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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퍼펫추얼 이모션 by 페리에 주에 시간 6월 23~ 30일 장소 서울 대치동 크링 입장료 무료 문의 02-3466-5818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는 ‘페리에 주에 탄생 2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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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무]=무용, [뮤]=뮤지컬, [연]=연극, [영]=영화, [전]=전시, [콘]=콘서트, [클]=클래식 공연/전시 [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여섯 살 아이가 엄마 아빠의 사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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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 전시회 13일까지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노동부와 캐논코리아, 중앙일보가 후원하여 2008년 한해 동안 진행되었던 '일하는 사람 사진 공모전'의 작품들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일하는 사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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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여신으로 군림한 프리마 돈나
프리마 돈나, 무대의 퍼스트 레이디!/ 당신의 팬들이 애원하며 무릎을 꿇어요/ 그대 이름을 외칠 때 나와서 인사해주시겠어요?/ 우리 모두가 얼마나 당신을 숭배하는지 생각해봐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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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 돈나 그 까다로운 여신들
프리마 돈나(prima donna)는 오페라의 여자 주인공을 가리키는 말이다. 19세기 초부터 오페라 팬들은 그를 ‘여신(女神)’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 ‘디바(diva)’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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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틈새를 우아하게~
햇살과 바람이 좋은 5월은 공연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일상에 쫓겨 여유가 없다면, 틈새 공연을 찾아보자. 집안일로 발이 묶인 주부, 빡빡한 업무에 짬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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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USIC FESTIVAL-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네
스위스 콘스탄체 호숫가에 수상 무대를 만들어 오페라를 공연하는 브레겐츠 페스티벌. 676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무대에서 2001~2002년 ‘라보엠’(오른쪽), 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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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토크쇼로 … 메트의 '멀티미디어 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올 시즌 공연되고 있는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한 장면. 유명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35.(中))가 출연한 이 오페라는 한국에서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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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장애인영화제
제5회 장애인영화제(www.pdff.net)가 22~26일 서울 중구 스카라극장.매직시네마에서 열린다. '소리를 보고 그림을 듣고, 휠체어를 타고 극장으로'를 주제로 삼은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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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무료 이발 이갑종씨
▶ 이갑종씨가 8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김순아(93)할머니 댁을 방문해 이발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시 동대신동에 있는 '부산탕 이발소' 주인 이갑종(55)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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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특파원 서희·제마부대를 가다] "한국軍 최고" 환자들 장사진
"한국군만큼만 해달라." 이라크 남부에 가면 자주 듣는 말이다. 특히 한국의 서희(공병).제마(의료)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나시리야 주민들은 한국군을 어느덧 '우리편'으로 간주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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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발 봉사 10년 '가위손 가족'
"더 큰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 가족이 하는 일은 그런 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스포츠 센터에서 '행수이발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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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 李 "짬나면 음악" 盧 "뭐든 호기심" 鄭 "운동이 최고"
대선 주요 후보들, 이른바 빅3를 검증하기 위해선 정책과 공약, 정치 이력을 살피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그들의 평소 습관이나 취미, 식사나 음주 버릇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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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의 영화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우리는 잠시 착각을 하게 된다. 이거, 흑백영화네? 요즘 영화처럼 신나고 왁자지껄한 재미는 없네? 영화공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를 보면서 필름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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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째 이발 봉사 '가위손 할머니'
'가위손 할머니'. 10여년째 시골 마을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의 머리를 무료로 깎아주는 강난순(67·충북 옥천군)씨의 별명이다. 색 바랜 낡은 손가방에 가위와 빗 등 이발기구를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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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 보러 오세요"
시네마테크 부산은 5일 부산지역 영화관객들의 관람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 독립영화를 매주 목요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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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대형 오페라 잇따라 공연
올 가을 대구에 대형 오페라가 잇따라 공연된다. 13, 14일 무대에 오르는 대구시립오페라단의 '아이다' 는 지역 최초의 야외무대 오페라. 전국 최대 규모로 지난달 말 완공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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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UMS를 모르십니까
임금님귀가 알고보니 당나귀귀였다. 입이 근질근질해 견딜 수 없어진 이발사, 남몰래 산위에 올라 목청껏 소리질러 본다. 속이 후련해 돌아서는 순간 메아리가 숲속가득 울려퍼지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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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사계] 홍콩유행 모르면 북경선 '촌사람'
올 여름 홍콩의 법관들은 베이징 (北京) 의 살인적인 무더위에 시달렸다. 앞으로 홍콩법정에서 베이징 표준어로 재판을 하라는 지시에 따라 베이징에 어학연수를 와서 비지땀을 흘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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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발 이발사 김영한씨
양천구 목4동에서.새마음이발소'를 경영하고 있는 김영한(金榮漢.50)씨는 동네에서.이웃돕는 이발사'로 통한다.88년초부터8년째 매주 수요일 양천구의 노인정을 순회하며 노인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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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노인에 '사랑의 이발'
시민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 말단 공무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2천여명이 넘는 노인들에게 무료로 이발해주고 있어 화제다. 「사랑의 이발사」는 부천시 공원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장필웅(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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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끝 이발봉사 신영철씨
이발사 신영철(申永哲.47.전남무안 태생)씨를 이 시리즈 마지막회 주인공으로 만나게 된 것은 노사연의『만남』노래 마따나 우연이 아니다.영어 속담에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까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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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노인 찾아 이발 경로 3년 광양제철 이발소 장우기씨
사정바람과 불경기등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유난히뜸한 때에 40대 이발사가 버스조차 들어가지 않는 산골오지를 찾아다니며 마을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술과 음식을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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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머리 깎아드려요"
『할아버님들의 머리를 정성들여 깎아드립니다.』 서울 구로구 (구청장 김치운)가 5일 구로 3동 구로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만 65세 이상 노인들만을 위한 경로이발관을 개관, 생활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