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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의 신비를 밝힌다]上.인터뷰…미국 메이요대학원 원더뱅크원장(2)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항암제 시스플라티눔. 그러나 특유의 신경독성으로 피부감각을 둔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바로 이 신경독성이 뇌에 작용하는 기전을 밝혀내 시스플라티

    중앙일보

    1997.09.22 00:00

  • [새로나온 책]

    문학 ◇ 영웅의 친구들 1.2 (강철화.백본.각권6천5백원) =부정부패없는 이상국을 세운다는 내용의 정치 가상소설 ◇ 그곳에 부처가 있다 상.하 (정찬주.좋은날.7천원) =부처의

    중앙일보

    1997.09.19 00:00

  • '인간속의 악마' 장 디디에 뱅상

    악마는 신과 대비되는 상징이 아니라 인간을 좌지우지하며 마음 속에 숨어있는 존재다. 이것은 프랑스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장 디디에 뱅상의 주장이다.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는

    중앙일보

    1997.06.06 00:00

  • 미래영상연구소 정근원씨

    영화보는데 훈련이 필요하다? 수긍할 만할까.극장가서,혹은 비디오 틀어놓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졸립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이고.한술 더떠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폭력과

    중앙일보

    1997.05.10 00:00

  • 한약분쟁 회오리 장관3명 교체-96의료계 결산

    한.약분쟁에서 에이즈 치료법 개발까지.96년 의료계는 의료정책과 제도면에서 의료주체간의 첨예한 갈등과 난맥상을 여실히 드러낸 반면 환자 위주의 진료도입과 첨단의학 발달등 긍정적인

    중앙일보

    1996.12.30 00:00

  • 입안 자주 헐면'베체트병'검사를-20~30대에 주로 발생

    「입안이 자주 허는 사람은 한번쯤 베체트병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자」. 국내에서 베체트병이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지난 83년 연세대이성락(李成洛.현 아주대 부총장)교수가 세브란스병원

    중앙일보

    1996.04.03 00:00

  • SBS.TV "그것이 알고싶다"

    「제3의 성-동성애」편.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착각해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한 전직교사의 무지와 비극에 접하면서 때마침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를 차분하게 접근한 이 프로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핑크 플로이드 디비전 벨

    「핑크 플로이드」의 새 앨범『디비전 벨(Division Bell)』이 빌보드 앨범차트 연속 3주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87년『이성의 순간적 착오(A Momentar

    중앙일보

    1994.05.03 00:00

  • 불면증.알콜중독 왼손잡이에 많다-英브리티시메디컬저널 보도

    왼손잡이들은 오른손잡이들보다 불면증이나 알콜중독에 시달리는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는 정도도 네배나 높아 이들 질환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하다.또 자살률도 높아

    중앙일보

    1994.02.03 00:00

  • 술,발암물질과 찰떡궁합 신세대 몸사라기 확산

    『미국인들은 결코 다음날 일하는 데 지장이 있을 만큼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영화에서 보면 술집들이 늘 손님으로 붐비는 것같지만 그렇게 붐비는건 주말저녁 정도입니다.술을 마셔도 괴로

    중앙일보

    1993.09.23 00:00

  • 미셀 푸코는 누구인가

    반 이성주의, 반 근원주의, 반역사주의(반 연속주의), 반과학주의, 반 형이상학 등을 표방하며 80∼90년대를 지배해온 철학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진원지는 단연 미셸 푸코(1926∼1

    중앙일보

    1993.06.25 00:00

  • TV나온 수친다에 야유/5일만에 진정국면 들어선 태 시위

    ◎잠롱 “사태진정위해 적극 협조”/국왕앞에 무릎꿇은 수친다 의기소침/학생들 야간통금령 거부 시위 계속 파국을 예고하며 부닥치던 태국 집권 수친다 크라프라윤총리세력과 민주연합의 잠롱

