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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선대위, 김종인 총괄·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유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며 야구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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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신비박(非朴)’ 선봉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정두언 의원은 청와대의 일방주의와 새누리당 내 대구·경북(TK) 패권주의를 비판하면서 “야당이 귀족노조만 편들다 지리멸렬해져 집권세력이 긴장하지 않게 됐다. 이러면 여당이 내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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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제왕적 국회의원’이었던 이재오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어떤 지도자에게 결함이 있다고 그가 주창하는 대의(大義)가 틀렸다고 해선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주도하는 인물에게 큰 하자가 있다면 대업(大業)은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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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박할때 박근혜 욕하던 사람들이 이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부산이 될 것 같다.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20여 년간 싹쓸이를 거듭해 ‘공천=당선’으로 통한 곳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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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신 이상득·이재오 의원이 정치한 게 화근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부산이 될 것 같다.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20여 년간 싹쓸이를 거듭해 ‘공천=당선’으로 통한 곳이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술렁인다. 한나라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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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 개표요건 25%로 낮춰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공기업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지방의원 보좌인턴제 같은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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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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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국가 재정이냐 지자체 살림이냐 … 취득세 인하 논쟁 속내는
“취득세 인하 방침 철회하라. 국회 법안통과 저지하겠다.”(지난달 31일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이미 부처 간 합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국회 논의를 지켜보겠다.”(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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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李·脫朴 두 의원의 ‘내가 겪은 친이·친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부와 다른 정책 말하면 즉각 청와대가 전화해” MB 대선 후보 때 수행실장 정태근 의원 한나라당 정태근(서울 성북갑·사진) 의원은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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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대통령실 파견 이민우 ◆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 최동미▶〃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 장영수▶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윤형주 ◆한국인터넷진흥원▶전문위원실 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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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탐구 ③ 경남지사 이달곤 vs 김두관
이달곤 후보, 김두관 후보(왼쪽부터) 경남지사를 두고 맞붙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와 무소속 김두관 후보는 행정안전부(전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이다. 그러나 그 밖의 공통점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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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년간 MB맨들은 …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 “사람을 자꾸 바꾸면 일은 언제 하느냐”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런 이 대통령도 집권 2년여 동안 세 번의 개각과 두 번의 청와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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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이동관·박재완·박형준, 근거리 참모들이 뜬다
이명박(MB)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자리 잡아가면서 이 대통령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권력 실세군(群)에 변화가 생겼다. 1기 청와대 수석들 중 아직도 남아 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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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참모 중 19명 의원 배지 달았지만 국회 장악력은 떨어져
이상득·최시중·강재섭·이재오·정두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당시 핵심 중의 핵심으로 꼽혔던 5인이다. 1년여 흐른 현재 이들의 처지는 크게 달라졌다. 정부로 진출했는가 하면(최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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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기에” 파워인터뷰는 그게 궁금해 강기갑 민노당 대표를 만났다. 의사당 폭력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가 진심인지도 알고 싶었다. 강 대표는 인터뷰에서 ‘피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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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보수' 김용갑 직격인터뷰②] "현 보수정권의 문제는 도덕성 부재"
“현 보수정권의 문제는 도덕성 부재”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당권경쟁에 대해서도 한마디 더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제 정말 신선한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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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vs. 이상득 3라운드 승자는 누구?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과 ‘친형’ 이상득 의원 사이의 권력 암투 3라운드가 시작된 것일까. 정 의원의 ‘권력 사유화 4인방’ 발언이 MB에 대한 충정의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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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같은 생각 버리고 사람 기용 잘 하라!”
■ MB 밀면서 ‘떡고물’ 안 바라… 1년4개월 지지했는데 배신 ■ “아들 공천에 관심 안 뒀다”… 외부 인사 심사 어처구니 없어 ■ 민주계 빠진 여당은 무주공산… “내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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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절대 과반’ 되나 … 운명의 숫자‘168’
절대 안정 의석이냐, 단순 과반이냐.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목표는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168석을 차지하는 것”(이방호 사무총장)이다. 17대 총선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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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을 순 없다. 박근혜, 강재섭, 이재오
공천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박희태·김덕룡·맹형규 의원과 통합민주당의 ‘공천 심판’을 맡았던 박재승 공심위원장까지 현장에 긴급 투입될 정도로 긴박하게 한 주가 돌아갔다. 이제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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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을 순 없다.박근혜, 강재섭, 이재오
공천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박희태·김덕룡·맹형규 의원과 통합민주당의 ‘공천 심판’을 맡았던 박재승 공심위원장까지 현장에 긴급 투입될 정도로 긴박하게 한 주가 돌아갔다. 이제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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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동층 30~40%" … 여야,각 후보별 부동층 잡기에 '총력 '
4.9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30~40%선에 이르고 있다. 연령별로는 주로 30~40대인 부동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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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선 “민생 외면한 정치경찰” 부산에선 “친박연대는 모창 가수”
민주당, 수도권서 승부수낙천자 지원유세단‘화려한 부활’대운하 집중 성토 통합민주당이 다급해졌다.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드는데도 판세의 변화가 일지 않기 때문이다. 비상이 걸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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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설은 박근혜에 모욕”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은 사심 없이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방호 사무총장, 서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