이 늘고 있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여객기 터미널에 항공기
-
경북도 코로나 확진자 600명 돌파…624명중 221명이 신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을 보인 시민이 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승용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를 받고 있다
-
중동 코로나 환자 1000명 넘어 … 이란, 전국 가정방문 검진
중동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2일 오전 기준 중동 11개국에 걸쳐 113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500명을 넘어선 지 이틀
-
[서소문사진관]총선 코앞 이스라엘, ‘철통 방어’에도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스라엘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
中은 꺾였는데…전세계 확진 68%, 韓·이탈리아·이란에서 쏟아진다
수 만명의 확진자를 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 '2차 확산국' 세 나라가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2차 확산국은 중동의 이란,
-
한국발 입국 제한 52개국...중국서 격리 한국인 300명 넘어선 듯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면서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을 까다롭게 하는 나라가 28일 52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에서 입국이 거부된 여행
-
경북 확진자 하루새 40명 또 늘었다, 신천지 대구 15명 추가
27일 오후 경북 북구 동빈부두에서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들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원들이 정박 돼 있는 어선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방역을
-
[단독]'30명 감염' 순례단···한 단원 아들 신천지 교인이었다
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성당. 이 성당 신도 25명이 지난 8~16일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했다. 성지순례단 39명 중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종권기자 39명 중 30
-
트럼프, 韓 입국제한 안했지만···美 확진자 늘면 배제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당장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은 하지 않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
-
저가항공으로 호주 갈수있다…티웨이, 호주행 신규취항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연합뉴스 앞으로 여행객은 대형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비용항공사(LCC)로 호주 시드니에 갈
-
[코로나종합] 오후 171명 추가, 오늘 하루만 505명 쏟아졌다
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
-
[속보]경북 확진 32명 늘어 총 349명…신천지 관련만 101명
지난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지역에서 밤사이 신
-
[단독] 9년만에 돌아온 이광재 "부모님 계신 원주로 이사"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전 강원도지사)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과제와 강원도의 미래에 관한 구상을 1시간 30분여 동안 쏟아냈다. 임현동 기자 “2
-
[e글중심] “지금까지 이런 나라는 없었다”
e글중심 “아니 우리는 중국인 다 받아주는데 역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입국 금지하네, 이게 나라냐?” 국내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한국인 입국을 막거나 제한하는
-
[사설] 과도한 입국 규제조차 못 막는 총체적 외교 무능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의 입국이 막히거나 어려워졌는데도 이를 해결해야 할 우리 외교는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특히 진두지휘해야 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
한국 입국금지 17개국·입국제한 13개국으로 늘어
[사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지역이 30곳으로 증가했다. 26일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