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에 단발유행

    【런던22일 UPI동양】장발족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영국「비틀즈」의「존·레논」군이 20일 그의 머리를 2.5㎝길이까지 짧게 깎어 말끔히 면도했으며 그의 아내「오노·요고」부인과 다섯살

    중앙일보

    1970.01.22 00:00

  • 유산으로 거부된 청년, 선심남발

    ##작년 가을 큰 인조 [마가린]회사를 경영하는 조부로부터 2천6백만달러(79억3천만원)의 상속을 받은 [마이클·브로디]라는 청년은 그 많은 돈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나 남

    중앙일보

    1970.01.20 00:00

  • 이발「팁」을 수재 의연금에

    성실한 이발사 장수철씨(38)가 정기휴일에 문을 열고「팁」으로 푼푼이 번돈 7천1백58원을 수재민에게 전해달라고 11일 중앙일보사에 맏겼다. 장씨는 성북구 미아리에 있는 대흥이발소

    중앙일보

    1969.10.11 00:00

  • 한 신랑에 두 신부|대북 이발사 결혼

    【대북16일AP동화】이곳의「린·령·이」란 한 이발사는 같은 이발사인「톤」양(17)과 「오트거」양(16)등 2명의 신부를 거느리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곳법원은 이 청년을 처벌해야 하

    중앙일보

    1969.09.17 00:00

  • 보트놀이 익사

    20일 밤10시쯤 서울 성동구 암사동앞 한강에서 「보트」놀이하던 우연수씨(25·이발사· 성북구 우이동21의4)가 함께탔던 엄모양(17)에게 추행을 하려다 배가뒤집히는 바람에 물에빠

    중앙일보

    1969.08.29 00:00

  • 고대생9명 입건|데모때 투석혐의

    서울성북경찰서는 27일 고대생 3선개헌반대「데모」에 앞장섰던 동교 정경대2학년 김린희군(19)등 9명을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중앙일보

    1969.08.28 00:00

  • 주먹|재발증세

    「취역깡패」의 재범을 이 늘어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폭력배·치기배란 욕된 이름을 벗는다고 국토건실작업장에 취역했던 건설단원들이 8·15 특전으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중앙일보

    1969.08.21 00:00

  • 「몽타지」 확인못해

    국회김영삼의원 「테러」사건특조위는 18일 사건목격자 이영숙(가정주부) 나순자(미용사) 강금녀(가정주부) 김영수(김의원운전사) 성평길(이발사) 씨등 5명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다. 이영

    중앙일보

    1969.07.18 00:00

  • 죽어서 인기끄는 「수염난 여인」|사후30년…박물관세워 관광객 유치

    「프랑스」의「타옹·레·보제」라는 곳에『수염난 여인의 박물관』이 생겨 많은 관광객을 끌고 있다. 수염난 여인은 이고장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클레망틴·들레」인데 그녀는 더부룩한

    중앙일보

    1969.06.03 00:00

  • 고전의 아름다움 가득|연극에 못지 않은 감명

    「오페라」『파우스트』로 성공을 거둔「샤를·구노」의 또 하나의 역작 『로미오와 줄리엣』이 작곡된지 1백2년만에 우리 무대위에 펄쳐지게 되었다. 김자경「오페라」단이 창립1주년을 맞이하

    중앙일보

    1969.04.19 00:00

  • 무르익은 「중흥」신춘무대

    68년은 우리나라 신극60년과 「오페라」운동 20년을 낮는 해였다. 한 나라의 예술문화를 집약해서 보여주는 이 두가지 무대예술은 공교롭게도 68년을 시점으로 「클로스업」, 중흥의

    중앙일보

    1969.03.29 00:00

  • 영송여사 도우려 일본인 내한

    「사랑의 이발사」영송여사 (38·서울 인사동68)를 돕기위해 경전훈씨(북구주시 아동상담소주사·41) 백석의인씨 (북구주시 보육소 연맹사무국장·58) 구보전세끼노여사 (북구주시 야송

    중앙일보

    1969.03.12 00:00

  • 개스중독4명 숨져

    ▲9일아침9시쯤 서울영등포구신도림동86 빈질에서 잠자던 인보씨(35) 안혜웅(27)등 3명이 연탄「개스」에중독, 침씨등2명이 숨졌다. 침씨등은 8일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후 집에 돌

    중앙일보

    1969.03.10 00:00

  • 불모잡힌 「역상」

    【안양=금창태·김준배기자】사고당국의 교통사고처리 소홀로 2달째 입원비의「볼모」가 되어 병원에 잡혀있는 피해자가『나를 풀려나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12월1일밤10시30분

    중앙일보

    1969.03.08 00:00

  • 변심한 여이발사 이발가위로 자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상오 변심한 애인을 찔러죽인 신한이발관 이발사 원오연군(23·당산동1가261)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원군은 28일밤8시50분쯤 당산동136 앞길에서 교제

    중앙일보

    1969.01.29 00:00

  • 일서 휴양 모금운동

    【동경=조동오특파원】이발소를 경영, 한국고아들을 돌보다 생활고에 지쳐 자살을 기도했던 사랑의 이발사「나가마쓰」여사 (41·서울종로구 낙원동161)를 일본에서 휴양시키기 위한 모금운

    중앙일보

    1969.01.16 00:00

  • (4)금괴밀수 신고

    『보상금 3백만원 소리 때문에 폭삭 망했어요.』 지난 3월 국제금괴밀수사건이 터졌을 때 공을 세운 운전사 양만표씨(34·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81)는 공을 세운 기쁨보다 상금에

    중앙일보

    1968.12.17 00:00

  • 애인 뺏기자 가위로 자살

    【속초】속초 경찰서는 10일 하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고성이발관 이발사 신재국(2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신은 지난7일 상오6시쯤 같은 마을 진미식당 요리사 박추현씨(

    중앙일보

    1968.12.11 00:00

  • 이발료 인상

    서양엔 이런 소화가 있다. 「볼드·헤드」(대머리)신사가 이발을 하고 나서 요금을 물었다. 『네, 다른 분과 마찬가지입니다』이발소주인의 말을 듣고 신사는 역정을 부렸다. 『여보! 머

    중앙일보

    1968.11.23 00:00

  • "자유가 뭔지 알았다"

    생포된 무장공비 정동춘과 고등운은 일요일인 17일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며『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활짝 웃었다. 이들은 소공동에 있는 대중탕과 이발소등에서 말끔히 단장하고

    중앙일보

    1968.11.18 00:00

  • 보이스카우트

    어느 국민학교교사의 얘기다. 아이들에게 앞으로 자라면 뭣이 되고프냐고 물었다. 열이면 아홉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아니면 장군이 되겠다했단다. 미국의 어린이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

    중앙일보

    1968.09.30 00:00

  • 다시 공범수사

    【광주】연쇄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26일 죽은 이재중외에 또다른 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공범수사에 나서는 한편 유력한 정보제공자에게는 현상금 5만원을 걸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8.09.26 00:00

  • (5)가까와지는 동남아

    동남아일대에는 이제한국인이없는곳이없다. 월남 아닌다른 어느동남아의대도시에서「정글」속까지코리언의 싹은움트기 시작했다. 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화교들의 세상인 동남아. 저개발국개발「붐」

    중앙일보

    1968.09.03 00:00

  • 학교 종은 울리고

    여름방학도 이제 끝나고 모든 각급 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었다. 아무리 놀기를 좋아하는 개구쟁이 어린이들이라도 한달 동안의 방학은 지루한편. 해수욕을 못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는 놀이

    중앙일보

    1968.09.03 00:00