    중앙일보

    1992.05.21 00:00

  • 뇌사 인정-법체계·윤리관 정립이 과제|서울 YMCA 「뇌사와 사회윤리」 세미나

    『싸늘하게 식어 가는 육체에 정맥 주사와 음식물 공급, 인공 호흡기로 숨쉬게 하는 행위가 오히려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지 않은가』 『최후의 순간까지 인간적 존엄성을 지켜주는 길은 무

    중앙일보

    1992.05.01 00:00

  • "문학은 지속적인 자기확인 필요"

    「왜 문학인가?」라는 존재론적 물음의 해명을 위한 문학계의 반성과 새로운 도전으로 우리 문학은 바로 서려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는 20세기 세기말현상이기도 한 자아분열시대를 극복

    중앙일보

    1991.07.14 00:00

  • 러시아적 서정성 우리와 유사-소 음악계를 돌아보고… 한명희

    음악평론가 한명희 교수(서울시립대)가 지난달 하순 소련 작곡가동맹 초청으로 한국의 창악회 회원들과 10일 동안 소련에 다녀왔다. 지난9월 창악회가 소련작곡가동맹 소속 현대음악가들을

    중앙일보

    1990.11.17 00:00

  • (8)|아리랑의 발원지-정선 거칠현동|시인 이근배

    아리랑은 우리네 역사다. 아리랑은 금수강산이다. 아리랑은 우리네 삶이다. 아리랑으로 해가 뜨고 아리랑으로 달이 오르고 아리랑으로 꽃이 피고 아리랑으로 산이 솟고 아리랑으로 물이 흐

    중앙일보

    1990.07.01 00:00

  • 경계해야할 주한미군 철수론

    독일의 역사학자「F·마이넷케」는『국가이성』이란 저서에서 「국가이성」은 절대적이라고 했다.「국가이성」이라는 용어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국가이익」이라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자유화」「

    중앙일보

    1989.07.15 00:00

  • "뇌기능 정지는 곧 죽음"|의협, 뇌사기준 공청회

    죽음의 정의와 관련하여 뇌사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학협회는 25일 연세대에서 이에 관한 공청회를 갖고 최근의 뇌사논의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다. 주제발

    중앙일보

    1988.10.24 00:00

  • 엄교수의 철학기행(6)엄정식보는 사람 없어도 달은 거기 있는가

    사람들은 철학을 흔히 몽상가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쇼펜하워」 는 『이 세상을 한 바탕의 꿈이라고 여겨보지 않은 사람은 철학을 할 자격아 없다』고 까지 했으니

    중앙일보

    1987.11.17 00:00

  • 「아동구타」세미나 통해 알아본 실태|자주 매맞으면 심신장애 위험

    국민학교 어린이 3명중 2명은 집에서 매맞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양대정신건강연구소와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아동구타」세미나(24일·한양

    중앙일보

    1987.04.24 00:00

  • 6개월이상땐 완치어렵다

    경찰에 연행됐던 박종철군이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앝려지자 그간 갖가지형태의 고문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주장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육체적인 불구가

    중앙일보

    1987.01.22 00:00

  • 성적 충동은 뇌에서 작용|옴니지 성 기능 장애·도착증 치료법 등 소개

    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에 필수적인 요소. 특히 인간의 성은 식물은 물론 동물의 그것과 비교해서도 극히 다르며 매우 복잡하고 입체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나아가 인간의 성

    중앙일보

    1986.01.21 00:00

  • 중앙일보 창간20주년 특집|20대 인생의 문턱서 "자신" 다듬을때

    20대에 들어선 사람을 성년이라고 한다.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조건이 구비되었다는 뜻일 게다. 신체적으로 볼때 20세는 훌륭한 성인이다. 골격이 완성되는 것은 대체로 18세며 키도

    중앙일보

    1985.09.24 00:00

  • (523) 중년기의 불안감

    우리뇌의 신경세포는 성장이 끝나는 20∼25세이후 점차 파괴되어가서 40대후반에는 뇌의 무게마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뇌세포뿐 아니라 우리몸 전체가 일단 성장이 완료된 후부터는

    중앙일보

    1985.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